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다는 얘기가 하고 싶었네요
무엇이 부러웠을까 생각해보니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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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유빨도 대략 50언저리쯤 되보면...
딸린 식구 걱정에 50대에 쉬지도 못하시는분이 태반입니다..
쉬고 못쉬고를 얘기한게 아닌대요
50 언저린디유 ㄷㄷㄷ
깔끔하게 잘 하고 사시나보네요~
대부분 혼자 사는 남자들 보면 ㄷㄷ
집안 청소여부가 문제는 아니었고 집안내 흐르는 공기가 자유자유 하더군요 애써 부러운티를 내지 않고 나는 행복한가정이 있으니까하고 집으로가 들어가는 순간 자유자유 하게되더군요 ㄷㄷㄷ
돈만 어느정도 있으면 자유 + 여자 + 여행 뭐 즐길수있는데로...
돈만많은 친구놈 하나가있는데 결혼 안합니다. 접대차 술집가면 여자들이 그리 달라붙는 ㄷㄷㄷ
제가 이런 문제를 환갑넘으신 분들께 여쭤 봤을때는.
그때 마누라, 자식들이랑 부대끼며 어렵게 살면서 경험했던 힘든일 즐거웠던 일들이
돌이켜 보면 인생에 있어 최고의 순간이라 말씀 하시더군요.
그리곤 이어서.. 만약 다시 돌아가면 다른여자 만나 절대 이렇게는 안산다고ㅋㅋㅋㅋㅋㅋ
진심이 있는 글이네요
혼자 사는게 장땡이듯요 먹고 살거만 되면
이 여자 저 여자한테 껄떡거리며 살게되요....
나중에 차라리 한 여자한테.껄떡 거릴거하면서 눈감게됩니다.
아닌가ㅜㅣ 긴가 잘보세요!!
이혼하고 혼자 사는 친구 ㅎㅎㅎ
이혼하고
아무리 그래도 현실은 돈 많으면 혼자 살만 하지요, 다 늙어서 자식들이 부모 모셔주는것도 아니고......그냥 돈 많으면 혼자들 사시라 하세요. 돈없는 나는 그냥 늙어도 저녁시간에 대화 상대 되어주는 고마운 마누라 하고 알콩 달콩 하면서 늙어 가렵니다.
인생의 참 맛은 어떤 것 일까요?
세상에 고생과 행복은 구분이 될까요?
죽고나면 썩어 문들어질 몸, 고생도 지나고 보면 행복한 것 입니다.
고생도 할 수 있을 때 해보지 않으면, 그게 불행 일 수도 있습니다.
남을 위한 고생은 , 고생이 아니고 사랑 입니다.
넓은 집에 남자혼자 살면 인테리어 좀하고 회사에서 밥 다먹음 집 깔금하쥬 고가 살림살이 6개월마다 바꾸는친구있는데 돈 쓸데가 없다고 ㄷㄷ 쇼파 1500 침대 800 오디오 1000 그냥 질러버리더란
부부가 싸우고 화해하고 이게 인생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혼자 싸울일없이 본인행복만 찾는것도 인생이쥬 인생에 정답은 없어유 요즘같은 세상은 혼자 사는 삶이 편해유 옷하나 구입한건로 몇달씩 말 안하는 부부 얼마나 많은데유 자발적 노예될필요는 없다고봐유 부부생활좀 해보고 혼자사는거면 앞으로도 기회는 많쥬
그럼 깔끔하게 이혼하세요. 인생 한번 사는건데 부러워하면서만 살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