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T 쪽은 잘 모르겠고,
미러리스는 크롭이나 풀프나 둘다 35mm 화각대는 애매한 렌즈들만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능이 좋은 렌즈들은 다 커버가 된거같은데
사실 35mm는 스냅용으로도 자주 쓰이는 화각대인데 캐논의 사무방같은 가볍고 적당히 밝은 렌즈라는게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35/2.8이 있고 성능도 좋은것 같지만 2.8 단렌즈는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심지어 가벼움이 무기인 크롭쪽은 칼이사 말곤 선택지도 없어요 =_=...
35/2 같은게 적당한 사이즈로 나오면 가볍지만 아쉬운 35/2.8이랑 크지만 성능좋은 35/1.4 (크롭은 칼이사) 죄다팀킬할 것 같아서 안내는건지...
크롭용 24/2 같은거랑 풀프용 35/2 하나씩만 나오면 참 좋겠네요
언젠간 나오길 기대하면서.. (손떨방도 넣어주면 좋겠고)
https://cohabe.com/sisa/65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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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35mm 1.8이나 2.0이 나오길 기다리고 계시죠 ㅎ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나오면 아마 소니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한 계속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35.2는 아마 rx때문인지 몰라도 안내놓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캐논 니콘이 없는 고성능단렌즈 컴팩트가 있네요...
그래서 저는 여행시 PeakDesign 20 리터 backpack 양족 어깨끈에 PeakDesign Capture Camera Clip V3 각각장착하여 오른쪽에 A6500 + 24mm F1.8Z를 마운트하고 왼쪽 어깨에 A7R3 + 16-35mm F2.8 GM 또는 24-70mm F2.8 GM을 마운트해서 2 Body로 다닙니다. 무거울 것 같지만,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칼이사를 두번이나 새로 샀다가 친구에게 선물 및 이곳 장터에 분양하고 다시 몇달 전에 소니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물론 Full Frame에서 평가에 대해 호불호가 많지만 35mm F1.4 Zeiss를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캐논 5D iV에도 사무엘을 아직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35mm에 대한 애착이 강하여 소니에서는 만듦새나 F1.4 조리개 값을 갖고 무게 600g대에서 선택을 한다면 35.4Z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Leica M 마운트 35mm F1.2 & 40mm F1.2도 있지만... 저 역시 소니에서 만듦새 좋고 비교적 가벼우며 컴팩트한 35mm F1.8 이 나와 준다면 가격이 150만원이 넘어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소니의 자이스 디스타콘 35mm f1.4는 사실 동급의 타사 기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가벼운 편에 속하면서 광학적 성능도 뛰어난 편이죠. 그런 걸 해낸 소니인만큼 한번 더 혁신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쉬운대로 이번에 바티스에서 40/2가 나올 예정입니다. 간이 마크로 기능도 있어요:)
발매해서 빨리 제품 리뷰가 나오면 좋겠네요. 디스플레이가 달려있는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렌즈군입니다.
저는 그래서 테크아트에 보익렌즈 물려서 다닙니다. ㅎ
어떤 제품인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대단하네요. 요즘은 기발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맞아요. 단렌즈 치곤 2.8이 밝은 편도 아니고 최소 초점 거리도 짧은 편이 아니니 참 애매합니다. 저도 사무방 있는데 가볍게 출사 나갈땐 이만한 렌즈도 없는것 같아요. 적당히 밝고 간이 마크로도 가능하고 손떨방도 있고... 사무방 단점은 후드를 별도 구매해야 된다는 정도?ㅋ 가격은 35.28이 더 비싸네요ㅡㅡ
처음에 사무방 가격이 90만인가 뜨악 수준이어서 꽤 악명높았죠 ㅋㅋ 지금은 가격도 좋은것 같습니다.
a7m3 노이즈가 성공적이여서 삼양 35mm 2.8f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