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경상도식 소고기국.jpg

그냥 육개장 아닌가요?

최고~~~!!!

그냥 육개장 아닌가요?
어디에나 있는거같은데

육개장도 아니고 애매~

대구식임

육계장 같아요

이건 전형적인 육개장인데....

엉?? 딴데는 어찌 묵어요???

좋죠.

안 먹어보신 분이 많은 거 같은데 육개장이랑 맛이 달라유...

이거 맛나죠....
시원합니다

대구는 무와 파,,,파 엄청 넣어요

ㅇㅇ 어릴때는 몰랐는데 저게 경상도만 먹는 경상도식 쇠고기국.
다른지역은 고추가루없이 그냥 맑은쇠고기무국으로 먹는다는걸 알았을때
그 놀라움과 경악스러움이라...ㄷㄷㄷ
다른지역에서는 육계장을 많이 먹는데
경상도에서는 딱히 육계장을 먹지 않고 그냥 저런 쇠고기국을 먹음.

부산 촌넘은 괴깃국 하면 저 이미지가 떠오름

구미에 맛있는 경상도식 소고기국 있는데 침고이네요

첨에 소고기 볶을때 고춧가루 넣고 볶는것만 다를뿐
맑은 소고기국하고 맛은 비슷해요.

육계장이랑은 주 재료 육질이 다릅니다. 저희 어머님은 저기다 내장이랑 다른 부위 넣어서 끝내 줬어요.
아 침 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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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하는 빈도가 높았다.이지 저거뿐이다는 아님
경상도살면서 맑은것 빨간것 다 먹음

우린 이래 먹는데 다른곳은 어찌 드시나요
사진인증 한법 핮시다

아우...
맛나겠다.

대파로 단맛을 냅니다.
보통 대구에선 저런 소고기국이랑 선지국이랑 메뉴에 같이 있어유..

육계장이랑 다른게
소고기 부위가 달라요
고사리가 안들어가고요
대파 무가 많이 들어가죠

시원 하이 맛있지요.
경상도인데.
울 동네에선 맑은 소고기국을 탕국이라 하고
그냥 소고기국이라면 고추와 대파 무우가 들어간 위에 사진 같은 국을 말하는 거지요

육대장이 저에게만 좋은건 토란대가 안들어가서
막기 편하더군요.. 토란대 독 때문에 육개장을 잘 안먹거든요..

저도 저 뻘건 국을... 오랜만에 소고기국이나 어무이께 끓여달랠까나

보통 소고기국이라공하면 저 빨간거 지칭하고 맑은것은 탕국이라고 하기도 하죠. 탕국은 제사상에도 올라가고요

육개장이랑 맛이 확연히 다르죠

저래 먹고 자랐음
맑은 국물은 급식에서만 ㄷㄷ

한번먹으면 두그릇부터 시작

헉 지금까지 전라도 음식인줄 알았어요.
소고기무국 맑은거랑 빨간거 둘다 어릴적 먹으며 자라다보니.

대파국이라고 하죠? 그나마 경상도 음식중에 괜찮은 편에 속해요.

어무이가 많이 끓여 주셨는데...맛나요...

마지막국밥은 국일따로국밥이네요

아~~ 맛있겠다 ㅠㅠ

호호호

소고기국은 뻘건거 소고기무국은 흰거. .

경상도식 아닌데 경상도식은 탕국이라고

경상도출신인데 탕국 맑은 소고기 무국 육개장, 빨간소고기탕 다 있어요
다먹어봤음

그냥 육개장 같아 보입니다

육개장보다 맛있어요 정말로 ㄷㄷㄷㄷ

육개장이랑 맛이 다르죠
가마솥에 끓여서 파는 곳이 진짜 맛남
소면 말아서 먹어도 맛남~

이게 육계장이지 소고기무국은 맑은국이 그냥 소고기무국임 그게 정석

소고기국밥이라합니다

다르다는데 우기는 사람 많네 ㅋㅋ

계란을 안푼거 보니 육개장 아님......

소고기국에 고추장 풀은 맛!

싱글벙글 식당 ㅋㅋ

빨간건 평소때, 맑은건 제사때 먹쥬~

아 침고인다

저기다 계란풀어도 별미죠 ㄷ ㄷ ㄷ ㄷ

맛있죠
먹고싶다

소고기무국 ㅋㅋㅋ
울산 촌놈은 맑은거 빨간거 둘 다 먹으며 자랐네요 ㅋㅋ
육개장이랑은 다릅니다 ㅋㅋㅋ
소고기 국거리 넣고 끓임 ㅋㅋ

아니, 경상도 살다보니 이게 경상도식인줄 몰랐어요~
다른지역은 소고기국밥 없나요? ㅠㅠ

그냥 소고기뭇국입니다. 빨간거. 어릴 때부터 먹어온거라 특별한지는 모르겠네요 호

머리가 찌릿하네요.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