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전 서탑(위) / 복원된 서탑(아래)
붕괴우려로 1999년 해체결정후 20년만에 완성된 미륵사지 석탑 서탑
시멘트 공구리쳐놓은건 치과용 드릴로 일일히 다 걷어내고 기존 석탑재료는 거진 그대로 사용
해체전 서탑(위) / 복원된 서탑(아래)
붕괴우려로 1999년 해체결정후 20년만에 완성된 미륵사지 석탑 서탑
시멘트 공구리쳐놓은건 치과용 드릴로 일일히 다 걷어내고 기존 석탑재료는 거진 그대로 사용
홧병걸리는 짤
실물을 보면 감동이 대단함.
일일이 돌을 새로 쪼아 맞춰서 쌓아 올림.
일본인들이 공구리 안쳤으면 저렇게 남아있지도 않음.
일제때 와르륵 무너져가는거 대충 복원해서
부족한건 그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충 마무리해놓은거지 뭐
퍄퍄 이뻐
시멘트 ㅅㅂ
공구리는 누가 왜친거?
일본 ㅅㄲ들이
일제때 와르륵 무너져가는거 대충 복원해서
부족한건 그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어서 대충 마무리해놓은거지 뭐
일본인들이 공구리 안쳤으면 저렇게 남아있지도 않음.
싀불...
아 그랬군아.
오 드디어.
문화재관리국 일한다
단아하네 저거 존나큰
암만봐도 돌을 떡처럼 주물러서 만든듯해
그만큼 아름다워
홧병걸리는 짤
이건 왜?
원본과 같이 세월흔적 고려 않고
현대식 기술로 미끈 매끈하게 무작정 올려버림
복원에 관한 아무런 지식없이 그냥 모양만 내보자 하고 원래 만들어 놓은거
정으로 깎은것도 아니고 글라인더로 갈아서 졸라 어색하고 못생겼음
원래 저당시 석탑들은 돌을 일일히 쪼아서 쌓아올려야는데 복원한답시고 졸속으로 통짜로 깍아서 대강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복원한거
저당시 문화재관련사람들은 다 반대했는데 뭐 밀어부치다보니 저런 최악의 복원결과가 나온것
저게 미륵사지 서탑 보고 복원한 미륵사지 동탑임
두개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그냥 기계로 쓱싹쓱싹하고 만들어서 욕 좀 먹었음
사진 합성같다
치과드릴로...... 대강당 치약으로 뺴빠질 하는 소리군
실물을 보면 감동이 대단함.
일일이 돌을 새로 쪼아 맞춰서 쌓아 올림.
원래 문화재 보수 같은거 공무원들이 잘 모른다. 그런거 그냥 입찰로 내놓으니깐 보수도 저런 전문적인 업체도 아니어서 역사자료 훌터보고 보수하는게 아니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