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fox tv 경기전 코멘트 :
“지금 한국스쿼드는 02년보다 좋다,
손흥민과 황희찬이라는 유럽리그 수준급 공격수가 있고 다수의 선수들이 해외리그경험이 풍부하다,
02년 한국대표팀을 지도할때는 해외파가 전무해 기본기의 처음부터 모든걸 가르쳐야했다.
경기시작후 코멘트 :
“손흥민이 보이지 않는다, EPL탑클래스의 공격수를 윙백으로 쓰고 있다,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전술 (절레절레)”
https://cohabe.com/sisa/64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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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는눈은 같네요 ㅋㅋㅋㅋ
딩구 형님도 실드 포기
흥민이 진짜 수비 오지게 하던데.. 안쓰럽더군요
안타까우셨을 듯.
기성용은 뭐 빠지게 수비 하고 있고 손흥민은 내려와서 볼 운반하고 구자철,김신욱은 클로킹
도대체 납득이 가지 않는 전술
진짜 손흥민같은선수를 오늘처럼 써먹는것도 능력인듯
손흥민을 톱으로 안쓰고 측면으로 돌려버리니...
수비하기 바쁘죠.
기성용도 사실상 포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히딩크가 맡았으면 진심 달랐을거 같군요. 저런 말씀하시는거보니..
차라리 치차처럼 톱에 손을 놨어야 하긴 했네요.
많이들 보시라고 추천
딩크횽 맘이 제맘이네요.
기여이 기성용 내려서 변형 쓰리백 쓰는거 같더만요..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요
진짜 히딩크호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짜증나네요..... 4년에 한번 있는 월드컵을 기대치도 못가지고 본다는게
손흥민이 수비하니 공을 뺐어도 역습을 할 수 없음
전방에 김신욱이 느리게 달려가고 있으니;
손흥민, 기성용 탓하는 인간들도 문제임.... 애초에 뭘 할수가없는데 바라는건 메시 호날두여
트릭이랍니다..딩크형님
레버쿠전에서 수비하던 흥민이 보는듯한 경기
공격따위 개나 줘버림
솔직히 신태용감독 쉴드 불가죠..
아까 바람쐬러 나갔는데 젊은 얘들이 즐거운 분위기가 아닌 낄낄대며 "대~한민국"하고 지나가는데.. 씁씁함이란..
아리바베네// 기성용은 수미인지 센터백인지 모를 위치였죠.
도대체가 뭘할려던 전술인지.
뭘 하려고 한건지.
보는내내 답답한 심정이.
이심전심 이었군요.
저렇게 실력차이가 현저한데도,
개한축구협회놈들과 국내감독들은 히딩크랑 한국감독이랑 실력차 없다는 개 소리를 시전하죠.
그게 한국축구가 히딩크체제 이후 내리막길을 내려가 이유인 거죠.
팀베어백 부터 아드보카트 이후로 자기들 밥그릇 지켜내기 위해 히딩크 그림자 지워내려고
난리도 아니였죠.
그러면서 히딩크의 전담마크인 체력바탕의 축구도 아예 등한시 해 버리면서 국대가 개판이 되버리고....
ㅋㅋㅋㅋ 어떻게 저렇게 퇴보했는지 이해가 안가겠지 우리도 이해가 안가
참...ㅋㅋㅋ
딩구형님이 웬만하면 덕담해 주시는 분인데 ㅠ
본인이 일궈놨던게 흔적도 없으니 빡칠듯
황희찬은 잘 뛰어다니더라구요
전반 5분은 공격적이던데.. 5분만에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아으 쪽팔려 아으 아으
신태용 아오 진짜
설령 볼운반이 안되도 손흥민하고 김신욱 황희찬은 전방에 올라가있어야 공 잡았을때 빠른 역습하는데 죄다 내려와있으니 ㅠㅠ
지금 국대엔 메시가 와도 안됨
저기 걸어댕기는 거인은 누구냐
전술이 안좋은거였군요
신태용의 트릭을 이해하지 못하다니
딩구옹도 한 물 가셨군요 끌끌
이왕 망할 거 히동구형님에게 맡겨봤으면 싶었는데 하아....
뭔가 빡치면서 슬프고 슬프면서 빡치네요.
아오~
흥민이가 국대 에이스지만 월클은 아닌데. 압박을 뚫고 공간만드는 능력이 있나? 치달말고.
히딩크 형님.. 4년뒤엔 안되겠죠..?
ㅠㅠ 동구할배...
그러면서 모든걸 스웨덴전에 걸었다구???
오늘 보니 감성팔이하는 기레기들 기사가 여럿 보이더만요
슈틸리케도 이얘기했던데 안습..
유일한공격루트를 풀백으로 박아놓음
차라리 김신욱빼고 수비를 하나 더기용해
손흥민을 공격진에서 자유롭게 놔줬어야
딩크형님이 쉴드회로가 불타오르셨음... 진짜 쉴드가 안되
역시 한국의 문제는 지도층의 문제
딩크형도 긴파하지 못하는 트릭이 있겠죠.ㅎ
쏜을 윙백으로 썼다기 보다
수비 가담을 시킨 거에요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초반에 사용한 거니까
전반전에 역습 전술은 꽤나 성공했어요
쏜이 치달로 만든 찬스를 사실 골로 성공 시켜야 했습니다
챔스 돌문전에서 넣은 골이랑 판박이 찬스였거든요
그런거 못 넣어주면 답이 없는거죠
애초에 쏜은 국대에서 아시아 예선에서조차 윙포에서 한게 없거든요
전술의 문제라기보다
어제 우리팀은 모든게 월드컵에 나오면 안되는 수준이었어요
이재성은 볼만 잡으면 턴오버고
구자철은 미들로 나온 선수가 뛸 생각을 전혀 하지를 않고
진짜 안타깝습니다
공격에 특화된선수를 수비로 쓰다니...아..
근데 김앤장 가지고는 히딩구도 힘들듯한데...
사실 쏜을 국대에서 가장 잘쓴게 신태용이에요
442 투톱으로 맞는 옷을 찾아냈거든요
슈틸리케 시절 윙포 쏜은 국대에서 정말 정말 부진했습니다
볼만 잡으면 턴오버고 한게 없었어요
토트넘이랑 폼이 너무 상반되었죠
어제 경기는 전술적으로 충분히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일단 전반전은 0대0으로 마쳤으니까
후반전에 시작하자마자 사실 본래 442로 전환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주호의 부상 같은 계획에 없던 일이 생겨서 모든게 꼬였죠
쏜이 국대 모든 경기 통틀어서 가장 날라다닌 경기가
콜롬비아 세르비아 평가전이에요
이 경기에서 신태용이 쏜을 투톱으로 기용했거든요
이근호와 같이
콜롬비아를 2대1로 잡은 그 경기를 사실 복기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요한의 미들 사용법도 재고해야 하구요
지금 울나라 미들진 활동량이 처참해요 뛸 생각이 없어요
누가 뭐래도 사실
울나라는 800억짜리 이 선수에게 최대한 뽕을 뽑아 먹어야 해요
그게 살길입니다
멕시코전은 다 치우고 442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신태용이 케이리그안보면 조용히 하래서 별관심없는데 입터는 능력만큼 감독으로서 능력은 없는듯. 축구는 그럼 계속 안보는걸로 할게요 감독님.
신태용 명예욕 감독직 덥석..경기수준 최악..희딩크가 했다면 승패떠나 멋진 90분간의 아트사커 보여줬을것.
신태용 멕이네
블루멘탈// epl손흠민 평가 보시길 탑입니다ㅎ
딩크형 K리그 시즌권은 끊어놓고 욕하는거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