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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국민을 울린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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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크게 그린 걸보면...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큰 사람이었을 꺼같네요.
아.........감정이입이 극심하게 되어서 눈물이 주체할 수 없네요 ㅜㅜㅜㅜㅜㅜ
ㅜㅜ..........................
마당의 재질과 규모가...
몇년전에 이 사진 보고도 꺼이꺼이 울었는데..
고아원 아이...
얼마나 그리우면 그려서라도 안겨있을까......
아이 팔 모양이 안긴 팔 모양이네요... 어머니에게 안기고 싶었던듯....................
그림이.. 와. 나보다 잘 그리네?? 했는디...
전혀 본적이 없습니다. 제 페북 친구 절반이 베트남인인데... 단 한 차례도 타임라인에 올라온 적 없습니다.
헐... 내 눙물 돌려내
본문에 그림 보고, 아이가 그린것치곤 너무 계획된 그림 같다는 생각을 한 스스로를 보면서
와.. 내 감정이 이렇게 메말랐나..; 싶었는데,
댓글에 정확히 같은 그림이 나오는 순간, 안도하게 되네요 ㄷㄷㄷㄷㄷㄷ
그렇지.. 아무리 어린아이 낙서처럼 그렸다지만,
두자리수도 안된 아이의 그림이 저렇게 세상을 알고 있는 느낌이기 힘들지 ;
너무너무 슬펐는데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정말.가슴아파요...
마당이 너무 좋은데?
보면서 너무 설정같은데.. 싶었는데 밑에사진보니 따라한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