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전에 있었던 일이다......
불타는 금요일답게 나의 똘똘이도 불태우기 위해
홀워머로 오나홀 데우고 야애니 보면서
이어폰 끼고 오나홀로 딸치다가
놀러온 여자사촌(동갑)한테 들킴...........
심지어 이어폰 끼우고 있어서.......온줄도 모르고
보고있는 줄도 모르고 계속 치고 있었음........
그리고 사정하고 문득 옆에보니 무표정으로 서있더라...........
서로 그 상태로 뻘쭘하다가
사촌 : 남자니까 그럴수도 잇지.......신경쓰지마ㅎㅎ
나 : 어........미안......
아니 근데 이년은 왜 안나가고 계속 보고있던 거야 시발...........
이어폰이 개1새끼다 시발
죽고싶어진다.......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딸딸이라니 믿을수 없구만
15세 여중생 쪽지 보냈습니다^^
그러길래 스피커로 틀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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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15세 여중생 쪽지 보냈습니다^^
잘 부탁하네!!
난 2차원여캐밖에 안빨아서 감흥은 없지만 이쁜편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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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뿅신인가 하고 보고 있었겠지
이뻐?
난 2차원여캐밖이 안빨아서 감흥은 없지만 이쁜편임
사촌동생도 정상은아니네 ㄹㅇ
그러길래 스피커로 틀었어야지!
혼모노다..하면서 봤을듯
문은 기본적으로 잠구라고
문고리 고장나서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딸딸이라니 믿을수 없구만
야그거 사촌동생 루트 진입 이벤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서 봤나보지
우리도 여자들이 하는거 신기해서 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