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시 금계륵으로 갑니다..

가끔 망원쪽에서 아쉬움이 조금 있어서요.
금계륵 없는 지금은 사실 여행지가면 16-35 외에는 잘 안끼게 되더군요
밤에 어두워봐야.. 굳이 50.4 안꺼내도 될정도인지라..
여행지가면 어깨가볍게 카메라 하나 딸랑 들고 움직이는게 가장 편하고 좋은데
렌즈 두개이상 들고가려면 가방을 꼭 챙겨야하고..
장시간 움직일경우 어깨도 아프고 여러모로 불편해져서요..
그래서 꼭 렌즈 하나만 써야한다면 24-70gm 이 가장 좋은 선택인것같더군요
제기준으로는..

저도 여행지에서 최대한 가방을 안가지고 다녀서,,어깨에 카메라 딸랑 들고 움직이는데에는 표준줌이 좋더라구요. 광각단이 필요한 여행지는 좀 드물고...ㅎㅎ금계륵 내쳤는데 또 들이고 싶어요 저도!

확실히 스냅사진이나 도심에서 건물 같은거 찍을때 1635가 좋긴 한데 야외 나가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된거 같아요^^

맞습니다. 16-35도 여행지에서 정말 좋긴한데 망원이 쪼금 아쉬울때가 있죠.
사실 그거때문에 망원 커버쳐줄 렌즈 하나 더 가져가도 되긴하는데..
이러면 카메라가방도 따라가야하니..
차라리 조금 화각을 포기하고 여행을 쾌적하게 즐기는게나은것같습니다.

16-35 이번에 태국갔을때 제 바디캡이였습니다!
아주좋은 렌즈입니다. 다만 망원이 쪼금아쉬워서 금계륵을 다시 바디캡으로하려고하는건지라
16-35 쭉쓰시다가 망원아쉬움이 느껴지시고 카메라 가방때문에
어깨가 아프실때쯤..금계륵도 한번써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이마트에서 파는 10만원?정도하는 에디테이블 두개 붙였습니다 ㅎㅎ..

사놓고 묵혀두고있습니다.. 좀 팔아야할까봐요
파는것도 귀찮아서..

흐흐.. 요즘가격이얼마나하나요 50.4는?
얼마에샀더라..가물가물

네넵

저도 한때 개발했고 지금도 개발 가끔...하하헣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