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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출신 해설들의 특징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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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도 후반엔 안타까움에 목소리가 완전히 변했어요 ㅠㅠ
안정환:뒤져버려
주제에 좀 빗나간 얘기지만...
박지성 위원 극도로 몰입하기 시작하면서 마치 그 위치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처럼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타국 경기 때 답답해 보이던 해설이 그 상황에선 공감이 많이 갔음...에효...
박지성 : 저걸 왜 못 제치지??
차범근 : 저걸 왜 못 넣지?
축알못인 내가 보기에도 오늘 경기는 진심 최악최~~~~~~~~~~~~~~악이였음
그런데 선출 그것도 2002년 주역들이 보기에는 얼마나 실망스러웠을지...
저 해설 분들이 신인시절 저렇게 축구하면 끝나고 집합해서 빠따 맞았어요
체벌은 나쁜거지만 2002 주역들 뛰던 기준에선 말문이 막히는 경기력이죠
줄빠따 의문의 1승
축알못이지만 피지컬적으로 안밀리는거같은데 전술문젠지 기회도 안오고 의욕도 없고 몇명만 내일없이 뛰고 .... 하
근무시간 땜에 라이브로 못보고 아침에 봤는데
20분 보다가 짜증나서 경기종료 스코어만 봄
당연히 졌길래 실점한것까지만 찾아봄
경기 다 안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음
진짜 너무너무 더럽게 못함
어제 경기소감.
차라리 냉부나 볼껄.
0:0으로 비길줄 알았더니... 져버림. 최악의 상황.
차라리 지금 이영표나 차두리가 뛰었어도 지진 않았을듯
전판전 보다 걍 안봄.. 누군지 모르지만 패스를 너무 길게 줘서 공나가고 멍때린건지 정신 놓은건지 공뺏김
키퍼만 할일 하는 것 같았음
첫짤 안정환 때는 시청자들도 같은 모습이었죠 ㅋㅋㅋ
에라이 집어쳐!!
2002 국대 플레이보면 어제 그경기는 초등학생급으로 보였을걸요.
전후방 90분을 풀파워로 뛰어댕기던 차두리나.. 수비수 다 제치고 뛰어들던 박지성이나..
오는 공격 다 막아내던 이영표나... 슈팅과 헤딩슛을 마구 날리던 안정환...
아마.. 이 네명보고 딱 1년뒤 월드컵 다시가자 하면.. 지금 국대보다 더 잘뛰었을듯..
진짜 열심히 뛰고 그렇게 노력햇는데도 졌으면
사람들이 이렇게 욕할까 싶네요
어제 경기 안봤는데 댓글로만 봐도 화나네
안본 내가 승리자
그러고 보면 차라리 한준희 해설 의원이 더 나을 듯 하네요.
그냥 말씀 따다다다다다...
노마크 열린 공간에서 헤딩으로 날려버리는거 보고 우리나라는 안되갔구나 했음.
최소한 골키퍼에게 까진 보내야지;;
어떻게보면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국뽕에 휩쓸린 2002월드컵이후 많은기대를 가지고있었는데 이번 "국가대표 주장"이라는 작자가 패배의 원인을 게임자체의 문제 혹은 연습 전략의 문제가 아닌 관중에게 패배원인을 돌린 순간 이미 재들은 가망없었음
축협 통체로 갈아엎지않는이상 절대로 국가대표응원따위 없을거임
진짜 골키퍼 혼자 너무 불쌍했음...
당시 대표팀이 포르투갈부터 시작해서 16강, 8강 연이어서 최종보스들만 깨고 올라왔죠. 대진운도 최악 중 최악인데 그걸 다 깨고 올라옴.. 4강 올라온 팀들 중 다른 팀들이 올라온 대진표로 올라왔다면 결승 갔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멕시코, 독일 상대로 해볼만한 방법 이미 나왔어요
지금 해설위원으로 현지에 있는 이영표,안정환,박지성,차두리 등 몸풀고 교체투입 하면 된다고..
지금 해설하는 선수들이 뛸 때는 이기려는 의지가 철철 넘치는게 느껴졌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