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신기록 작성.

70분까지 버티는데 전제는 0-0 입니다 예상치 못한 pk가 나오면서 반대로 스웨덴이 문을 잠궈버리니 답도 없는거죠
많은 전문가들이 70분까지 버티면 스웨덴은 골을 무조건 넣어야하기에 라인을 올리게되고
그때 발빠른 문선민 이승우를 통해 이선침투로 골 노려보는 전술이라고 했습니다.
그 누구의 잘못을 뽑자면
1. 장현수
막중한 센터백의 임무를 다하지 못함
(불안한 롱패스, 상대 공간 허용, 불안한 골처리)
장현수로 인해 불안한 롱패스를 받으려고 무리하다 박주호 아웃
그로 투입된게 김민우 (보스니아 3골이 얘 포지션 뚫려서 나옴)
2. 김민우
객관적으로 너무 못함.
크로스는 개판, 볼 받으면 어쩔 줄 몰라함, 불안한 수비
박주호가 도르트문트에서 중미로 옮겼는데 다시 레프트벡으로 갔겠습니까
김민우 시험해봤는데 답도 없어서 박주호를 내린겁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레프트백은 씨가 말랐습니다
전반적인 전술은 괜찮았다고 봅니다
상대방은 수비하다가 역습이 강팀인데 엮으로 자기들이 공을 주도할 때 허점이 보인다는걸 신태용 감독은 알고 있었고 우리 선수들도 알았습니다.
그래서 70분동안 김신욱 제공권을 통한 433전술에서 양 측 포워드들이 세컨볼 받는 형식으로 갔고 수차례 돌파까지 했죠 허나 이건 중요한 전술이 아닙니다
손흥민 돌파를 봤듯이 센터백들은 발이 느립니다
그러니 70분 이후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면
이승우 문선민 투입을 통해 역습을 강하게 때랄려고 했죠
결과적으로 우리 대표팀은 잘했습니다. 준비도 잘해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쉽지만
우리는 최약팀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겁니다.
02년도 환상에서 깨어나세요
신태용 감독이 pk를 예상하고 준비합니까?
그리고 예선 3경기 남았을때 우린 탈락 위기 였습니다
그때 부임받아 어거지로 올린게 신태용 감독입니다.
옹호하는게 아니라 너무 환상에 젖어계시네요

네이년 스포츠에 누구의 댓글이 있었다
우리는 이제 전세계 1위팀과
그 1위팀을 꺽은 팀과의 경기가 남았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자
우리는 지금 세계최강 독일팀과
동률이다,
그러니 우리 한국팀은 세계 최강이다,
0.0

2002년 바라지도 않음
패스연습 좀 하고 나왔으면 좋겠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