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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버지친구만난 여고생실종, 아버지친구는 공사장에서 숨진채 발견 ㄷㄷ

여고생이 무사히 살아잇어야 할텐데 ㅠㅠ
전남의 한 여고생이 집을 나선 뒤 사흘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전남 강진경찰서는 17일 새벽 A(17)양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접수했다.
A양은 16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서면서 ‘아버지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고 친구들과 SNS를 통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이 밝힌 아버지 친구 B씨(51)는 17일 오후 전남 강진에 있는 공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양이 실종되기 전 B씨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한 행적을 확인했다. A양의 전화기가 꺼지기 전 마지막으로 신호가 확인된 곳은 전남 강진 도암면 일대였다.
경찰은 이 일대를 중심으로 경찰과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하고 있다.

댓글
  • 암울삽질킹 2018/06/19 00:32

    헐.. 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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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아족치자 2018/06/19 00:33

    응? 아버지랑 아르바이트가는데. 아버지친구는 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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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울삽질킹 2018/06/19 00:36

    아버지 지인. ㄷㄷㄷ
    퍼온 기사가 좀 이상 ㄷㄷㄷㄷㄷ
    아버지의 지인이 소개해준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에서 나간 여고생이 사흘째 돌아오지 않아 경찰이 수색 중이다. 아버지의 지인은 여고생 실종 신고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18일 전남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경 강진군에 사는 여고생 A 양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친구에게 ‘아빠 지인인 B 씨가 소개해준 알바를 간다’는 글을 남겼다.
    A 양의 휴대전화는 약 2시간 30분 후 강진과 해남 경계 산악지역에서 꺼졌다. 같은 시간 B 씨의 차량이 근처에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양 부모는 딸이 귀가하지 않자 친구에게 행방을 물었다. A 양 부모는 딸이 ‘알바 간다’는 글을 남긴 것을 알고 B 씨에게 전화를 했다. B 씨는 이후 행방을 감춘 것으로 전해졌다.
    A 양 부모는 17일 0시 37분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이어 같은 날 오전 6시 27분 B 씨의 집에서 1.5㎞ 떨어진 공사장에서 B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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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6/19 00:34

    딱 보면 대충 그림 나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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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아족치자 2018/06/19 00:38

    여자애 어케 하려다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거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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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6/19 00:39

    아직 생사가 불분명한데 함부로 말하기 어렵지만..수상한 사람이 자살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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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하바 2018/06/19 00:57

    그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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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도롱똣똣 2018/06/19 00:58

    A양은 16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서면서 ‘아버지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고 친구들과 SNS를 통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이 밝힌 아버지 친구 B씨(51)는 17일 오후 전남 강진에 있는 공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버지와 알바갔는데 아버지 친구가 갑툭튀...글 좀 잘써라 기래기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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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柳林♥ 2018/06/19 00:58

    죽은 B씨가 사채빚으로 시달리다...친구 딸 팔아먹고 ..
    죄책감으로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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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8609막분석 2018/06/19 01:1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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