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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분실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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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imber Wolf 2018/06/18 17:52

    콜라도 두개나 받았으면 빼박 애들주는 각인데.....ㅠㅠ

  • 반닥스 2018/06/18 17:51

    아빠 치킨 사온다매 ㅠㅠ

  • 로크 요원 2018/06/18 17:55

    앗..아아.. 치킨을 다시 찾는다해도 치킨의 온기는 다시 찾을수 없을것...

  • candy pop 2018/06/18 17:52

    아빠가 통닭사갈께~
    콜라도 두개 샀다?

  • 굴러다녀 2018/06/18 17:52

    신앙심이 부족하군 감히 치느님을 잊어?

  • 무과당 2018/06/18 17:51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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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닥스 2018/06/18 17:51

    아빠 치킨 사온다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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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briel Tosh 2018/06/18 17:54

    아빠 : 신호등치킨이였어 ..
    딸 :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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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굴러다녀 2018/06/18 17:52

    신앙심이 부족하군 감히 치느님을 잊어?

    (ZIV4H7)

  • candy pop 2018/06/18 17:52

    아빠가 통닭사갈께~
    콜라도 두개 샀다?

    (ZIV4H7)

  • Tanoshi 2018/06/18 18:10

    펩시네? 펩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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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mber Wolf 2018/06/18 17:52

    콜라도 두개나 받았으면 빼박 애들주는 각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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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크 요원 2018/06/18 17:55

    앗..아아.. 치킨을 다시 찾는다해도 치킨의 온기는 다시 찾을수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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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18 17:56

    ㅠㅜ 되찾아도 이미 눅눅해지고 식어버린 치킨은 누가 구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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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8/06/18 17:57

    다시한번 살짝 튀겨주면 먹을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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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수달 2018/06/18 17:58

    나 이거 알아,
    NTR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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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6/18 18:02

    아니야! 재벌튀김은 그때의 그맛이 나질 않아!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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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ruary02 2018/06/18 18:03

    나는 먹고 난 다음날 그냥 눅눅한 치킨도 좋아하니까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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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데우스 2018/06/18 18:16

    양념이면 튀기면 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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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ief0 2018/06/18 17:58

    왜 하필 펩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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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6/18 18:01

    가발예상하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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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렌™ 2018/06/18 18:05

    예전에 봤던 글 생각나네 돈 없는 아빠가 치킨 사달라고 조르는
    자식들때문에 겨우 돈 마련해서 애들 좋아하는 양념치킨하고
    콜라까지 샀는데 그걸 잃어버려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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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멩스크 2018/06/18 18:05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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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야만영원히 2018/06/18 18:14

    노랑통닭...양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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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마마유 2018/06/18 18:17

    응, 그럼. 콜라도 두 개나 샀지. 밥먹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수화기 너머로 전해지는 환호성을 들으며 그는 쓴웃음과 함께 전화를 끊었다. 25일, 평소보다 약간 늦은 월급날의 퇴근길에서 풍겨오던 튀김냄새가 그의 머릿 속에 불러온 건 작은 선물에 기뻐할 두 아이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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