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도 풀 겸 외곽을 종종 타요
외곽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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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어느 길로 갈까요
스트레스도 풀 겸 외곽을 종종 타요
외곽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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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상관 없으시다면야....
이주에 한두번은 타는거 같아요 ㅋ
20분 차이에 5600원을 쓰는건 저는 반대요
이분 부자에요 맨날 없다고 그래요... ㄷㄷㄷㄷㄷㄷ
정말 20분일까요?
금욜에 퇴근시간 감안하면 실제로는 30분이상 차이날걸요
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에 간식드시는것만해도 ㅎㄷㄷ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에서 20분을 버리느냐
집에서 자게질 하며 20분을 버리느냐의 차이?
농담이고요
톨비 5600원 + 기름값 하면 대략 1~1.2 만원 정도 쓰는셈 아닐까요
근데 반대로 시간과 정신건강에 좋아서요 ㅋ
근데 외곽에서 차 막히면 진짜 헬...........;;
남들 비싼 차 탈 때 똥차 끌고 다니자나효;;
ㄷㄷㄷㄷㄷㄷ 똥차라뇨..ㅜㅜ 트렁크만 저랑 바꿔요 투어러 할인 혜택 크게 준데요
그래서 얼만데여?
그 차 사면 쫒겨날듯요 ㅜㅜ
ㅜㅜ 안되겠네요.. 쫓겨나면...
저 역시 비슷한 코스로 전 직장 출퇴근 했는데, 가끔씩은 외곽 뒷편으로도 좋아요. 단지 통행료 & 기름값이.ㅋㅋㅋ
근데 비오거나 눈 올 때도 저기서 밟는 사람은 진짜 밟더군요
목숨 내 놓고 달리는 ㅎㄷㄷㄷㄷ
빨리가실거면 외곽이 밟으면 20분이 아니라 훨씬 더 단축됩니다...
아 밟아봤는데 똑같더라긔여 ㅋㅋ
외곽에서 저 시간 보다 1분이라도 단축할려면 겁나 밟아야하던데
글케는 못하겠더근영
골목길
구리 구리 양동근~
골목길~~
아즈씨 고마워요ㅠㅠ
이런 쓰레기같은 댓글에도 답글을 ㅜㅜ
2002년 월드컵 때 양동근이랑 포옹했어요 ㅋㅋ
응?
단순히 5600원이 아닌듯 ㅎㅎㅎ
길 한번 막히면 2~3시간이 되기도 한다느 ㅡㅡ;
근데 네비가 골 때린게
지금 1시간 40분이면 2시간 10분 잡아야 한다는 얘기인데
어느 때 보면 저 구간에서 강변북로 양화대교 빠져나가는 차량들 때문에 ㅎㄷㄷㄷ
근데 또 반대로 어느 때 보면 저 시간이 구라일 때가 있더군요
단축!
저라면 돌아갑니다 ㄷㄷㄷㄷ
저도 외각 매니아 ㅋ 톨비 내년인가 내린데영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저 임금 따져보면 111111111111
고작 19분 아끼자고 5600원쓰고 두배이상 돌아가고....
그렇게 돈들여서 갔는데 도로 상황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더구나 막히는 구간은 체념하고 가다보면 도로 상황 좋아 질때고 있죠
제가 조카 볼려고 외곽 타고 겁나 달려서 집에 도착했는데
조카가 10분 혹은 5분 전에 갔다는 얘기 들으면 눈물나죠 ㅜㅜ
근데 또 반면에 집에 갈려고 나와 주차장에서 마주치면 대박 짜릿 ㅋ
1111111111111
그냥 막혀도 갑니다.
왠지 시작점이..... 상암쪽인 것 같은데요.
저는 집이 상암이라 반대군요.
아! 저는 출퇴근시에는 차막히는 게 싫어서 차를 안가져 나온다는 게...
근데 이 거리가 차 안 막히는 밤에 퇴근 하면 35분이면 가요 ㅋ
음... 근처에서 삐대다가 한 9시쯤 퇴근 하시는 게....
근데 그 근처에 삐댈만한 곳이 없다는 게 문제긴 하네요. 흠흠..
그렇게 9시~9반에 퇴근해봤는데 이 때도 막히더라구요 ㅎㅎ
여튼 이 동네는 진짜 출퇴근 하기 빡쌔요
교통 상황에 변수가 너무 많아서...
거의 2~30분은 변수로 잡아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