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무함마드 깐수
직업:교수
레바논과 필리핀혼혈로 필리핀 국적이나 어렸을때 레바논으로 건너가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함
말레이시아 말레이대에서논문을 준비하다가 한국에 입국, 그후 연세대 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를하고 단국대 사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치루고 박사학위를 획득 단국대에서 배려를 많이 해줘서 자연스럽게 눌러앉게됨
이후 동서문명 교류사와 실크로드학의 권위자가되서 80년대부터 ebs의 전신인 kbs3에서 교약 역사프로에 고정자문위원 이었고
90년에 단국대 사학과 초빙교수가되고 94년에 조교수로 임명, 한국외대 동시통역대학원에도 출강하고 신문에 사설도 게재하고 저술활동도 많이하고 문명교류사에서 엄청난 권위를 가지게됨
공부역시 엄청 열심히해서 항상 늦게까지 연구실에 남아서 연구, 논문도 많이 검색되고 그의 수필+이 1991년 중학교 교과서에 게재될 정도
그 외에도 아랍어 필리핀어 영어 한국어 외에도3개국어를 추가로해서 7개국어를 구사할정도로 언어학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었음
독실한 이슬람교 신자였고 축구경기를하면 늘 레바논을 응원했으며 이웃들한테는 자상한 간디 교수라고 불리는 좋은 이웃이었고 제자들한테는 선품도 선량하며 항상 밝고 쾌활한 학생들한테 인기있는 한국을 사랑하는 좋은 외국인 교수였음
중앙일보의 인터뷰 평으로는 좋은 매너와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튀지않는 평범한 외국인이었음
16세 연하의 한국인 아내를 만나서 결혼함
여기까지보면 인성좋고 성격좋고 실력좋은 아랍계 외국인 교수였으나....
현제모습
실제로는 34년생으로 아랍인 피는 하나도 섞여있지 않은 북한 간첩이었음
이름은 정수일
조선족 출신으로 북경대 진학,서기관으로 활동,중국 고위간부와 모로코 국왕사이에서 통역을하는등 엘리트코스를 밟았으나 소수민족 차별에 북한으로 귀화하여 김일성 대학교수와 김일성의 통역을 담당하고 로동신문에도 게재
그후 이국적외모로 남파간첩으로 파견됨
한국에서 여러 잡지나 신문기사를 보냄 간첩활동을 하면서 방북도 몇번 하고 그랬지만 팩스로 자료를 보내다가 안기부에 잡힘
재판에서 사형을 구형받았음
그러나 학계에서도 탄원서를 보내고 연구성과와 전향의사등을 고려 결정적으로 북한에 딱히 도움을 될만한 가치의 정보는 보내지 못했고 단순히 언론보도 사실만 보냈기때문에 기밀탐지 혐의가 없어서 12년형으로 감형 2003년에 특사밑 복권을 하여 학계로 복귀
체포됬을시 대학원 강좌가 폐지되는등 단국대도 혼파망이었음 정수일은 담당교수로써 학생들한테 죄책감을 가지고 눈물을 흘렸다고 함
부인이랑 사이가 좋았은지 실망하지 않고 매일 면회도 와줬음
복권이후 이슬람계의 한국 최고위 권위자중 한명으로 많은 논문을쓰고 쿠란의 한국어 표기법을 논란을 해결한 결정적인 사람중 한명임
삼국유사에 기록된 처용이라는 인물의 이슬람설을 최초로 제시한 사람이고 여러모로 한국 이슬람 학계에 엄청난 공헌을 했음
수감시에도 계속 활동을 했고 200자원고지로 3만장 가량의 불량을 저작했다고함 저서도 17권이나 있음
그리고 한국어 외6개국어는 너무 많이하면 의심을 살까봐 줄인거였음
실제로는 한,중,일,영,러,아랍,독,프,스,페르시아,마인어,필리핀 총 12개국어를 할줄아는 언어 깡패임
사팩스 이전에도 환으로 잘못 말한적이 있어서 신고를 받았으나 이스람 계통 사람들이 이사람은 독실한 이슬람신자여서 그럴일 없다면서 해명해주디고 하고 부인말로는 잠꼬대도 아랍어로 했다고함
맨위에 사진 저 마스크면 누구라도 속지!
헐... 그래서 간첩인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교수직을 맡고 있다고?
간첩이 알고보니 문과 스페셜리스트에 간첩으로썬 무쓸모였던 설
ㄷ
시발 존나 머리 좋네
맨위에 사진 저 마스크면 누구라도 속지!
간첩이 알고보니 문과 스페셜리스트에 간첩으로썬 무쓸모였던 설
인생이 영화네 영화
헐... 그래서 간첩인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교수직을 맡고 있다고?
보낸 정보가 단순히 신문기사나 잡지 책 같은거여서 기밀 탐지 혐의가 없고 전향의사도 명확하게 보였고 학계에서의 권위가 워낙 높아서 저사람 없으면 이슬람쪽 문화관련 학계가 돌아가지를 못하니까 감형하고 특사로 사면됨 근데 잡힌게 다행이도 김영삼때여서 살은거임
다까기나 전두환때 잡혔으면 얄짤없이 사형이었다고 자기입으로 얘기하더라 운이좋았다고
진짜 이사람 일화는 보면 볼수록 신기해
문명교류사 관련 책을 엄청 많이 씀
저런 사람을 고작 간첩으로 보내다니 뭐임? 인재기부?
그러게 말이야 간첩을 시킬꺼면 공무원이나 군인 이과 기술자 이런걸로 보내야지 뭔가 전략이나 기술 이런거를 빼갈수있는데 문과 천재 보내서 뭐한다고.....
허
ㅈㄴ 천재이긴 했나보다;;;
어디 영화나 소설로 만들어도 될법한 스토리같은데 이거
북한 순혈도 아니고 중국에서 소수민족 차별로 북한을 갔다가 한국으로 간첩생활... 결국 그의 목표는 한국이었거나, 한국이 그를 포용할 수 있는 나라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념으로 그를 재단할 순 없을 듯.
ㄷㄷ
뭐지 인재 기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