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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들은 모르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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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는데 ㄷㄷ
공팡이 썩은냄새 병균덩어리
아~우~ㅠㅠ
쾌쾌 꿈꿈;;;
비올때 머리깎을때 판초우의 두르고 깎고난후 제대로 털어낼 틈도 없이 그거 그대로 쓰고 나가면 대박
병장 되고 신품받았....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비 졸라 올땐.. 저거라도 있어서 좋았음.. ㅠㅠ
행정병이었어서 매번 새거만 꺼내입음 ㅡㅡ;
사제우의 있으면 말려입곤 했는데 잃어버리면 ㅋㅋ
판초우의는 아무리 말려도 냄새가 안뼈저서 입을때마다 새거로 입고 버림..ㄷㄷ
내 머리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냄새..
아 ㅅㅂ.... 저냄새
왜 간부들은 판쵸안입고 입기편한거 주는지...
민무니 판쵸우의가 이젠 없나보넹...
80년 학생들은 이미 최류탄으로 경험을...
저거말고 바바리코트같은 형태의 녹색우비는 그나마 간지가 나서 그게 그렇게 입고 싶었다는..
밥 되니까 나중에 입을 수 있었음 ㅋ
Gp있다와서 모르겠네요.
군입대후 훈련병시절 비오면서부터
방산비리를 직접 체험한...
왜 물이 조금씩 박음질부근에서 새고 뽀송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쾌적성은 낮추고 오직 전투력에 집중한걸까. 그러기엔 용납이 안되는데 ㄷㄷ
생각하기도 싫으네요ㅋ
민무늬 초록 우의는 간부용이라 일반 병들한테는 지급 안되죠... 차라리 미국처럼 돈 주고 자신이 구매하는 방식이면 좋을텐데 곰팡내
미필도 기초군사훈련은 받는데‥
전역한지 15년인데 냄새가 느껴짐
못잊을 냄새
솔직히 저거 냄새가 그리 못맡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고무링으로 허리띠를 해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