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 행동을 반성하게 만드시네요.
이 댓글 이후로 타후보에 대한 비판을 전부 멈추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보내는 문전대표님에 대한 지지의 모습이며
침묵이 정권교체를 향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콩자루콩2017/01/06 17:53
저들과는 달라야함을 알면서도
음해기사를 인용해 내부총질하는 인간들
참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최대한 인내해보겠습니다.
열받아써가입2017/01/06 17:54
네
척사광2017/01/06 17:55
지난 시사인 인터뷰서 말했어요,
외부 적들의 비판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다만 내부 비판은 괴로워서 그런 날은 술한잔 한다고요...
뭐 그렇다구요.
:-)Ω2017/01/06 17:55
그릇이 다르네요
록타오가르2017/01/06 17:56
넵!!!!!!!!!!!
우이짜2017/01/06 17:56
몇주전에 댓글을 쓴 적이 있었지..
조금만 다르거나 귀에 거슬리는 워딩하나에
당신들의 이런 과도한 갈라치기가 과연 문님께 도움이 될것 같냐고.
장담하는데 조만간 문님이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호소 하실거라고..
또 하나 장담하는데 그분들은 문님이 아무리 말려도 저쪽이 먼저 그래서 이러는거라며 정당성을 외치며 공격과 갈라치기는 멈추지 않을거라는.
왜 우리만 참아야 하냐며..
한성별곡2017/01/06 17:56
문재인 전대표가 결국은 이런 글까지 쓰게 되는게 첨 서글프네...
깨진 그릇은 다시 붙혀도 흔적이 남는법인데 ``;
그 흔적을 개의치 않을만큼의 인품이 없는 나로써는
너무 공격적인 그들이 원망스러울뿐;;;;
천상의할라2017/01/06 17:56
진심 레베루가 다르신듯 ^^
박영선OUT!2017/01/06 17:57
문재인 대표도, 안희정 지사도 팀으로 대선 경선을 치루려고 하는데,
이번 대선 경선을 통해서 본인의 정치적 이익만을 얻으려는 정치인이 있어 문제인거죠.
이인제, 정동영, 손학규, 김두관 등
한 때는 주목받고 기대를 받으며 대권을 노리던 사람들이었으나
국민이나 당보다는 정치적 목적만 추구하다가 지금은 정치인의 목숨만 부지하고 있죠.
이번 대선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그 뒤를 이을려고 하네요.
그 앞의 사례를 보고도 배우지 못 한다면 할 수 없지요.
유권자가 제대로 된 교훈을 주지 않으면 미쳐날뛰는 것이 정치인이니깐요.
아이고얌2017/01/06 17:57
옳은 말씀이십니다... 다시 한번 여기가 기울어진 운동장임을 상기시켜 주시네요.
왼뺨을 맞아도 오른뺨을 내밀지 않으면 비난받는 이 상황...
무1푼2017/01/06 17:59
그걸 알면서도 불의를보면 참지못하는게 문제네요.
그런 성향이니 친노가되고 친문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가만있으면 뭔 모략질을 할지모르니 더 날카로워지기도하는거고요.
그런데 문대표께서 그렇게말하시면 따라야지 어쩌겠어요.
다만 우리의침묵으로 인해 정권교체가 되지않는다면 문대표님이 책임지세요.
김문학2017/01/06 18:00
문재인불쌍... 사고치는 사람 따로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게 참...
데굴데굴곰탱이2017/01/06 18:00
제발 우리 달님.. 말처럼 경려하고 칭찬 합시다
결점이 보이더라도 안고 가야 할 때입니다
요즘 오유에 보면 비난글이 넘치는데
조금만 자제합시다
아녀아녀U2017/01/06 18:00
문재인 전 대표가 저렇게까지 수차례 호소하는데 좀 들어줍시다. 이제는 지지자들도 현명해 집시다. SNS상의 비난이나 문자 폭탄 충분히 보낼만 하지만, 이제부터는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못마땅하고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긴하지만, 이제는 지지율 1위 후보의 지지자다운 너그러운 모습도 보였으면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큰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억울하고 분통 터지더라도 좀 참자구요~
나는웃지2017/01/06 18:02
그릇의 크기가 비교불가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1위라는 이유만으로 문전대표는 흔들바위.
지지자도 덩달아 맞고만 있어야 한다는 게 서글프네요.
참다참다 한마디하면 패권이다...경쟁을 막는다...
왜 이렇게 잣대가 다르고 엄격한지...
저 정부의 실정을 두고도 이렇게 정권교체가 힘든지...
그래도 그날까지 힘냅시다.
면암2017/01/06 18:04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동지 여러분.
한 시간만 빌려주십시요.
정치와 관련한 글을 쓸 때의 기준을 세울 딱 1시간 말입지요.
그리고 정치와 관련한 글을 쓸 때
그 기준을 생각하며,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하고, 한번 더 점검해주십시요.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입니다.
그 길은 굉장히 험난하고, 고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을 가로막는 장벽마다, 가는 발걸음을 방해하는 무수한 견제에 하나하나 초점을 맞춰 대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언론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쏟아붓습니다.
그들은 재력을 이용해 그들의 주장을 관철시킵니다.
그들은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 그들의 근거를 강화시킵니다.
우리 개개인에게는 유력한 언론도, 엄청난 재력도, 거대한 사회적 영향력도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소망, 하나의 원칙.
희망찬 우리의 미래, 부정부패가 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이 대의에 뜻과 힘을 합칠 때
우리는 개별적인 물방울이 아니라 노도와 같은 파도가 되어 부패한 기득권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보셨다면 직설적으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대의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하고, 한번 더 점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 행동을 반성하게 만드시네요.
이 댓글 이후로 타후보에 대한 비판을 전부 멈추겠습니다. 이것이 제가 보내는 문전대표님에 대한 지지의 모습이며
침묵이 정권교체를 향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저들과는 달라야함을 알면서도
음해기사를 인용해 내부총질하는 인간들
참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최대한 인내해보겠습니다.
네
지난 시사인 인터뷰서 말했어요,
외부 적들의 비판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다만 내부 비판은 괴로워서 그런 날은 술한잔 한다고요...
뭐 그렇다구요.
그릇이 다르네요
넵!!!!!!!!!!!
몇주전에 댓글을 쓴 적이 있었지..
조금만 다르거나 귀에 거슬리는 워딩하나에
당신들의 이런 과도한 갈라치기가 과연 문님께 도움이 될것 같냐고.
장담하는데 조만간 문님이 제발 그러지 말아달라고 호소 하실거라고..
또 하나 장담하는데 그분들은 문님이 아무리 말려도 저쪽이 먼저 그래서 이러는거라며 정당성을 외치며 공격과 갈라치기는 멈추지 않을거라는.
왜 우리만 참아야 하냐며..
문재인 전대표가 결국은 이런 글까지 쓰게 되는게 첨 서글프네...
깨진 그릇은 다시 붙혀도 흔적이 남는법인데 ``;
그 흔적을 개의치 않을만큼의 인품이 없는 나로써는
너무 공격적인 그들이 원망스러울뿐;;;;
진심 레베루가 다르신듯 ^^
문재인 대표도, 안희정 지사도 팀으로 대선 경선을 치루려고 하는데,
이번 대선 경선을 통해서 본인의 정치적 이익만을 얻으려는 정치인이 있어 문제인거죠.
이인제, 정동영, 손학규, 김두관 등
한 때는 주목받고 기대를 받으며 대권을 노리던 사람들이었으나
국민이나 당보다는 정치적 목적만 추구하다가 지금은 정치인의 목숨만 부지하고 있죠.
이번 대선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그 뒤를 이을려고 하네요.
그 앞의 사례를 보고도 배우지 못 한다면 할 수 없지요.
유권자가 제대로 된 교훈을 주지 않으면 미쳐날뛰는 것이 정치인이니깐요.
옳은 말씀이십니다... 다시 한번 여기가 기울어진 운동장임을 상기시켜 주시네요.
왼뺨을 맞아도 오른뺨을 내밀지 않으면 비난받는 이 상황...
그걸 알면서도 불의를보면 참지못하는게 문제네요.
그런 성향이니 친노가되고 친문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가만있으면 뭔 모략질을 할지모르니 더 날카로워지기도하는거고요.
그런데 문대표께서 그렇게말하시면 따라야지 어쩌겠어요.
다만 우리의침묵으로 인해 정권교체가 되지않는다면 문대표님이 책임지세요.
문재인불쌍... 사고치는 사람 따로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게 참...
제발 우리 달님.. 말처럼 경려하고 칭찬 합시다
결점이 보이더라도 안고 가야 할 때입니다
요즘 오유에 보면 비난글이 넘치는데
조금만 자제합시다
문재인 전 대표가 저렇게까지 수차례 호소하는데 좀 들어줍시다. 이제는 지지자들도 현명해 집시다. SNS상의 비난이나 문자 폭탄 충분히 보낼만 하지만, 이제부터는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못마땅하고 꼴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긴하지만, 이제는 지지율 1위 후보의 지지자다운 너그러운 모습도 보였으면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큰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 억울하고 분통 터지더라도 좀 참자구요~
그릇의 크기가 비교불가입니다.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1위라는 이유만으로 문전대표는 흔들바위.
지지자도 덩달아 맞고만 있어야 한다는 게 서글프네요.
참다참다 한마디하면 패권이다...경쟁을 막는다...
왜 이렇게 잣대가 다르고 엄격한지...
저 정부의 실정을 두고도 이렇게 정권교체가 힘든지...
그래도 그날까지 힘냅시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동지 여러분.
한 시간만 빌려주십시요.
정치와 관련한 글을 쓸 때의 기준을 세울 딱 1시간 말입지요.
그리고 정치와 관련한 글을 쓸 때
그 기준을 생각하며,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하고, 한번 더 점검해주십시요.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입니다.
그 길은 굉장히 험난하고, 고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앞을 가로막는 장벽마다, 가는 발걸음을 방해하는 무수한 견제에 하나하나 초점을 맞춰 대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언론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쏟아붓습니다.
그들은 재력을 이용해 그들의 주장을 관철시킵니다.
그들은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 그들의 근거를 강화시킵니다.
우리 개개인에게는 유력한 언론도, 엄청난 재력도, 거대한 사회적 영향력도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의 소망, 하나의 원칙.
희망찬 우리의 미래, 부정부패가 없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이 대의에 뜻과 힘을 합칠 때
우리는 개별적인 물방울이 아니라 노도와 같은 파도가 되어 부패한 기득권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부족함이 많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보셨다면 직설적으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대의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고민하고, 한번 더 점검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