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효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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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상상이 된다 ㅜㅜ
여자와쓴다면 저까짖텐트.
오래쓰니까
위장은 됨
비교적 최근에 군대 갔다 왔는데요,
요즘은 저거 말고 신형텐트 보급중입니다.(보급이 안 된 곳도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나오는 신형은 일반 캠핑용 텐트랑 방식이 비슷해요.
제대로 된 방충망도 있습니다.
그냥 비바람 가려주는 척만 하면 되는 거임.
한국에서 군용이란 건...
장점 : 찔김....
서로의 체온으로 따뜻해지는 ㅋㅋㅋㅋ 훈련소 때 한 번 써보고 못 써봄. 그 뒤로 분침호만 썼는데 혹한기 때 텐트 내부 온도가 영하 15도 ㅇㅇ
특공출신인 저는 구리긴 하지만 ㅋㅋ
아련한 추억이 있음 04군번임...
저건 a형 단독이고 유격가면 조편성하고
4명정도 1조가되고 숙영지에 저걸 넓게...
d형으로 설치함 ㅋㅋ 그리고 입구에 판초로
볕이나 비올때 대비해서 가림막도 만듬...
문제는 훈련장 도착해서 숙영지 가면 대게 산비탈임
그곳에 나무들 나무뿌리 돌 비탈 등등 피하고 명당을
자리 잡는데 짬있는 조하고 신경전도 생김...ㅋㅋ
저도 나름 자리 잘잡았다 생각했는데 첫날 훈련끝나고
숙영지 복귀해서 잘때 돌배겨서 겁나 피곤했음...
약간 비탈져있었기도 하고...
둘째날이던가...점심 식사추진해서 각자 텐트에서
맛따위...짬 흡입중인데...숙영지 산비탈 위쪽에
화생방 훈련실이 있었는데 통제를 잘못했는지
별로 바람도 안불던 그때 산비탈타고 매캐한 가스가 내려와서 전부 대피한적도 있슴ㅋㅋㅋ
그땐 그런거 전부 짜증이었는데...민방위도 끝나갈쯤 되니 웃기고 짠한 추억이 되네
말만 들어도 토할것 같은 판초우의
돈때문에 ...
돈
백두산부대 혹한기때 저거 썼음.
관측병 한 분대 풀 티오 9명인데 저 A형 텐트 하나만 가져가서 침.. 무겁다고..
관측은 장비가 엄청 많고 부피도 크고 나름 고가임..
장비는 살려야 한다며 텐트에 장비 다 넣고 분대장이랑 부분대장만 쏙 들어가서 잠.. 나머지는 그래도 죽지 말라고 머리만 텐트안에 넣게 해줌...
걍 눈팅러인데 급 옛생각이 나서 로긴하고 댓글까지 써봤네요ㅋㅋ 하아...
독일군 텐트
짜-잔!
아 저거 엄청 무거운 ㅠㅠ
이등병때 배낭에 저거랑 팩폴대 넣고 행군중에
분대화기 m60 배낭위에 넘겨 받으면 좀 가다 낙오 ㅠㅠ
그러면 배낭에 맛김세트 넣고 가던 병장이 m60들어줌
군복하고 똑같지요.
편의성,기능성은 내팽겨치고 그저 질기고 오래가게끔 만든 쓰레기
요즘 군복은 좋아지긴 했다니 그나마 다행
1.80년대도 비슷함. 2.등에 돌 배기는 건 진짜...ㅠㅠ3.동계 새벽 동초 서려고 나올 때 아. 짜증...4.아침 개밥 5.지대,포병 차 타고 댕기고 사제 라면 먹는 거 극부럽...
저 좁디 좁은 텐트에서 1개 분대 대략 6~8명이 갖고 온 짐 다 때려박고 잡니다...
ㅋㅋ 자대가자마자 혹한기 바로 윗고참 키189 아침에 보니까 발이 텐트 밖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