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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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직원은 무슨 죄 인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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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우체국이 거부를 해야하는건데
정부 부서에서 하라고 하니깐 하겠조
대진 직원들이 직접해야하는데 말이죠.
대진 직원들도 몰랐던사람들이 많으니 대진 오너가가 직접해야죠
대진침대에서 안치우고... 우체국에서 치우는걸 보면... 든든한 빽이 있다봅니다.
말이 안됨.
위에 인간들은 국장등등 위험해서 안하고
밑에 직원만 고생
할튼 꼬인거 하고는..
대진침대에서 매트리스 회수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소비자가 계속 갖고있어야하는 상황이라 정부에서 회수 빨리해서 국민건강 지키자고 우체국 이용하는겁니다
다만 저런 문제가 있을때 몇시간내에 회수를 해야한다거나 그러한 법규가 있다면 사측에서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여 회수해야겠지만 그런 법규가 없고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는 없으니 발벗고 나선겁니다
국민건강지키자고
아무죄없는 우체국 직원은 무슨 죄 인가요?
국장도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간부급들도 남자직원은 총 출동.
집배원이랑 여자직원은 빼고.. 누나가 우체공무원인데 누나한테 들었어요.
아 진심행안부 무슨 인간들이 그러는지
왜 직원들 시키는지
수당이라도 넉넉히 드려야 하는데
수당보나는 위험하죠
비닐씨우면...거의 무시할 정도 입니다...
무시???그렇게따지면 왜 보험들고 왜
안전보호고 착용시키나요
본인이 저일하라고 하면안하실꺼면서
그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회사에서 책임지고 해야지요
당연히 회사에서 일터트렸으니깐요
전문적이고 교육받고 안전보호구 다 가지고 있는 업체
쪽에 해야지
아무죄도없고 교육도안받고 보호구 없는 우체국 직원은
무슨 죄 인가요?
참고로 방사선 관련 취급할려면 교육받아야되요
대기업. 공항에 있는 엑스레이 검사기
그런것도 담당자 지정해서 정기교육받아야되죠
회사에서해야죠
지들침대팔때도우체국택배로 보냈나유
지들이배송할때처럼수거도책임져야쥬
누나가 우체국 7급인데요 이것때문에 엄청 열 받아 하더라고요.
정부에서는 우체국을 봉으로 압니다.
우체국이 우편업무는 만년 적자, 금융업무로 적자를 메꾸는 구조인데요.
이거 회수하면서 행안부가 해야할 일을 우체국에 시켜버리니까
우체국에서는 노조있는 부서는 일 안 시키고
국장 및 남자직원들 위주로 주말에 나와서 일 시킨다고 하더군요.
돈도 안 주고요. 집배원들이 하는 거 아닙니다.
제가 누나한테 그래도 우체국 직원은 공무원이니
일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하지 않겠느냐 했더니
자기는 같은 시민 아니냐고 반문하니 할 말이 없더란..
주말에 수당도안준다고요?
위에 행안부 인간들은 주말에 특근하면 수당받아가면서
인간들이...
네, 누나가 팩트만 말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제가 물어봤어요. 특근수당 안 주냐고??
개코 같은 소리 하지 마라고 하더라고요.
집배원들이 일을 안 하는 이유도 들었는데 까먹었어요.
우체국 공무원들 중 국장, 팀장급부터 해서 남자 직원들 (집배원 제외)
출동한다고 하더라고요. 국장들도 나간데요. ....
와 진짜 너무하네
행안부에서 우체국 물류 차량을 이용하여 외주 업체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고 일을 시키는 것이 맞는데,
그냥 행안부에서 우체국한테 명령을 하니 힘없는 우정본부는
애꿎은 남자직원들 (사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이 많아도 시킴) 한테
주말에 나가서 일해... 집배원은 빼고.. 이렇게 된 거 같더군요.
진심 답이없다 ㅜ ㅜ
우체국 지점마다 다른 결정을 했을 수는 있는데, 현직인 불알친구 말로는 초과근무수당 4시간 인정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일은 8시간도 넘게 하지만....
공무원은 특근 수당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어쩔 수 없어요. 돈을 주고 싶어도 줄 방법이 없다는거
제가 알기로 우체국 탑차는 정직원이 아니라 다 지입차들로 알고 있는데
계약직들한테 시키고 있는거 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닙니다. 정직원들 나가요.
그래서 뭐 어쩌자구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이랑 싸우시는지? 대진침대에다 뭐라하세유....
대진에서 근무하세요? 행안부가 잘못된 처신을 하니 갑론을박할 수도 있죠..
네 다음 수거아직못받으신분
이건 대진에서 자체물류팀운영해서 수거해야지 왜우체국직원이 수거를하나 우체국노조는당연히 직원건강을위해서 거부해야하는게맞는건대 골때리내진짜 이런건왜입다물고있나요
삼성이저랬으면 난리났을건대
자체적으로 옷 갖춰 입고 수거해야지 왠 우체국
불량품에 대해 국가책임 운운하는게 더 신기하죠
앞으로 모든 범죄나 사기 절도 기타 범죄 및 피해관련 피해자는 국가에서 책임지고 보상해야 하는건지
웃긴 여론몰이 인듯
이건 정부 책임도 큽니다.
모자나이트가 방사성 물질인데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것을 어떤 이유인지 방치했습니다.
원안위가 뒤늦게 대진침대에게 회수하라고 지시했는데 이 회사가 능력이 안 됩니다. 무려 10년 간 전국에 팔아먹은 매트리스를 단기간에 회수할 여력이 안 됩니다.
그래서 문대통령이 긴급하게 회수하라고 지시한 겁니다.
우체국택배가 선정된 거고요.
결국 누구의 잘못이든 국가적 재난에 국가기관이 동원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구상권 청구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비밀로 포장해서 1층까지 내리는 것은 사용자 몫이고 우체국 택배는 실어서 옮기는 것까지 담당합니다.
베타 감마 방사선에 따른 우려는 없고 라돈가스가 문제인데 개방된 공간에서는 위해될 정도가 아닙니다.
저 매트리스위에서 코박고 잔 사용자들의 건강이 문제지요.
위험한건 사실이죠
님보고 저거.보호구도대충주고
하라고 하면 하겠습니까?
우체국 직원도 시민이고 사람입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 정부를 욕한다면 세월호 구조도 그 회사가 했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습니다.
??????그거랑 같나요?
현정부가 시행하고 진행하는건 모두 모두 정답인가요?
저기 우체국 직원은수당도못받고 하는데
무슨 죄인가요?
지난번 아파트 택배 대란처럼 괜히 먼저 나서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