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도 가까워서 할무니 할부지 자주 봬러 가서 좋아요.
엊그제처럼 할부지께서 밥먹으러 오라고 전화도 해주시고..
근데 웃긴게
우리 외삼촌이랑 작은아빠가 동창.
우리 작은이모랑 막내고모랑 동창
우리 막내이모는 저랑 4학년 차이라 국민학교, 중학교때 담임쌤이 겹치기도 했고..
젤 신기했던게
즈히 할아부지 국민학교 1회 졸업..ㄷㄷㄷ
온 가족이 다 동문..ㅋㅋㅋ
요기가 저 나온 초등학교인데 저 벚꽃 할부지 학교다닐때 심궜다고..ㄷㄷㄷ
https://cohabe.com/sisa/6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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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류 ㄷ
우리는 분교 아니었는데?
쌍봉낙타에 캥거루도 있네여 ㄷ
저 학교다닐때만해도 걍 청색이었는데 커서 가보니 색칠해서 눈알도 그리고 얼마나 무서운지 모름.
12시 되면 정말 이순신장군이 살아서 움직일지도..ㄷㄷㄷ
행복해보입니다. 부러워요. 진심입니다.
할머니 할부지가 가까이 계셔서 놀러가면 언제든 맛있는 밥(제가 진밥을 좋아해서..ㅋㅋ)을 먹으니 좋아요.ㅎㅎㅎ
잊고살았던 추억을 저에게 떠올리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youtu.be/Q47LqyekCs8
이 음악이 딱 떠올라서 찾아 들었답니다ㅎㅎ 좋은저녁 되세요.
좋네요.ㄷㄷㄷ
놀이공원 컨셉이네요
애들이 워낙 없어서 그랬겠지만
저 학교다닐때도 저랬어요.
그냥 벚꽃이 만개하면 그때나 지금이나 저래요.
혹시 해리포터가 다닌 초등학교?
포터랑 동문은 아님.ㅋㅋ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아빠, 엄마, 아이들 모두 같은 초등학교..
제 여동생들이랑,, 와이프 언니 오빠랑 동창..
두분 나이차이가 쫌 나나봐요.ㅎㅎ
6살 차이에요..^^
사돈간 사이가 안좋다면 한 지역살면서 평생 얼굴도 안보는 집안도 있더란..
딱 어울리는 노래
http://youtu.be/iW_gZLn8x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