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조총을 10억 주고 샀다는데..

중국이 구입 못하게 제제 했을듯.

대마도주가 헌상했으나 별 관심 없었음

치고받고 싸우던 애들이라 무기에 관심이 많았고
우리나라는 당시 조총보다 활이 사거리와 명중률이 높아 관심이 없었다고 하네요

이미 알고 있었으나 총통과 국궁 및 푠전에 비할 바 아니라고 무시

이미 임진왜란 전에 조총이 소개되었는데
그냥 창고에 넣어놨데요.
역사저널그날에 나옴.

그때 조총은 바로 쏠수도 없었어요. 화약넣고 거의 시간이 십초이상... 대신 대열로 계속 돌아가면서 쏘니까 가능한거지. 거리도 화살보다 멀리나가지도 않았는데. 화살만 엄청 많이 쏠수 있어도 뭐~

조총 때문에 전투에서 진건 아닌걸로... 그냥 군대 자체가 거의 없는 걸로

조총은 재장전시간이 길고, 사거리가 짧고, 화약을 관리해야 하는 문제점 등 단점이 많다고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병과 궁병이 발달해서.. 정확히는 발달했다고 생각만했죠. 재장전할동안 기병이 달려가서 휙 베버리거나 활로 쏴버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실전에서 조총을 활용하면서 단점을 극복하는 운용법을 많이 개발해냈죠. 실전을 치루는 국가와 이론만 강한 국가의 차이입니다.

조총이 왜 조총이었는지 아시나요?
조선에서는 그걸 정말로 새잡는데나 쓴다고 생각해서 조총이라고 부른겁니다.
조선이 머스킷을 어떤 시선으로 보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때 우리는 대포가 있었지요.
그러니 조총은 별것도 아닌것처럼 보이는..

사거리가 활이월등히 길고 활이 연사속도도빨라서 별관심을안가졌음.

의외로 활도 훌륭하기는 하죠.

일본에서도 노부나가가 특출나게 잘 이용한것이지요.
노부나가 이전 수많은 다른 다이묘들도 조총을 크게 취급안했습니다

학교 다닐때 자랑스러운 조선왕조 500년이라고 대단하듯이 배우죠. 실상은 개무능한 나라입니다. 교과서부터 뜯어 고쳐야 됩니다.

조총보다야 활이 좋았죠, 당시 우리나라는 대포나 대포 줄인 포들을 쓰고는 있었으니 그거보고 놀랄 건 아니었고...
그냥 농부들이랑 군인들이랑 싸우니 전술과 쪽수에 밀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