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44752

스압) 투숙객에게 불법행위 요구하고 감금한 한인 민박집

87206576-F6A9-4B2F-8369-015FFE6888AC.jpeg

 

 

2B7226E5-8D0F-4D88-AC5E-52FBE010F352.jpeg

 


 

주인이 못나가게 해서 몸 싸움 하다가 생긴 상처입니다. 

 

제가 후기는 좋은 후기만 남기는 편인데

이번엔 타지에서 너무 충격적인 일을 당해서 유랑카페회원님들은 꼭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해서 올려요

치안도 너무 좋고 여행도 완벽했던 런던에서 다른사람도 아니고 한국인 그것도 민박집 주인 때문에 험한일 당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꼭 회원님들은 큰 돈 들이고 여행가서 여행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씁니다. 

런던 브*치 하우스 한인민박 가지마세요.



일단 저는 20대 중반 여자고 두달 전 갑자기 혼자 런던 여행을 계획하게됐어요. 

여자 혼자가는 여행이라 호텔보다는 한국인 동행 만들 수 있는 한인민박에 가고싶었는데 제가 가려고 했던 한인 민박들은 다 만실이고 선택지가 없었어요. 

여기만 자리 남았을 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그러질 못했네요..

 

 

총 4박을 묵었어요.

처음부타 남사장이 민박집 이용규칙 설명해주면서 자기는 샤워 오래하는 이기주의가 너무 싫다느니

양심없이 짐오래 맡기는 사람이 싫다느니 초면부터 다른 손님 욕을 대놓고 해서 좀 쎄했지만 그래도 첫 3일은 괜찮았어요. 별다른 일 없었거든요? 


근데 제가 한국으로 귀국 하는 마지막 날 여사장이 갑자기 부탁을 하나 하겠다는 거예요 

자기들 물건이랑 서류를 대신 한국으로 가져가서 발송해 달라는겁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그 물건은 가정용 전화기였는데 그게 고장났다고 한국으로 보내달라는데,

고장나면 현지에서 사지않나요? 별것도 아닌 전화기를 굳이 한국까지 보내서 제가 대리발송해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라고요. 

 

서류도 무슨 위임장? 이라는데, 여기서 보내면 주말 껴서 오래걸릴 것 같으니

제가 한국가서 바로 보내면 빠를것 같아서 보내달라고하는데 그것도 너무 이해가안가고요. 그렇게 급하고 중요한 서류를 생판 남한테 맡긴다니요.. 

막말로 그안에 뿅뿅이 있을지 뭐가 들어있을지 제가 어떻게 알아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 



너무 쎄해서 정중하게 거절했어요. 저도 너무 해드리고싶지만 못할 것 같다고.

아무래도 조금 불안하고 서운하시겠지만 제입장도 이해 부탁드린다고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어요.(아마 이부분에서 더 호구로봤을거같네요)


그랬더니 여사장이 남사장한테 전화까지 걸어서 바꿔주면서 제발 해달라고 계속 부탁하는거에요.

저희도 아무한테나 부탁 안하는거라고. 어제도 한국가는 손님 있었는데 별로 미덥지 않아서 절 택했다고;; 

 

신뢰가 아니라 말 들어줄것처럼 만만한 사람을 고른 거겠죠. 


저는 계속 못하겠다고 했구요, 이미 저를 붙잡고 이야기 하시는 탓에 30분을 묶여있다가

결국 제가 마지막날이라 돌아볼 곳이 많아서 나간다고하고 나왔어요. 


 

 

그런데 또 밖에 나간지 얼마안돼서 보이스톡이 오더라구요. 별일 아닌데 왜이렇게 깐깐하게 구시냐며

그럼 서류라도 보내달라고. 별거아닌 종이인데도 안되냐고 계속 말씀하시길래

그럼 별거 아닌거가지고 왜이렇게 거절 하는데도 못 받아들여주시냐고 저도 화가 났어요. 

 

저보고 깐깐하다느니, 다른 사람들은 다 해주는데 유난이라는 식으로 말씀하길래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렇게까지 집착하시니까 점점 더 이상했구요;;


결국 그러고나서 남사장이 그 후에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일 정말 별거 아닌거라고 계속 끝까지 어필을 하시고..

자기가 그거 해주면 사례도 하고 짐 보관료도 무료로 해드리려고했다는둥 ;;

 

아니 저는 얼마를 줘도 안했을 건데 자꾸 해줬으면 제가 받았을 사례에 대해 언급하시구요. 



아무튼 저는 불편한 기분으로 여행을 망치고 결국 짐을 찾으러 갔어요. 

갔더니 여사장이랑 그 5살정도 되는 아들만 있었어요. 저한테 오분만 이야기를 하고 가라고 계속 잡더라고요.

계속 거절하다가 들어갔어요 그 때 제가 들어갔으면 안됐는데.. 


그리고 그땐 민박집 비움 시간이라 아무도 없었구여 ㅠㅠ 

뭐 기분 풀라고 하면서 저를 자꾸 잡아두시는데, 계속 시간을 끄는게 저를 설득해서 어떻게든 시킬려고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시간이 없다고, 공항에 가야한다고 했더니 충분한 시간이라며 계속 대화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강압적인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저 그냥 가겠다고 했더니, 힘으로 캐리어를 끌고 들어가서 방에다 던지더라구요.

저는 너무너무 놀랐구요. 여기서 캐리어 뺏으려는 과정에서 손등에 피나고 팔에 상처가 생겼어요. 무작정 힘으로 해결하려는 태도에 정말 너무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짐 제가 가지러 그 민박집 안으로 들어가면 집밖으로 못나가게 막을 거 같아서 저는 현관 앞에서 짐 가져오라고 하면서 기다렸구요 . 


너무너무 떨렸는데 티내면 더 미친 짓 할까봐 티도못내고 저도 신고하겠다고 소리지르고 핸드폰 꺼내니까 핸드폰 조차 빼앗으려고하더라구요

캐리어 버리고라도 가고싶었는데 하필 거기에 여권이있었고. 네이버에 나와있는 대사관은 전화를 받지않고.. 


 

결국 아파트에서 저도 미친듯이 신고한다면서 소리를 지르니까

옆에있던 그 애기가 신고 소리에 무서웠던지 자기 엄마 잠깐 방심했을 때 캐리어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딱 현관문 앞으로 캐리어를 뺐는데 후다닥 쫒아와서 끝까지 힘으로 저 못가게 막았구요. 제 캐리어를 안 놔주더라구요. 

저도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니까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결국 그 애기가 캐리어 꺼내준 덕분에 도망 쳤네요. 

 

 

그 남사장까지 올까봐 너무 무서워서 핌리코쪽에서 빅토리아역까지 떨면서 걸어갔고,

제가갔을 때 (오늘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피카딜리 라인 서스펜드 됐었어요) 열차 지연 때문에 이리저리 갈아타고 가느라 비행기 까지 놓쳤어요. 

대한항공 왕복 120 주고 끊었는데, 덕분에 비행기 놓치고 아시아나 편도로 110이나 주고 돌아가네요. 


그래도 저는 더 심각한 일 안당하고 무사히 집에 온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제 목숨값이라고 생각할려구요. 

다른 분들은 제발 이 민박 이용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여자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여기 한인민박은 절대 비추할게요. 


제가 그분들 때문에 더 지불한 돈 때문이아니라, 제가 당한 일때문에 너무나 억울하고 서럽네요. 

일단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일을 생판 남인 저한테 강요한게 꺼림칙 하고요 

자기들 말 안들어준다고 싫다는데도 강압적으로 나온 태도도 너무 무섭고요. 

 

 

도대체 그 종이가 뭐길래 미친듯이 저를 집 못가게 하면서 까지 집착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4줄 요약

1. 투숙객 귀국 마지막날 되니깐 한인민박 사장이 전화기랑 서류를 대신 한국으로 가져가서 발송해달라고 부탁함

2. 거절하고 밖에 나갔는데 보이스톡으로 계속 부탁하고, 짐찾으러 올때도 계속 붙잡음

3. 강압적인 태도에 그냥 나갈려고 하니깐 캐리어 뺏어던지고 핸드폰도 뺏을려고 함

4. 5살 된 사장 아들이 몰래 캐리어 갖다줘서 도망치고 비행기 놓쳐서 편도 110만원까지 추가로 날림

 

 

 

+ 사장이 투숙객 직업, 이름, 직장명까지 다 밝히면서 협박까지 함

나중에 사과글 올라오긴 했는데 4과문 수준 ( https://naver.me/x6gab7td )

댓글
  • 쟈밀 니트 2018/06/16 04:07

    그와중에 전화 안 받는 대사관

  • 푸른고등어 2018/06/16 03:42

    저거 몇주전에 범죄조직 연락책보내는 방법이라고 뉴스에서 본거같은데

  • 핑쿠 빌런 2018/06/16 03:40

    가해자놈들은 왜 피해자인척 할까

  • 일어번역기-보급형- 2018/06/16 03:46

    역시 한국인이 외국에서 가장 믿으면 안되는 사람은 한국인이지

  • ssloki 2018/06/16 03:45

    역시 외국에서 한국인 등쳐먹는건 한국인이네

  • 핑쿠 빌런 2018/06/16 03:40

    가해자놈들은 왜 피해자인척 할까

    (nrWL5f)

  • 푸른고등어 2018/06/16 03:42

    저거 몇주전에 범죄조직 연락책보내는 방법이라고 뉴스에서 본거같은데

    (nrWL5f)

  • (nrWL5f)

  • 뒤로돌기 2018/06/16 03:44

    골때리네

    (nrWL5f)

  • 개나리십장생 2018/06/16 03:44

    결론은 그 서류가 뭔데? 전화기는 뭐고?

    (nrWL5f)

  • 푸른고등어 2018/06/16 03:45

    전화기는 070로 등록된 액정이깨진 전화기라고 주장하고 서류는 대사관에서 받은 위임장에라고 주장함

    (nrWL5f)

  • Emrakul 2018/06/16 03:46

    (사장 말로는) 가족한테 은행 업무를 위임하는 대사관 공증, 액정수리 필요한 한국 070 전화기였음
    저게 사실이면 EMS 비용 아낄려고 여태까지 여행객들에게 떠넘긴거

    (nrWL5f)

  • [MAGIC] 2018/06/16 03:45

    소름

    (nrWL5f)

  • ssloki 2018/06/16 03:45

    역시 외국에서 한국인 등쳐먹는건 한국인이네

    (nrWL5f)

  • 일어번역기-보급형- 2018/06/16 03:46

    역시 한국인이 외국에서 가장 믿으면 안되는 사람은 한국인이지

    (nrWL5f)

  • 대법관 2018/06/16 04:29

    외국에서도 같은 한국인한테 호구취급 받아야한다니 ㅋㅋ

    (nrWL5f)

  • 색종이244 2018/06/16 03:48

    리플 보니까 신고안하고 장사하는 놈들인듯.

    (nrWL5f)

  • 도리는없다 Mk.Ⅱ 2018/06/16 03:48

    대충 읽긴했지만... 캐리어가 어느정도인지 몰라도 방에 있는걸 5살 꼬마가 꺼내온거에여?
    대한 왕복 120인데 아시아나는 편도가 110이라니 가격차 ㅎㄷㄷ
    전화기랑 서류가 뭔데 저렇게까지 하는거지..
    위법? 위험한 물건인 느낌은 나지만 종이랑 전화기라고 하니까 잘 모르겠어요
    통장이나 대포폰(?) 아니면 내용물을 알수없는 박스라거나 그런거면 무서울거 같은데
    저렇게 집요하고 무섭게 강요하는 사람이면 못 이기는척 받아서 버리는게 더 안전했을지도..
    투숙객 정보로 협박까지 했다는거보면 버렸으면 더 위험했으려나

    (nrWL5f)

  • 사타냐 2018/06/16 03:49

    원래 항공권이 미리 구입해야 저렴한 편이긴 함

    (nrWL5f)

  • pro tilter 2018/06/16 03:54

    ㅇㅇ 그리고 왕복 편도 가격차이가 엄청크진않음

    (nrWL5f)

  • 도리는없다 Mk.Ⅱ 2018/06/16 03:54

    왕복으로 끊은거 귀국때 못 탔는데 환불같은건 안되는거에요?
    애초에 혼자 해외여행 갈 정도니 어느정도 여유는 있었겠지만
    그래두 추가로 110만이나 더 나가다니 ㅠㅠ
    지금 사과문이라는거 대충 읽고있는데 민박집 주인이랑 관리자랑 따로 있는건지 복잡..
    유선 전화기 같은걸 떠올렸는데 070이였네요

    (nrWL5f)

  • 153132 2018/06/16 04:03

    귀책사유가 본인에게 잇으므로 환불같은거 안해줌..

    (nrWL5f)

  • 사타냐 2018/06/16 04:06

    환불같은것을 해주는데 일단 몇달 전에는 거진 90%환불이며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지가 줄어듬
    아마 이케이스는 당일에 취소한 꼴이라서 0%일꺼임

    (nrWL5f)

  • 도리는없다 Mk.Ⅱ 2018/06/16 04:09

    사과문 보니까 민박집 때문에 +110만이 더 들어갔는데 그거에 대한 언급도 없구..

    (nrWL5f)

  • 도리는없다 Mk.Ⅱ 2018/06/16 04:09

    저도 지금 사과문이랑 댓글 좀 보다가 왔는데 최근에 일어난 일이네요?
    대부분의 사과문이 그런것처럼 '사과한다, 근데 내가 잘못한거? 나도 억울함' 이런 느낌..
    자기들때문에 놓친 비행기값에 대한 언급도 없고, 악플 달지마라는 내용의 사과문 ㅎㄷㄷ
    손님을 호구로 아는건지 이것저것 심부름 시켰다는 댓글도 있고
    자기들 피해 입을까봐 손님이 나쁘다, 손님때문에 나도 다쳤다 이런식으로 적은거 같고
    저도 해외여행을 간다면 외국인보다 한국어 되거나,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곳에 갈거 같은데
    이거 보고나니까 무서워서 못 가겠네요

    (nrWL5f)

  • 빈티지청바지 2018/06/16 04:12

    환불이래서 항공사 이야기하는줄 알았네
    민박집쪽은 빤스런각이 보여서...

    (nrWL5f)

  • 도리는없다 Mk.Ⅱ 2018/06/16 04:21

    글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네요.. 자려다 본거라 8ㅅ8
    사과문 보기전에는 '왕복권이 있는데 편도권을 또 끊었네? 왕복권 일부라도 환불되나요?' 라는 질문..
    사과문 보고나서는 '민박집 때문에 피해본 비행기표는 보상 안해주나요?' 라는 느낌
    근데 읽을수록 민박집이 쓰레..
    일단 서비스업이니 먼저 사과부터 하면서 숙이는 자세로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손님이 다쳤다고 하니까 '아니다 나도 다쳤다' 이런식으로 쓴게 있었던거 같음
    사과문에도 보면 확인 하기도전에 손님탓인양 문자 카톡 게시글 쓴거 같은데
    그걸 지우고 다시 작성한 사과문조차도 보상이나 사과보다는
    '나도 민박집 접고 피해 봤으니 더는 악플 달지마라' 이런 느낌이 강함

    (nrWL5f)

  • Zeclix 2018/06/16 04:53

    왕복 편도가 별 차이 안나는 이유가 원래 비행기라는건 갔다 오는걸 상정하게 되어있어서...

    (nrWL5f)

  • 사오아님 2018/06/16 03:56

    사과문까지 보고 왔는데 노답이다; 여성분이시니 공포가 더 했을 듯. 그나마 남사장이 곁에 없어 다행이었네;

    (nrWL5f)

  • 완전신재규어 2018/06/16 04:03

    진짜면 민.형사소송에 깽값으로 사업밑천 그대로 줘야겠네

    (nrWL5f)

  • Koume 2018/06/16 04:08

    저 민박 주인놈들이 영국 국적이면 힘들지 않나?

    (nrWL5f)

  • 완전신재규어 2018/06/16 04:09

    그 땐 어떻게 되는 거냐?

    (nrWL5f)

  • Koume 2018/06/16 04:13

    법은 잘 모르지만 만약 고소하려면 한국에서 영국쪽에 수사 협조 요청하던가 그런식으로 진행해야할거고 그만큼 복잡하겠지

    (nrWL5f)

  • 푸른고등어 2018/06/16 04:15

    얼마전에 실화를 배경으로한 영화를 봤는데 영국은 무죄추정의 법칙이 없어서 고소당하면 피고소인쪽이 무죄를 증명해야한데. 배경의 사건이 2006년이었으니 그사이에 안바꼈으면 고소하면 고생은 할거같음

    (nrWL5f)

  • Koume 2018/06/16 04:32

    ..? 법치주의 국가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없다니 그게 가능함?
    싶어서 찾아봤는대 사실이네
    영국 ㅋㅋㅋㅋㅋ아직까지 계급있다곤 들었는대 이정도로 유사 민주주의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rWL5f)

  • Koume 2018/06/16 04:37

    물론 저놈들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진짜 충격이네 아니 애초에 권리 장전이 영국에서 시작되지 않았었나?
    근대 무죄 추정의 법칙이 아직도 없다니..

    (nrWL5f)

  • Koume 2018/06/16 04:56

    정확히는 아에 없는건 아닌대 설득 책임이나 주장 책임이 피고인에게 있고 무죄추정의 원칙의 적용범위가 협소하다네

    (nrWL5f)

  • 쟈밀 니트 2018/06/16 04:07

    그와중에 전화 안 받는 대사관

    (nrWL5f)

  • 무니눔 2018/06/16 04:42

    한국 대사관이 한국 대사관했다

    (nrWL5f)

  • 레알경수 2018/06/16 05:18

    꼴에 영국에 있다고 티타임 가졌나부지
    진짜 외교부 말단새끼들 다 물갈이 해야됨

    (nrWL5f)

  • 헛소리기계 2018/06/16 04:08

    그와중에 대사관 전화안받음 ㅋㅋ

    (nrWL5f)

  • 이게무슨소리여 2018/06/16 04:10

    알겠다 한다음에 공항 휴지통에 버려두면 됩니다.
    뭐 저런 상황에선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겠지만..

    (nrWL5f)

  • 테카맨 블레이드 2018/06/16 04:21

    피해자분 연락처가 있으니 그걸로 또 무슨 짓을 할지도 몰라서 일지도;;

    (nrWL5f)

  • Enpa 2018/06/16 04:12

    070전화기? 수리하는게 더비싸겠다

    (nrWL5f)

  • Fenomeno 2018/06/16 04:12

    이래서...한인 게스트하우스는 믿거 합니다.

    (nrWL5f)

  • ◀▶◀ 2018/06/16 04:13

    저기 어차피 불법영업이었다며?

    (nrWL5f)

  • 잇군 2018/06/16 04:20

    사과문은 뭐라는거야 도대체

    (nrWL5f)

  • Deadstar 2018/06/16 04:22

    미쳤다 진짜

    (nrWL5f)

  • 딮퍼플 2018/06/16 04:24

    솔까 에어bnb같은거 다 허가 안받고 방빌려 주는거지. 돈 몇푼 아끼려다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도 있음

    (nrWL5f)

  • D.Ray 2018/06/16 04:24

    워딩이라는 단어 쓰는 애들중 정상적인 새끼를 아직 본적 없어
    게다가 저 전화기 깨보면 뿅뿅나올거같은데

    (nrWL5f)

  • Whitehills 2018/06/16 04:24

    전화기안에 뿅뿅이라도 들은거아니냐 존나 무섭네

    (nrWL5f)

  • 아헤피스더블가오 2018/06/16 04:25

    ㅋㅋㅋㅋ결국 망했대네 꼬시다~~

    (nrWL5f)

  • 처녀스테이션 2018/06/16 04:29

    댓글보니 불법으로 영업해서 신고당하기 전에 선수치고 빤스런 한거같아 보입니다 이름 바꾸고 또 저지롤 할듯 ㅋㅋ

    (nrWL5f)

  • Enpa 2018/06/16 04:27

    리플보니까 이게 한두번이 아니네 ㄷㄷ

    (nrWL5f)

  • 유프 2018/06/16 04:30

    어디가서 대책없이 유하게 굴면 꼭 귀찮은 일이 생기더라.. 한국이나 외국이나

    (nrWL5f)

  • RubyTuesday 2018/06/16 04:39

    해외에서 곤경에 처하거나 위급한 상황을 마주하면 '일본 대사관'으로 달려가라는 조언을 상기합시다

    (nrWL5f)

  • 루리웹-3599871068 2018/06/16 04:44

    사과문 머지?
    '불법인지 몰랐지만 불법인건 알았습니다'->무슨말인지..????
    '진실은 내편'->??????????

    (nrWL5f)

  • 루리웹-3599871068 2018/06/16 04:46

    영국은 민박에대한 법이 제정이 되어있나보네..
    한국은 민박에대한 법이 없어서 영업신고도 없고 지켜야 할것도 없다는데..

    (nrWL5f)

  • 루리웹-3599871068 2018/06/16 05:11

    한국민박은 그냥 하는거라
    영업신고도 없고,소방시설,위생 신고도 없고 미성년자 출입되고
    세금도 안낸다고 협회사람들이 민박 엄청 욕하던데..ㅋ더불어 법 안만든다고 정치인들도..

    (nrWL5f)

  • 루리웹-8443128793 2018/06/16 05:16

    일본도 기숙사 민박 이런거 거의 그냥 불법임

    (nrWL5f)

  • 댄스오브킹 2018/06/16 04:48

    아 진짜 개상욕해주고싶네

    (nrWL5f)

  • Kastimonia 2018/06/16 04:55

    근데 카페가니 원글이 삭제됐던데 혹시 저 피해자분한테 뭔 일 생겼나.

    (nrWL5f)

  • 人生無想 2018/06/16 04:58

    이야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대사관 클라스는 여전하네!

    (nrWL5f)

  • 야생의소리 2018/06/16 05:02

    대사관 새끼들 좀 관리해라 좋은 소리를 들은적이 없어

    (nrWL5f)

  • 디올 2018/06/16 05:11

    해외여행 꿀팁:한인 적혀 있으면 걸러라

    (nrWL5f)

  • 루리웹-8443128793 2018/06/16 05:14

    이거 말은 이렇게 해도 이름바꿔서 또 장사할게 뻔함

    (nrWL5f)

  • 루리웹-8443128793 2018/06/16 05:16

    이런사람이 투숙한번 해봐야 정신 차리지

    (nrWL5f)

  • 노체셔스컨츄리 2018/06/16 05:43

    이 쪽도 좋지만 코난을 초청하는 게 좀 더 효과있지 않을런지

    (nrWL5f)

  • 작은너에게 2018/06/16 05:18

    뭔 한인 민박집은 앞으로 안가겠다는 댓글들 개웃기네. 현지인들이 뻘짓거리하는 민박집이 훨씬 많을 텐데 한국인만 관련되면 사건 한 번만 나도 안간다고 호들갑...

    (nrWL5f)

  • 루리웹-3599871068 2018/06/16 05:22

    글킨함..외국도 한국이랑 같은방식으로 민박이 돌아가면 다 비슷할텐데..
    한국처럼 민박에대한 법 자체가 없는 국가면 민박은 피하는게 상책..

    (nrWL5f)

  • 이젠지쳤다 2018/06/16 05:25

    직접보니 개웃기네. 도대체 모아님이 누구길래 "우리 협박하지말고 넘어가~" 이딴 글을 써논거야 ㅋㅋㅋ

    (nrWL5f)

  • 루리웹-1373410341 2018/06/16 05:34

    무엇보다 화나는건 대사관이네요. 급박한 상황에서 도움이 안되다니....

    (nrWL5f)

  • Tsugumi Seisiro 2018/06/16 05:39

    제발 좀 사과 할꺼면 본명을 넣고 하던가...
    인벤도 그렇고 닉네임으로 사과문쓰는데 난 이러쿵해서 억울하지만 미안하단 식으로 밖에 안보이네

    (nrWL5f)

  • fakfaar3w14d 2018/06/16 05:48

    1. 급해도 전화 안받는 대사관
    2. 해외에서 제일 믿지 말아야 하는 것은 한인

    (nrWL5f)

  • 큐알코드 2018/06/16 05:54

    진지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대사관은 뭘위해 존재하는 기관이냐?

    (nrWL5f)

  • 준비없는이별 2018/06/16 05:54

    사과문에 계속 나오는 모아님은 대체 누구냐 ㅅㅂ. 읽는 내도록 분노를 금치 못함.

    (nrWL5f)

  • 루리웹-1004169620 2018/06/16 06:15

    한국말 한다고 다 한국인 아닙니다. 일본대사관이 일을 더 잘 처리해주니 일본대사관에 문의하는게 더 빨라요

    (nrWL5f)

(nrWL5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