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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연소 당선인 재산
(박진원 당선자 제공)© News1 6·13 지방선거에서 광주 지역 최연소 당선자는 올해 28세인 광주 동구의원 선거(가선거구) 박진원씨다.
박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3183표(14.7%)를 얻어 구의회행 막차를 탔다.
그는 조선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출신으로 2015년 조선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대학 졸업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이병훈 광주 동구위원장과 함께 일을 해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권을 따냈고 본선에서 같은 당 박미정 후보를 933표 차로 따돌리며 구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대학교 총학생회장 하고 졸업후에 바로 입당 했다가 이번 지방선거에 광주 최연소로 구의회 입성했는데
재산이 2억 가까이 되네요
집이 금수저인지 아님 요즘도 총학생회장 하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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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했다고 2억은 오바임
돈 있고 살만하니깐 학생회장하고 정치하고 하겠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면 그런거 할 틈도 없이 알바하고 취업하고 해야된단;;
맞아 학생회 할시간이 어딨나요.. 수업끝나면 알바하고 잠자는시간 쪼개서 과제하고 취업준비하고.. 학자금도 있고..
자영업이면 가게집기류며 보증금만 해도 ㄷㄷㄷ
그런 듯요.
구의회 이런건 다 없애야...시의원부터 합시다.
광역시 자치구의회면 보통 인구 10만전후인 지방중소도시보다 클건데요..
구의원이 겹치는 업무중 하나가 통장이라는 제도가 엄청 겹치죠.
구의원은 몇개동을 통틀어서 민원/건의사항을 의회재정하지만, 통장들은 각동에 몇명씩 동네를 속속들이 알고 그안에서
민원/건의사항들을 제보 합니다. 구의회가 구청의 감시 기관 역활도 하지만, 이미 오래전에 당의 기초 다지기 수준으로
전략했기때문에 그 의미도 퇴색됐죠.
그리고 일단 저는 젊은 친구들중에 총학회장 한 친구들은 일단 불신입니다.
총학까진 아니라도 학교에서 과대하면서 아주 개같은 새끼들을 많이 봐서 말이죠.
학자금 대출 받아서 힘들게 학교 다니는 애들이 낸 학회비를 아유 개새끼들...
다그런거 아닙니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겪고 보고, 주변 기자들, 경찰들 통해서 들어오는 신고 건수들,,,
그리고 이전에 나온 구의원 총학회장 출신 구의원 후보들중에 깨끗한 친구들이 손에 꼽을정도라
아니 돈을 해처먹었는데,,,사법으로 처리 해야지 왜 학교내 규정으로 처벌하는걸로 끝내는지 모르겠단.
그렇다고 이친구가 그렇단건 아니고 저는 그냥 총학회장 출신들을 싫어한다입니다. 그리고 그럴만한 사유를 적은겁니다.
당한게 많으시군요
인간이라는게 간사해서 그런겁니다
정말 정직하게 하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
그런데 정직하면 주위사람들 때문에 힘들어서 못배겨내죠
이제 그런 사회가 조금씩 바뀌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전국 최연소는 용인에 91년생
독립생활 아니면 부모재산도 더 해서 등록해야해서 저것만으론 본인 자산인지 불확실하네요
대출도 자산이라...
비트코인햇것죠
자영업자네여 보증금 집기류도 재산으로 잡으니 가능할듯 하네요
인천 연소자당선자입니다
지잡대 아닌 이상
총학이 돈 막 훔쳐먹고 못합니다.
이름없는 대학은 학생 수가 안 나오고요.
하기사 제가 회장할 때 제 앞에 학우가
자판기 매출 총학이 가져간다고 하더란..
글에 언급된 인물도 지잡대인듯
지잡대 까지는 아니지만 지방대 나왔는데 지금이야 모르겠는데 저희때는(01학번) 다 해먹던데요 학생축제때 빼먹고 졸업앨범관련 해서 빼먹고 등등 빼먹을수 있는게 천지삐까이라 영수증 가라로 다 올리고 막 훔쳐 먹더군요
총학생회장 3천 부학생회장 3천 둘이 친구라.. 총 6천 빼먹고 1년동안 자기들 밑에서 일하는 애들하고 술쳐먹고 노는거 까지 하면..
제친구들 제 후배들이 전부 과 학생회장 단과대 학생회장 총학생회 회장 하는걸 지켜보면서 결국 돈으로 움직이구나 서로 먹을려고 후보로 나가니..
아무튼 예전에 지방대들은 다 그랬습니다 오죽하면 단과대 회장 하면 차 한대뽑고 총학회장하면 집한채 빼먹는다 말이 있었으니.. 수도권쪽은 아는 애들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