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지가 왜 짜증나고 화나는지 몰라서 그러는것임,.
막 짜증이나는데 그 이유를 모름...
그러다보니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짜증을 부림....
근데 짜증이 되돌아오니 화가 나는것임,,,,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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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내가 생일을 맞이 했는데
마누라가 나에게 슬슬 짜증을 부림.
난 댓구도 안하고 지금까지 말 한마디도 안하는중......
이참에 그냥 입닫고 살려고 함~~~~~
이걸 기회로
오늘 밤엔 격포로 낚시를 가려고 작전을 나름대로 짜는중...
이따가 집에가서 아무말 안하고 낚시대를 꺼내서 방에 쭉 늘어놓을 생각임.
뭐라고 하는지 볼꺼임!
https://cohabe.com/sisa/6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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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꼭 안아주세요.입은 냄새나니 다물고
ㅋㅋㅋ~센스짱~
결론은 내가 화난 이유를 모르니 만만한 니가 알아서 내가 화난 이유를 찾아! 못찾으면 계속쿠사리야! 이건가유 ㄷ ㄷ ㄷ
우울증세일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하되 대부분은 그냥 들어주세요.
그럴땐 근본원인에 대해 같이 분석을 하는게 좋습니다. 예상인자들을 적으면서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거죠
왕놀이같은 공주놀이할려고하는겁니다.
자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위해 관심의 노력을 최대로올려 나를 지루하지않게만들어라.
어차피 남자는 지게 되있음 ㅋㅋ
아재 오랜만이네유 ㅎㅎㅎ
안철수와 함께 사라지신줄
미역국은 드셨나요??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신박하네요 댓구
논리적 대화로 푸시면 한 일주일 대화없이 조용히 지낼수있습니다.
일단 먹이세요!!
이겨도 이긴게 아니고 ....
땡깡한번 받아줄 애정도 남아있지않고
땡깡 부리는 입장에서도 말해봐야 짜증날 상황이 눈에 보이니 짜증만 내고
서로의 영역은
침범하지 않는 것이...
나이 들면서
눈치만 보고 지나치며
조용히 살아요.
25년 살면은
결혼 계약 다시하고,
5년마다 갱신하면서
사는 것으로...
혼인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같이 일하는 여자들 피곤함.
이거 해줘, 저거 해줘, 왜 난 안해줘, 왜 안했어, 왜 짜증내, 우리가 귀찮은가봐, 나한테 짜증냈어 ㅠㅠ
아...진짜 드릅게 피곤해요. 본인들은 나에게 막대하면서 받아치면 별별소리 다나옵니다.
생리할때거나...
뭔가 실수를 하셨거나..
혹은 제 와잎처럼 갱년기를 지나고 있거나...
같이 낚시나 가자...라고 메모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