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 사회 초년생...
집 청소 했으니 난 할만큼 했다 흠....
근데 성별 바뀌면 의외로 흔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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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여자쪽이 더 답이없음.
남자한테 걍 던져주면 그게 이익이 날 줄 알았나;;
상대방 하고 맞춰가며 천천히 나아 가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스파르타식으로 이거 해!
남자랑 여자 바꿔놓고 생각하면
집에서 집안일 하고 퍼질러져 있는거 꼴보기 싫다고 가게맡겨놓고 왜 적자냐고 혼내는거
생전에 해본적도 없는 일인데 당연히 하나하나 걸음마부터 같이간다고 생각해야지
나는 하는데 왜 너는 못하냐는 꼬라지로 나오면 같이 사는 사람 다 떠나고 없음
회사 신입사원도 똥오줌 치워가며 하나하나 가르쳐서 키우는 마당에 낙하산 CEO 시켜놓고 잘될줄 알았다는게 참...
28년생이 사업 차려줫다고 흥하기 쉬운건 아니지
년생->살
여자비율이 압도적이긴하지만 저짓하는건 남자던 여자던 좀 맞아야한다
와..남자애 진짜 극 발암이네
애랑 결혼했으면 다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지
성별이랑 상관없음
잘 보면 여자쪽이 더 답이없음.
남자한테 걍 던져주면 그게 이익이 날 줄 알았나;;
상대방 하고 맞춰가며 천천히 나아 가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스파르타식으로 이거 해!
남자랑 여자 바꿔놓고 생각하면
집에서 집안일 하고 퍼질러져 있는거 꼴보기 싫다고 가게맡겨놓고 왜 적자냐고 혼내는거
생전에 해본적도 없는 일인데 당연히 하나하나 걸음마부터 같이간다고 생각해야지
나는 하는데 왜 너는 못하냐는 꼬라지로 나오면 같이 사는 사람 다 떠나고 없음
회사 신입사원도 똥오줌 치워가며 하나하나 가르쳐서 키우는 마당에 낙하산 CEO 시켜놓고 잘될줄 알았다는게 참...
실제로 28살 같으면 결혼할땐 26정도겠네.
그냥 알바하다가 지 인생 찾아갈 애를 잡아놓고는 인생조짐.
남여 바꿔놓고 생각해도 어린애랑 결혼해서 경제적 이득까지 챙기려고 드는건 도둑놈심보임.
그리고 가게차려서 성공할만큼 사회생활 또이또이 하려면
저 나이에서 5~6년 쓴맛좀 보고나서 대리급 바라보는 서른중반은 되어야되..
마인드 자체가 애초에 영계만나서 재미보려고 했지
죽을때까지 살아갈 동반자로써 생각 안했다는게 너무 드러난다.
남자 대하는거 보면 결혼전에 다른 사람들 처럼 동거나 연애같은거도 못해본거 같고
그냥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애 냅다 집어온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일반적인 연인관계 같으면 신혼시기엔 대화가 저렇게 진행될 수가 없음.
정상적이면 자기야 뭐 뭐 했는데 꺄르르륵이 절반이고 스물여덜이면 걍 눈만맞으면 덮치는거임.
둘다 같은일 하는 자영업인데 항상 붙어다니면서 대화하는게 일어나서 잠잘때까지 일과가 되는게 정상임.
근데 내가 궁예질 하는건 아니지만 여자쪽이 남자를 냅다 집어와놓고
이젠 귀찮은데 남주기 싫은티가 팍팍 난다..
그리고 나 돈많고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야! 자존심 바락바락 세우면서 왜 집도 못해와 그러는건..
그럴거 같으면 당신이랑 결혼 안했겠지;;
부모가 자식에게 가게를 물려 줄때 왜 오랜 시간을 같이 운영을 하다 물려주는데 그걸 그냥 던져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