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엿먹이려고 그랬나...
아니면 정호성이 똥멍청이라 꼼꼼하지 못해서 녹음되는것도 몰라 그랬나 궁금했었는데
저는 어제야 뉴스룸 통해서 녹취록 일부를 보고 깨달았네요.
닭이 최순실한테 말을 배운듯 ㄷㄷㄷ
순리시가 참 말을 더럽게 함
그것이... 그게... 이것 저것 문장이 맺어지지도 않고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들을수가 없으니
나중에 다시듣고 지시내용을 점검해보려고 했던모양.
그동안 고생많았다 그러니 남은 여생은 감빵에서 평생 썩자 ㄷㄷㄷ
https://cohabe.com/sisa/64289
정호성이 최순실하고 녹음파일을 대체 왜 남겼을까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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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반복해 듣지 않으면 이해가 안 가니.. 저렇게 라도 안 하면 업무 진행을 못했을 듯 합니다,,
알아듣는게 신기했습니다...
저런 애들이 나라를 주물럭 했다는게 도대체 주위 인간들은 뭔가 싶네요
서로 못믿으니 최후의 보루로 잡으려고 하나씩은 남겨놨을껍니다.
저도 녹취록 보기 이전엔 보험용으로 실탄하나 숨겨놓은줄 알았습니다.
이해를 위해 무조건 녹음해야할수 밖에 없었다는거죠? ;;;;;
네,. 녹취록 보니 저런 소릴 한번에 알아들을수도 없고 지시도 중구난방에
한두개 빼먹었다간 삐져가지고 평생을 두고 보복하는 인간군상들이라...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아마 거의 모든 대화가 녹음되어있을듯.
아하..일리있네요ㅋ
from SLRoid
녹취록 보고 기가차서 닭이 두마리였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세우는거 좋아하네요...
비선에 의한 대통령권한 농단이 위헌이라는 사실을 알았겠지요.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책임을 조금이라도 면해보려는 보험이라고 생각했을 듯...
지금의 결과를 놓고 보자면,
그놈 녹음 참 잘했다... 싶습니다.
그런거를 그런거..이렇게 하가지고 이렇게해서....ㅆㅂ 뭔말이야
제거 어제 뉴스보면서 같은말을 했었습니다... ㄷㄷㄷ
저런 여자를 옆에서 보면서 똑똑한 여자라고 한 유승민......아이고...
애초에 검찰 진술에서도, 왜 녹취했냐는 질문에
지시사항을 숙지하려고 녹음했다고 했죠....
닭들의 언어를 정상인이 알아들을수가 없습니다.
17년간 두사람휘하에서 심부름만하다보니 지시와 다른업무처리가 발생하지않게하려고
녹음은 하였을테고 정호성의 판단으로 그저 국정운영의 일환일뿐이지
범법이나 위법의 개념은 없었을것이라 추측됩니다.
위법적 삶이 일상화되다보면 위법의 개념이 무디어지는것이거든요
닭은 시키는일 군말않고 따르는 사람을 혼이 맑은사람이라 좋아했다하죠.
지들끼리는 이심전심이죠.
어...저...그게....그거....그런...이래도 다 알아들으니 ㅋ
애초에 이런 용도로 쓰려고 보관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