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
개표 결과는 어땠을까요?
청소년 971명이 참여한 서울시장 선거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녹색당 신지예 후보가 전체의 36.6%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한 겁니다.
실제 선거에서 신 후보는 전체의 1.7%를 득표해 4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투표에 참여한 청소년 사이에서만큼은 서울시장에 당선된 셈이죠.
3선에 성공한 민주당 박원순 후보는, 33.3%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바른 미래당 안철수 후보(12.9%),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5.1%), 정의당 김종민 후보(4.7%) 순이었습니다.
이외에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모의투표에서도 자유한국당이 아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 실제 선거 결과와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1위 녹색당 신지예 36.6%
2위 더민주 박원순 33.3%
https://cohabe.com/sisa/642588
청소년이 뽑은 서울시장 1위는?…뒤바뀐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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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 없이 가슴을 자유롭게 하자에 공감했던 초딩들이었죠 ㅋ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죠.
새내기 유권자들이 지난 10여년간 겪은 정치사를 통해
기존 기성정치인들에 대한 반감이 클수도 있을거 같네요
결국 나이먹으면서 차악을뽑겠다며 현실에 수긍하게 되겠지만...
뭔가 젊은 나이에 어려운 사상을 운운하며 혈혈단신으로 정치판에 뛰어드는 듯한 모습으로 비추어 졌을 것이고...거기에 사춘기 감성이 더해져 지지한듯??
투표연령 조절하면 안되긌네 ㅋ
게임 결제시 부모님동의 없어도 가능하도록 하겠다!
화장 및 복장 규제 철폐를 하겠으며, 생리결석을 월1회에서 월2회로 늘리겠다.
이거만 해도 신지예 이길수 있음.
그러니깐 청소년인거고 투표권을 안주는거..
학생일때 선생님의 견해가 많이 반영될 수 있기에 선거법에 거리를 두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학생들의 정치적 관심은 좋은 현상입니다. 기회를 주는것도 고려해야 할 때인것 같네요
응 축하
어디가서 학생회장 하면 되겠네요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안주는 이유
제가 학생때만 해도 보통 대부분들
이름 특이한사람.
.맨끝번호.7번.어짜피 안될사람. 불쌍해보이는 사람
등을 주로 뽑았죠...
이건 좀 다른겁니다.
예전에 불심으로 대동단결 외치던 중 아저씨가 나왔다면 저자리엔 아마 70%로 당선했을걸요?
폐미 초등교사들이 열심히 교육시킨 결과일지도...ㄷㄷㄷ
철구나 감스트 나왓으면 지지율 90% 장담한다
저도 늙었구나 싶네요 ㅋㅋㅋ
페미 페미 하던 여자가
지 선거포스터는 누군지도 못알아보게 뽀샵했더라??
뭐야 여학교 다수가 참여했나
여론조사인가요? 맞다면 어디서 조사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