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이거 고장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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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귀여워
이런게 세대차이구나.....ㄷㄷ
곧있으면 아날로그시계를 못읽는 세대부터
집전화기 사용법을 모르는 세대까지...
이런거 볼 때마다 느끼는건 미래의 내 아이에게 최대한 핸드폰을 늦게 주자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지하철 앉으면 폰질이나하고 음악듣지만 아이는 핸폰을 최대한 늦게 빠지게 하고싶네요.
사람과의 대화라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카페에서도 사람들끼리 서로 폰만 보면서 있는걸 보면 특히 더 느껴요.
가끔 피시방 시간 충전하려고 모니터 화면 누르는데 왜 안되냐? 하고있다가 마우스랑 자판 달려있더라...
안녕하세요~
저 철수 친구 민순데요
철수 있으면 바꿔주시겠어요?
이거 못하면 겁나 혼났었는데...
이런걸 안배우니
사회생활 초년생들이 거래처 전화할때, 받을때 예절을 너무 몰라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는 5살 딸과 로브룩스 워터파크에서 놀고 있답니다.
훗 신세대.
난 X세대임!!
ㅍㅋㅁ골드다
아.. 그립다 그리워
비디오테이프와 카세트테이프 사용법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던데...
허거덩.........근데 납득이 됨...요즘 웬만한건 터치스크린이니 하..
애기들이 그림책에 확대 제스쳐 쓴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너무 귀여워요.
스타트랙이던가 등장인물이 과거로 가서 컴퓨터한테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결과를 출력해달라고 말하다가 잠잠하니까 어? 왜이러지? 하고 당황하다가 ...아! 과거엔 손으로 입력해야 되는구나 하고 깨닫는 장면이 있었죠.
이제 돌돌 말아서 갖고 다니는 핸드폰 컴퓨터, 웨어러블 컴퓨터 이런거 개발되는 시대가 오고있는데요 뭐ㅠ 그래도 옛날에 컴퓨터실에서 했던 영어 게임 있는데 그거 보여주면 참 좋아할거같아요 피자 만들고 다리도 건너고 그런 게임이었는데ㅎㅎ
제 조카 사진 찍을려고 DSLR 들이되면 삼촌 이게 뭐야? 물어보길래
카메라야 하니
그게 뭔데?
사진 찍어주는거
사진은 핸드폰이 찍어주는거잖아 하더군요,,
최근 동내 초딩과 싸우다
즐! 즐! 즐!
그랬는데
즐이 뭔지 몰라서 당황하는 초딩들보며 더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93년도 대전 엑스포갔을때 LG관이었나? 미래기술이라고 터치스크린 있었는데(물론 감압식이지만) 엄청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