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글쎄? 모르겠는데? 그래서...어? 어? 감자탕집! 이랬더니 오늘 흰옷입었다며...그래서 제가 지금 다른곳 찾아볼께 했는데 어디가죠...?
카운셀링2018/06/12 09:38
오징어들 앞에서 어그로끈 그 작성자가 여기있다니깐...
자갈치맨2018/06/12 10:15
하루종일 게임하다 저녁때 아내 눈치보는 상황
나: 저녁 나가서 먹을까? 맛있는거?
아내 : 안먹어 (화났음..)
30분뒤
아내 : 오빠 가서 삼겹살사와
나 : 오케이!!! (화풀림.. ㅋㅋ 올때 맥주, 소주는 알아서 서와야 화가 더 잘풀림)
씽티쌉따2018/06/12 10:29
써서 못먹어요
아프리카의별2018/06/12 10:37
징어에겐 사치다
카레라이서2018/06/12 11:33
오빤 내가 뭐먹고 싶은지도 몰라?
댓글캐리어2018/06/12 12:28
저 외국인 연애 안 해본 듯.
작성자도..ㅠㅠ
김낙퍼니언2018/06/12 12:45
여친: 모르겠는데?
英碩2018/06/12 12:56
.
별일없이산다2018/06/12 13:05
여자 : 설마 xx 여기?
남자 : 맞아! 거기야 어떻게 맞춘거야 가자!
여자 : 거기 영희랑 엊그제 갔는데 이젠 질렸어. 딴데 없어?
남자 : (하...슙라) 어..........어...응....어..
청양대왕고추2018/06/12 13:58
↓제가 님을 어디로 대려갈지 맞춰보세요 ㅎㅎ
밀튼2018/06/12 17:16
맞춰봐
모르겠어~ 어디로 갈거야?
맞춰보라니깐?
모르겠어 어디 갈건데?
맞춰봐~~
아 모르겠다고ㅡㅡ
화났어?
내가 언제 화냈다 그래
그럼 우리 오늘 어디 가게??
지금 장난해? 왜 사람을 자꾸 떠봐? 몰라 난 배 안 고파
어흥할꼬야2018/06/12 1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
키다리아져씨2018/06/12 20:12
오늘도 이론만 늘어갑니다
육식다람쥐2018/06/12 20:15
현실
내가 널 어디로 데러갈까?
여친: 에슐리
그... 그기 말고
여친: 횡성 한우마을
저 그냥 김밥천국은 어때?
여친: 오빠 실망이야 내가 그정도 밖에 안돼? 헤어져
까트만두2018/06/12 20:19
뭘 고민해 고기 사준다 그래 고기
날씨좋네요2018/06/12 20:24
작성자형~ 저 초밥 먹고싶어요~♥
처음기억2018/06/12 20:43
아이들에게 써먹어도 좋겠네요.
적어도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테니깐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기회에 가도 좋고요.
물론 애인분이 말해 놓은 걸 기억해도, 그날이 아니면 매일 변하기 때문에 다음 기약으로 음식을 적용하지 말고 놀러가거나 선물에 응용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선물을 그녀가 원하는지 아니면 싸더라도 유용한 물건을 원하는지 파악 할 수도 있겠네요.
집에있는 암컷 개한테 써먹어야 하나?
방금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돌아오는 대답이 글쎄? 모르겠는데? 그래서...어? 어? 감자탕집! 이랬더니 오늘 흰옷입었다며...그래서 제가 지금 다른곳 찾아볼께 했는데 어디가죠...?
오징어들 앞에서 어그로끈 그 작성자가 여기있다니깐...
하루종일 게임하다 저녁때 아내 눈치보는 상황
나: 저녁 나가서 먹을까? 맛있는거?
아내 : 안먹어 (화났음..)
30분뒤
아내 : 오빠 가서 삼겹살사와
나 : 오케이!!! (화풀림.. ㅋㅋ 올때 맥주, 소주는 알아서 서와야 화가 더 잘풀림)
써서 못먹어요
징어에겐 사치다
오빤 내가 뭐먹고 싶은지도 몰라?
저 외국인 연애 안 해본 듯.
작성자도..ㅠㅠ
여친: 모르겠는데?
.
여자 : 설마 xx 여기?
남자 : 맞아! 거기야 어떻게 맞춘거야 가자!
여자 : 거기 영희랑 엊그제 갔는데 이젠 질렸어. 딴데 없어?
남자 : (하...슙라) 어..........어...응....어..
↓제가 님을 어디로 대려갈지 맞춰보세요 ㅎㅎ
맞춰봐
모르겠어~ 어디로 갈거야?
맞춰보라니깐?
모르겠어 어디 갈건데?
맞춰봐~~
아 모르겠다고ㅡㅡ
화났어?
내가 언제 화냈다 그래
그럼 우리 오늘 어디 가게??
지금 장난해? 왜 사람을 자꾸 떠봐? 몰라 난 배 안 고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혼자가 편하고 좋습니다
오늘도 이론만 늘어갑니다
현실
내가 널 어디로 데러갈까?
여친: 에슐리
그... 그기 말고
여친: 횡성 한우마을
저 그냥 김밥천국은 어때?
여친: 오빠 실망이야 내가 그정도 밖에 안돼? 헤어져
뭘 고민해 고기 사준다 그래 고기
작성자형~ 저 초밥 먹고싶어요~♥
아이들에게 써먹어도 좋겠네요.
적어도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을 테니깐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기회에 가도 좋고요.
물론 애인분이 말해 놓은 걸 기억해도, 그날이 아니면 매일 변하기 때문에 다음 기약으로 음식을 적용하지 말고 놀러가거나 선물에 응용해 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싼 선물을 그녀가 원하는지 아니면 싸더라도 유용한 물건을 원하는지 파악 할 수도 있겠네요.
젠장....
본문 보고 희망이 생겼는데
댓글 보니 절망만 남네 ..
맞다면이 아니라 처음 말하는 데로 가라는 거임 ㄷㄷㄷ
입 꼭 다물고 있음 해결됨.ㅋㅋ
여친: 뭐 어디.. 편의점 김밥 사줄려구?
나: 어...엉..... 어떻게 알았어....
지랄하네 젠장
팁도 쓸수 있어야 팁이지.........
ㅠㅠ
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