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에서 가장 기괴한 던전 .jpg

 

여기는 소울워커의 대표적인 물약광산 던전

 

입구부터 분위기가 존나 음산함

 

스토리상 일반 병사들이 수백명이 흑막한테 세뇌되서 끌려가버리고 흑막도 조질겸 병사들 구출하러 가는 던전인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건 맵에 존나 많이 찍힌 핏자국과 손바닥 자국+벽 긁은 자국

 

 

더 안으로 들어가면 실험체와 좀비들이 반겨주고

 

 

좀비들 잡고 더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음산하기 짝이없음

 

 

 

 

 

 

심지어 저 창문같은곳에 찍힌 손바닥 자국은

 

계속 사라졌다가 다시 찍혔다가 반복하면서 마치 너머에 좀비같은게 있다는걸 보여줌

 

 

 

아무튼 더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대형 괴물도 나오고

 

 

 

벽면에 있는 눈깔 괴물들은 계속 눈깔 굴리면서 플레이어를 노려보며

 

 

 

좀비 만들때 사용된걸로 추정되는 오브젝트도 나옴

 

 

클라이막스는 벽면에 찍힌 영어로 된 글자들

 

 

 

 

 

이렇게 바닥에도 찍혀있음

 

스토리 퀘스트 하면서 저 글자들 보면 더 몰입되서 소름돋을지경임

 

 

저 글자 위에서 보스전 하고

 

마지막 에피 던전까지 뚫고 들어가면

 

 

 

 

 

 

 

마지막 짤에

 

영어로 wlqdpqhsownj 라고 써있는데

 

저거 한글로 바꿔서 써보면 집에..보내..줘.. 라고 되어있음

 

결론은 끌려간 사람들 다 뒤지거나 좀비됨

 

 

 

 

아무리봐도 15세 게임에 맞는 스토리나 설정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