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은 탈영 저렇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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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가 탈영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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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특전사라 저런거거같은데
대대장이 보고 느낀게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거 생각나내
탈영병이 전혀 의외의 장소에서 걸렸는데 왜냐면 거기를 갈려면 험준한 산지를 타고 건너가야 했음.
그런데 취조해 보니 "늘 훈련과 산악구보 하다보니까 갈만했다" 여서
용서해주고 산악전 전문 대항군으로 보냈다고 들음
개짓하다가 목날아갈 뻔했는데 느낀게 있어야지..
화장실은...
아니 특전사라 저런거거같은데
은신 무엇...
솔직히 나 군생활할때 본
대연병장에 세워둔 탱크에 들어가있으면 못찾을꺼같긴한데
탈영까지는 아닌데 부대 일화중에 장갑차 조종수 선임중 한명이 그런거때문에 빡쳐서
장갑차 안으로 들어가서 해치 다 닫고 버텼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PX에서 한 5만원어치 사서 거기서 농성하면 될듯
화장실은...
배설은 어디로?
대대장이 보고 느낀게 있어서 참 다행이다...
그거 생각나내
탈영병이 전혀 의외의 장소에서 걸렸는데 왜냐면 거기를 갈려면 험준한 산지를 타고 건너가야 했음.
그런데 취조해 보니 "늘 훈련과 산악구보 하다보니까 갈만했다" 여서
용서해주고 산악전 전문 대항군으로 보냈다고 들음
대대장이 사람이라 다행
개짓하다가 목날아갈 뻔했는데 느낀게 있어야지..
나 군대있을때 이등병인가 막 일병단앤가 갸가 혼자서 불교 군종병되는 뭐 이상한거 갔다가 군단본부에서 내린다음 간부랑 복귀해야되는데
혼자째서 외박나온애들이랑 피씨방 존나하다가 외박나온놈들은 복귀하고 저놈하나 복귀안해서 하사부터해서 대대장까지 주말저녁에 다 부대들어왔서 레토나랑 개인차 다끌고 찾으로댕겼는대 돈까스먹고있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