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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 왜 공감가지 아휴..
짤렸는데 수정이 안 되네요
제 옆집에 사시나보군요 ㅎㅎ;;ㅈㅅ..ㅋㅋ!!
CC가 나오는 거 보니까 오유인이 아니넹
열심히 수업을 들어보고 싶을 때
고등학교대 상상했던 대학생활...이거 한장이면 충분..;;
저기에 2번사진에 덤으로
여름 겨울 난방비 전기세 무서워서 몸으로 버티는 상황도....
실제 집도 좋은데?
실제 집에 찾아오는 친구들은... 절이라도 하면서 문 열어드려야겠는데
일베자료 같은데
옆집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진짜 현웃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이랑 인벤 너무 후달리거 아닌가요?
마치 세계를 파괴하려는 사우론 옆에 진구 괴롭히는 퉁퉁이가 있는 느낌 ㅇㅅㅇ....
실제 4학년 보고 웃다가 콧물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저거 내 과거였음......
저희땐 논스톱이 있었어용..논스톱 세대 중고딩에겐 대학은 저렇다는 이미지가 콕 박혀있어서
대학가면 우린 자유고 즐길거라는 환상이 잇었져...성인이되서 자유로워진 것 말곤 더 개고생할 줄은 몰랐다는 친구들이 거의 다였어여 ㅎㅎ
인터넷은 있었지만 커뮤니티가 많이 성황할때도 아니었고 대학 현실을 접하기 힘들때기도하고..
진짜 TV 에서 보이는 그대로 믿던 순수한 세대ㅋㅋㅋ
지금은 TV 언론을 믿어하는 세대 ^0^
하 내친구 예전에 겨울철 난방비 아낀다고 침낭사서 자던디....집 놀러갔다가 입 돌아가는줄...
누가 내 대학생활을 요약했죠 ㅋㅋㅋ
계획한 도서목록은 왜 다 만화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