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디젤차 1년 1.5만키로 이하로 타면... 차 문제가 무조건 생기나요 ...

출퇴근 거리 4키로 남짓

전 그거보다 짧고 예후열 안하고 잘 타고 다닙니다. 문제 행기면 그 차가 이상한거

디젤차요? 유로 몇인가요?
최근 차 일수록 더 관리가 까다로워요..
유로5 까지는 막타도 매연으로 배출되더라고요

요소수는 없지만 유로6요. 요소수 있다고 딱히 문제가 더 생길거 같지는 않네요

아니요.. 더 까다롭습니다
디젤 버스 같은 경우도
유로5 같은 비 요소수 모델들은 그냥 막타도 별문제 안생기는데
요소수 들어가는 모델은
시내 단거리 위주로 타면, 주기적으로 강제 재생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경고등 뜨고, 포집된 검댕 수트 량을 친절히 게이지로 알려줍니다
그게 금방 쌓이고요.. 일정 이상 포집되면, 강제 재생 하라고 경고등 뜹니다
그때 강제 재생이라도 안해주면, 차 출력 떨어지고, 사업소 가야 경고등 해제 됩니다
사업소 가서 스캐너로 강제 재생 해줘야 되요.. 요소수 모델이 더 까다롭습니다..
차주 입장에서..

하루 4키로 정도거리 운행..
보증후에는 문제 터지나요

연 1.5만키로라면 장거리가 많아서 괜찮은데, 하루 4키로면 머플러에 열도 안올라올 거리라 dpf 강제재생 많아져서 좋을건 없죠, 그런 조건이면 휘발유가 나아요

아놔 꼭 답글쓰면 지우시네요..

댓글 새로쓰는게 낙이란 ㄷㄷㄷ

하루 4키로 출퇴근

하루 출퇴근 4키로

현직 디젤 37만에 폐차해봤는데 엔진때문에 폐차한거 아니구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차 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걍 카쉐어링이 나을듯. 주중엔 대중교통.

그건 님 생각이고요
차는 필요한 사람입니다

차 가지고 무진장 고민하시길래 추천드려봤어요.
님 고민을 보면, 고민의 끝이 없으신듯해요.

차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네 알고있어요 글 올리신거 봤었습니다.

요소수 모델이 그 이전 디젤차 보다 더 까다롭던데..

경고 뜨면넣구요. 그냥 한통사서 보충해줘도 되고 센터가면 보증기간내는 공짜더라구요.
몇년전에 펌프가 기사님이 큰차에 저걸 넣더라구요 뭐지 물어보니 요소수라고 매연도 확줄고 진짜 차좋아졌다고 자랑하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매연을 줄이려고 차주를 위해 만든 시스템 절대 아님
국가 사회에서 디젤차의 환경오염 규제때문에
차주가 그 부담금까지 떠안고 차값 더주고 구매하는것..
그리고 매연 모아서 태우는 DPF 는 요소수가 들어가도,
주기적으로 가동되는건 똑같습니다.. 그게 단거리 위주로 타면
재생이 실패하는 경우가 반복되고, 차에 계속 무리가 가요..

하루 출퇴근 4키로

유로5 는 관리가 더 쉬운걸로 압니다..

유로6이 SCR이 추가되서 요소수 넣긴하는데 어짜피 EGR막히고 DPF막히는건 둘다 같아유.

요소수 모델은 더 계기판도 충실하고 예민하게 알려줘서
아예 차 출력이 검댕 수트 기준치 이상되면, 차가 잘 안나가요
경고등 뜨고, 정비소 가라고 계속 알려줍니다..

아닌데요.. 디젤차는 dpf 가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님 이야기는 가솔린차 이야기고요

요소수 모델이라고 이야기 했네요..
과거 디젤은 상관없어요..

아 네에~

압니다.. 근데 시발류 말고 디젤을 타야할 상황이라서요

요소수 모델요

아하 요소수라는걸 넣는것도 있군요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