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 아이가 소형견에게 물렸습니다.
목줄은 했는데 늘어나는 목줄이었고요 개주인은 없었고 어디 묶어논 상태였더랍니다.
아이가 지나가다 개가 짖어서 무서워서 뒷걸음쳤는데 개가 우습게 봤는지 달려와서 물었답니다.
심하게 다친건 아니고 병원치료받고 치료비 5-6만원쯤 나왔다네요..
근데 웃긴건 개주인이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아이는 개가 달려오자 자기방어위해서 손으로 때렸다는데
개주인이 그걸 빌미로 개CT사진찍겠다. 고소하겠다 드립하고있네요.
저야 뭐 무저건 개주인잘못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법을 잘모르니 변호사 상담을 한번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자기 억울한일 당한거 하소연하는거 이해는되는데 제가 답을 줄수 있는사람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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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사람을 물었는데 개주인이 고소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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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고소하시죠
고소 하라고 하세요. 자기가 관리 못한 책임으로 물어야 할걸요. 더군다나 그 목줄이 심하게 늘어나는거면 빼박입니다. 아마 자동줄인가 본데 개 주인이 뭘 잘햇다고.. 입질하는 개를 관리없이 그냥 공공장소에 둔거부터 과태료 감이구만..
개같은 사람이네요. ㅡㅡ
미친 개주인이네유 역관광보내주세유
만약 개가 가만히 있는데 아이가가서 만지다 사고난거라 해도 관리책임이 주인한테 있는건데 뭔 개소리인지.. 애견관련일하면서 정말 어이없는 사람들 많이보죠..
개가 개를 키우니 생기는 일
요즘 개가 개를 키우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이네요..
개보다 못한 놈이 주인인가 보네요.
개보다 못한 주인이니 개 대신 살처분 가능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