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가 항상 선한건 아니란 것이 만고의 진리임을 다시 느끼네요
어렸을 땐 힘없고 돈 없는 사람이 무조건 착하고 약자인줄 알았는데 성인이 되서 제일 먼저 깨진 환상이 그것!
내가 현실 루저라고 팩트체크도 않하고 무조건 약자편에 감정이입하면 안되겠다고 다시 다짐해봄 ㄷㄷ
https://cohabe.com/sisa/63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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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부처..
건물주욕많이하던데 자게는 ㄷㄷ
세를 갑자기 올린건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한테 죄송할께있나요 ㄷㄷ
글쎄요... 자게에는 건물주들이 많아서...
다른곳보다 망치 휘두른 사람 욕이 더 많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자영업하시는분들 더많은거아닌가요 ㄷㄷㄷㄷㄷㄷㄷ 머 제가 저글몇번봤을때 맞을짓했네가 많았습니다
건물주 씹탱이 4배나 올리냐 폭력은 나쁜거지만 쳐맞을만 했다 나같아도 그랬다 vs 어떤 경우라도 폭력은 안된다
이런 스탠스였지 건물주가 많아서 망치맨 욕하는건 못봤 ㄷㄷ
망치맨 ㅋㅋㅋ
세입자가 쓰레기였네....
전 그것도 모르고 세만 올린줄 알았네요...
이런 경우가 양쪽 말을 들어봐야 하는 경우군요
족발든 양아치네
십선비 같은 자게 세입자분들께서 족발집 사장 입장에 서서 부들부들 한 사건이죠.
메갈들이랑 다를게 뭔가요
메갈은 정황 나오면 아몰랑 함
전남대 누드사건만 봐도ㅎ
저기에 권리금 관련 내용은 안보이는데... 아마도 권리금이 컸을것 같다는 생각이네유 ㄷㄷㄷㄷ
권리금 내놔라. 인정 못해준다. 이걸로 티격태격하지 않았을까..
근데 권리금을 얼마나 빡쌔게 불렀으면 계약 만료되고 2년간 그돈주고 들어온다는 새로운 세입자가 없었겠냐 싶단 ㄷㄷ
세를 그만큼 올렸다면 다 이유가 있는거죠~
그게 싫으면 나가면 되지...
항상 사람들이 진영논리로 접근하려고 하다보니 진실을 못보죠
"어떻게 같은 노동자가 노동자를 욕하냐" 등등..
욕처먹을 짓을 했으면 욕처먹어야지 니편내편이 어딨냔...
돈없으면 착하다는 생각하면 안돼요
돈없는 생퀴들이 더 악랄한경우가 많아여
근데 저 족발집 사장은 돈도 졸라 많을 것 같 ㄷㄷ 서민 코스프레하지만 월 300에 9년간 꿀빨았으면 ㄷㄷ
그 꿀을 못빨게 생겼으니
눈 뒤집어 까고 ㄷㄷㄷ
와나... 또 파니 다른게 나오네요...
다 필요없고 법대로만 했으면 좋겠어요.
계약서 쓸때 법대로 하겠다하고, 계약기간 끝날 때.. 그런 법이 어디있냐고하면.
이건 양쪽 이야기 다 들어볼 필요도 없고..
그냥 법대로 하면 된다고 봐요.
서민 코스프레하고 때쓰면서 인터넷, 방송에 선빵 날리면 ㄷㄷ
부자들에게 왠지 모를 적개심이 있는 국민정서상 답이 없는거라 ㄷㄷ
태세 전환류
기존 건물주가 엄청 싸게 준거였네요ㄷㄷㄷ
http://mnews.joins.com/article/22699260#home
http://v.media.daum.net/v/20180610170626597
그냥 기사 몇개만 검색해도 다 나오는 사실관계를 왜 출처도 불분명한 글을 긁어와서 왜곡하나요?
주번시세1천만원넘는데
그럼 새건물주는 주번시세보다 더 저렴반
월 300만 받아야하나요?
주변시세 1천이 넘는다는 근거는 뭔가요?
링크기사 보면 해당매장 월세 감정평가액은 3백만원 수준입니다.
당신집 팔때도 공시지가 대로만 파세요. 꼭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감정평가???
님 지금살고있는집 공시지가에파시나요?
4번이 확인되나요? 주변 시세가 1천만원이 넘는다는 것이요.
공시지가가 매매가보다 낮아도 1/4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웃지만 마시고 시세 천만원 근거좀요.
겅산주의자
님은 집이나 땅 살때 공시지가 4배 주고 사세요.
살인미수로 철저하게 감옥살이하게 만들어야함...
이거 저거가 아니라...
전 건물주가 참 착한사람이었고
현 세입자가 열받아서리 막 지른거였네요....
저두 세입자 편이었네요.
이거 보기 전엔
시세가 갑자기 300에서 천넘게 뛴다는게 말이 되나요.... 건물주끼리 담합했겠저... 망치로 더 까야 된다는데 한표 던집니다.
난독이 요기잉네
건물을 살 때 얼마나 큰 리스크를 안고 사는 지, 아시는 분들이 왜 이러시는지..
50억짜리 건물 반토막 나는 것도 순식간이고..
법제가 문제다라는 글도 좀 말이 안되는게..
임차인들 바램대로라면, 임대인은 임대차계약서 한번 쓰면 완전 노예계약되겠어요.
임차하고 수익안나면 최대 5년 안채우고 당연히 나가버릴테고.
해서.. 다 필요없고 법대로 하면되요. 잘잘못을 따질 필요도 없어요.
내 판단은 정확했네요. 부동산 상승세와 뜨는 동네 감안하면;;; 권리금은 장기적으로 건물주나 세입지 모두 불법으로 해야—-
어휴... 무슨 월세가 몇년만에 3-4배가 오르냐 ㄷㄷ
근데....10억 가지고 38억 대출 받아서
48억짜리 건물 사는것도 충격이네유 ㄷㄷㄷ
비추 누르고 싶은 글이네
여러가지 논란과 사실 확인이 필요한 글인데...
지금 주변시세가 천이 넘는다는 글도 아니란 주장이 많고
세입자의 법적 대응을 건물주가 교묘하게 방해 무효화한 정황도 있고
현실적으로 권리금이 존재하긴 하는데
그부분은 불법이라 공식적으로 다루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고
다들 건물주들 이신가?
http://v.media.daum.net/v/20180115211220908
우리나라에서는 다들 건물주가 미래희망이잖아요.
건물주는 사망했나요?
이게 이런내용일줄알았습니다
1200제시한건 건물주가 세입자에게 최대한 마지막 옵션을 베풀은것이라 생각했거든요
법원판결까지 다 나온마당이면뭐...
월세가 비정상적으로 올랐는데 모두 수긍하는군요...
주변 시세가 얼마건 간에 계약기간 끝났고 나가라면 나가야 함
법대로 한 건물주는 죄 없음. 망치로 깐 세입자는 빼박
저기 제가 시세 알아요1200은 아니고
대충 저정도크기면 500정도가 적절함...
작은카페 300정도 권리금 떼먹으려다가 저사단난경우 대출이자 1266은 원리금 균등상환임 이자 그리많이 안나옴
자게 구멍가게 사장님들 최저시급 올라서 가게 문닫는다고 난리던데, 저 동네 가게는 죄다 망했겠다.
임대료가 몇년만에 서너 배가 올랐으니 말야.
아침에 뉴스에서 본거랑 관점이 좀 다르네요
부자들이 도덕적입니다.평균적으로요.
못사는동네가보시면 왜 저사람들이 못사는지 알수있습니다.
금천구쪽 낮시간에 가보세요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 생각나네요.
이재용이 자기 손에 피뭍히면서 나쁜 짓하나요?
밑에 따까리가 구속되죠.
월세가 비정상으로 오른건 동의합니다만 2016년 당시에 월세 감정평가액이 300만원이란건 이해할 수 없네요
지금 서촌 카페창업으로 좀 찾아봤더니 지하철에서 1Km 이상 떨어진 5평짜리 카페가 월 120만원이에요
저 족발집이 30평 이상이랬으니 단순히 계산해도 800만원 이상은 될꺼고 또 서촌이 2~3년 전에 비해서 지는해라는데 그러면 그동안 하락세 고려하면 2016년 시세는 1000 이상은 됐을 것 같은데요
물론 그 시세가 정상은 아니지만 건물주 입장에서 주변 시세보다 1/3 가격으로 재계약 할 의무도 없
아무리 그런다고 사람을 망치로 때려?
살인미수는 용서가 안됨.
가난하다고 선인이 아니고 부자라고 악인이 아니지요.
더욱이 저 세입자는 시세보다 낮은 월세로 여기 유행어로 꿀 빨면서 떼돈 번 사람입니다.
여기 자게이가 생각하는 가난한 약자가 절대 아니고, 물론 선인도 아닌 범죄자일 뿐이지요.
올리던 말던 주인맘이지 뭔 상관이야.. 법적 상한선은 있는데
무식한 족발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