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가 인기기없는건지 다른기종보다 가격이 팍팍내려가네요 ㄷㄷ

엇그런가요?;;
떨어진김에 a9 오래오래 써야겠네요

m3는 신기함 억지로 판매가 붙잡고있는느낌 ㄷㄷ

a9보다 m3가 이미지퀄이 더좋나요? ㄷㄷㄷ

네 저감도에서는 더 좋습니다. 고감도에서도 더 좋구요....
a9 자체가 속도에 치중한 바디라 조금 손해를 보는거같네요
저감도에서 두 기종 비교해보니 풀 확대시 디테일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
m3는 이면조사센서이고 a9은 적층형rs 센서에요
성격이 다른 바디입니다.
대신 더 빠른 이미지처리속도를 가졌죠

ㅎㄷ 여러모로 단점이 많네요 모아보기도 안되는데 ㅜㅜ pp2도 없고

또한 사람들 심리가
신제품에 쏠릴수밖에요 ㅎㅎ

글쎄요 제가 아는 상업작가님들은 오막삼정도면 충분히 쓰시고 취미하시는분들은 라이카쓰시던데
취미와 카메라 가격?은 큰 상관없어보입니다.
상업작가님들은 고객이 원하는 수준의 장비만 사면되고 그걸 과도하게 투자할 필요가 업습니다.
제가 가본 스튜디오는 거의 오막삼쓰더군요
그리고 극강의 af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찍어보면 a9과 a7m3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계속해서 말하는데 블랙아웃과 셔터랙 이건 m3이 도저히 비빌수없는 영역입니다.
더좋은 이미지 퀄리티라고해서 그게 차이가 나는 수준이 아니구요
m3으로도 충분할수있지만 a9 가 확실히 좋습니다. 체감이 격하게 됩니다.
이미지 퀄리티가 좋다고 할때는 r3처럼 확실하게 좋은 정도일때 말하지 가끔보면 m3이 a9보다 더좋다 이런식의 글들이 있는데 급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솔직히 연사 모아보기 안해주는 소니의 심보가 참 고약해보입니다. 초당 20장이 찍히는데 그거 언제 다이얼 돌려서 사진 보고 지우고 하나요.

http://youtu.be/nbnYunkYuck
샷투샷 연사에서 셔터랙과 블랙아웃이 얼마나 답답한데요
.. 빨리빨리 찍을때 얼굴표정을 읽기가 힘듭니다.

셔터랙이 어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오막삼이랑 라이카는 성격과 브랜드가 전혀 다른바디입니다.
제가 또한 댓글에 취미는 저렴한거써야한다라고 단정짓지 않았습니다.
(필요에 따라 가신다고 명시를함
)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과도한투자냐 아니냐문제가 아니고
결과물이 일정하고 원하는 톤을 얻어야하기때문에 기존장비를 선호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쇼핑몰 포토그래퍼로 일하고 있습니다)
또 저는 a9이 m3보다 안좋다라고 말한적도 없고
왜 인기가 없냐 라는 포인트에 접근한겁니다...
조금 다른쪽으로 생각하신듯
m3와 a9 이미지퀄리티가 차이가 난다해서
난다한것입니다... 많이라는 표현도 쓰지않았습니다.

눌렀을때 바로 찍히냐,
미세하게 딜레이가 발생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a9만 주구장창 쓰다가 r3써보면 화면이 어두워지는거 적응이 안되요; 모델처럼 눈뜨고 기다려주면 몰라 1초에도 표정이 몇번이나 바뀌고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아이들찍을때 화면을보며 아이의 표정을 계속 읽으며 찍어야하는데 화면이 깜빡 깜빡 거리면 진짜 답답합니다.
m3이나 r3만 계속 쓰시던분은 몰라도 a9쓰시다가 다시 다른기종쓰면 확실히 답답합니다.

A9쓰다 딴거쓰면 상대적인 스트레스가 ㄷㄷㄷ

아..전에 캐논 m6 미러리스 쓸 때
셔터누르고 잠시후에 찍히는 것 때문에
표정도 놓치고 해서팔아버렸는데 그런 현상인 거 같군요ㅜ.ㅜ
좀 심하면 못쓰겠던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오네요.

취미로 하시는 분들의 장비를 평균 분포도를
조사해보시면 엔트리급 부터 보급형 풀프레임에 많이 쏠려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개개인이 아닌 평균을 말한겁니다.

쿠팡 a9 400
a7r3 340

a9 404
a7r3 327이군요

본문에 캐논 정리 하다 보였다 했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