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 당시 녹음]
"의사: 없잖아, 연골이. 개XX가!"
"간호사: 그런데, 왜 그런 말을 안 하지?"
"의사: XXX, 개XX, 개XX 같은 XX. (수술)해주지 말아야 해, 이런 XX들은."
코에 연골이 없는 것을 환자는 몰랐지만 이를 미리 말해주지 않았다며 의사가 분통을 터뜨린 겁니다.
세 시간가량 진행된 수술에서 의사의 욕설은 다섯 차례나 반복됐습니다.
[수술 당시 녹음]
"연골도 없는 XX들은 XX 같은 XX들. 엄마는 와서 '아이고! 뭔 큰일 안 생기냐'고 벌벌벌… 이런 꼴통 같은 XX를 놔두고…"
문제가 불거지자 병원 측은 잘못을 인정하고, 환자에게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병원 관계자]
"하필이면 연골도 없고, (수술이) 굉장히 너무 힘든 상황이어서… 화가 나서 혼잣말로 얘기한 건데…"
또한 의사에게서 술 냄새가 났다는 증언에는 "집도의가 수술 전날 술을 마신 건 사실이지만, 진료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https://cohabe.com/sisa/63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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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인성이 좀 순해야 됩니다.
기본적으로 측은지심을 좀 타고나야 합니다.
케바케긴 하겠지만... surgeon 중에 성격 순한 사람 거의 못봤네유 ㄷㄷㄷㄷㄷ
개xx네~~
암, 이래야 의사지 ㄷ ㄷ
일반화하지 마시죠.
완전 환자를
개돼지로 보네요
뭐 저정도는 이해할수 있음.....
씨바 뱃속에 다가 뭔짓을 해서 사람 죽이는 의사들 보다는 저렇게 욕하더라도 사람 살리는 의사가 백배 나음....
남과 다르게 연골이 없다고
욕할 일도
환자가 욕먹을 일은 아니죠.
환자한테 욕한걸로 보이세요?
환자는 마취중이었죠..
그냥 분통 터뜨린겁니다
연골이 없으면 말을 해야죠.... 완전 다른 수술이 되니까요..
그리고 비슷한거중에 정말 중요한거 복용중인 다른 약이 있으면 정말 꼭!! 의사에게 말을 해야하구요...
코에 연골이 없는 것을 환자는 몰랐지만 이를 미리 말해주지 않았다며 의사가 분통을 터뜨린 겁니다.
환자도 연골이 없는것을 몰랐다고....
근데 수술전에 엑스레이나 시티등 사진에 연골이 없으면 표시가 나지 않나요? 의사가 기본적으로 확인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두경부의 연골은 ct찍어도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코연골은 엑스레이나 CT를 찍어도 연골이 확인되기는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보통 코 연골이 없는 경우는 사고로 인하거나 미용의 목적으로 성형 수술,시술등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문진할때 이야기 했으면 의사가 대처하지 않았을까요?
환자가 몰랐다고 하니
문진시에도 답을 안한것 아닌가요?
솔직히 집도중에 예민해져서 욕하는거 정돈.. 나나 내 가족이 환자 입장이라도 이해해줄 수 있음
모 기분이야 더럽겠지만;;;
와 녹음한게 더 대박이네... 진짜 잘 걸렸다
중학교때 동창...
아버지가 의사인데 친구가 되게 까불이라...나쁜애는 아닌데
거만하고 건방진듯한
의사보단 다른직업이 더 어울릴것같은 그 친구가 공부 뒤지게해서 연세대의대가서 오픈카에 여자친구태우고 싸이월드에 사진 올렸더란...
난 그 친구 싸이보고...얘가...환자한테 잘할까???하는 의문이 ㅋㅋㅋ
독한놈 친구들 잘못만나서 추락하나 싶더니 그세 공부 열심히해서 연세대의대를 가다니...
의사 집인데 그냥 뒀겠어요?? 온갖 과외선생 치트키 작렬해주죠.
이제 개천에 용 안나잖아요???
친구넘때문에 고등학교때는 이사가서 아예 다른곳에서 다님요 ㅋㅋㅋ
환자한테 욕한것도 아니고 수술이 힘들어지니 분통터트리는건데 수술을 못했으면 몰라도 실컷 수술해주고 욕들어먹네요
환자한테 욕한게아니에요?
흠.. 외국인이신가
마취중에 수술하다 화나는 상황이 되면 혼자 욕할수도 있죠. 면상에 한것도 아니고요.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우리도 운전하다 화나면 혼잣말로 욕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 저기 개같은XX은 환자를 말하는게 아니군요,
수술해주지 말아야해 이런 XX는 에서 XX는 어디 옆동네 강아지한테 말하는건가요?
누가봐도 환자를 지칭하면서 말하는건데 환자한테 한게 아니라니,
댓글보니 궁금한게 의사가 수술전 ct 엑스레이?검사해도 모르는걸
환자가 모르고있을확율이 더 높은거같은데 말이죠.
의사는 말안해줘서 열받은 상황인거 같은데, 전문가인 당신이 모르는걸 환자가 알턱이??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우리도 운전하다 화나면 혼잣말로 욕할수 있지 않나요?
창문열고 안하면 되는거지.
"의사: XXX, 개XX, 개XX 같은 XX. (수술)해주지 말아야 해, 이런 XX들은."
대상이 너무 적나라한데 그 대상이 알게된게 문제죠 ㄷㄷㄷ
전혀 문제 없다고 보이는데요?
세시간 수술이면 전신마취 일 가능성이 높은데, 녹음했더니 욕설 한다고 하는게 이상해보여요.
대상이 적나라하든 안그렇든 전신마취 한 수술중 욕좀한건 아무 잘못도 없다고 보네요.
안보이면 나랏님도 욕하는게 사람인데요.
의사는 다를것이라고, 입에 오르내리는 사람은 틀릴거라고 생각한다면 병신인증...
똥물에서 맑은물이 나올리가...
근데 전신 마취 수술할때는 휴대폰 소지 못하게 할텐데요
욕을 환자에게 했냐, 혼잣말로 했냐는 별개로
환자도 좀 이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