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몇 년 만에 로그인하게 만들 정도의 유머!!
우선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한 목적의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이전엔 스태프 또는 백종원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여 진행했다면
이번 편은 지원자를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다름.
예능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4명의 식당 중 가장 어이가 없었던 장어집에 대해서 파헤쳐보자
1. 거짓말
백종원이 온다 하여 기존에 내오던 미역국의 고기를 쓸어담아 줌.
그리곤 손님들에게도 똑.같.이. 항상 고기를 많이 넣어준다는 거짓말을 함.
스태프들의 사전 방문에선 고기가 없었다는 게 유머.
그런데 끝까지 자긴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는 듯이 변명.
2. 장어 가격
원산지 표기가 안 되어 있다면 불법이겠지만 우선 넘어가자.
가격이야 사장님의 여건에 따라(임대료, 그 외 여러 가지) 가격이 책정되겠지만
페루산 장어를 마치 국내산이 1마리당 8천 원인 것처럼 포장하여 저렴하다고 가격적인 메리트를 부각시킴.(사연에서 장어 8천원입니다~소개됨)
그런데 알고 보니 50만 원을 주고 장어 굽는 법을 배웟던 가게에선 동일한 페루산 장어를 2/3밖에 안되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음.
大자 2마리 기준(10000원 / 16000원) 응.응. 그렇지
즉, 다른 가게들에 비해 훨씬 비싸게 팜.
3. 주 메뉴인 고등어와 장어의 보관상태
고등어와 장어를 초벌 구이 한 후 다시 냉장고행.
인스턴트도 아니고 주문들어오면 고등어는 습기가 빠진 상태로 전자렌지행.
장어는 다시 굽지만, 중요한건 그날그날 준비된게 아닌 언제 초벌된지 모르는 상태의 고기를 데워주는 정도.
4. 결과
TV 효과를 통해 이번에 로또 걸렸다는 듯이 백종원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솔루션을 제공받아 새로 태어나 쉽게 돈방석에 앉겠다는 의미로 보임.
요리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이 많은 준비 없이 너무 쉽게 소비자를 기만하듯 장사를 시작하는것이 헛웃음이 나올 정도의 유머임.
근데 또 단장하면 사람들 몰려간다는게 문제
이런사람 도와주지맙시다 제발...
먹거리로 장난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지는 지가만든거 처먹나몰라...
저사람은 거짓말을 거의 숨쉬듯이 하는것처럼 보였어요
굽는것 배웠던 가게는 장어 얼마에 파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네랑 비슷하게 받는다고 뻥쳤다가 걸리고
미역국 거짓말도 그렇고 바로 들통날 뻔한 거짓말을 너무 습관적으로함
8천원짜리 장어는 여자들한테 인기많다던데 여자들은 무슨 죄다 강철이빨인줄 아는지
또 뼈 많다는 클레임 없었냐니까 20대 초반 여자들만 몇 있었다고..
여자들은 싸구려만 먹고 클레임거는건 전부 여자고 이렇게 그냥 아예 머릿속에 정해둔것같아요
질문할때마다 하는 대답들이 실제 사실을 말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생각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둘러대는 느낌 들었어요
저건 도와줄 아니
그냥 폐업하고 다시는 장사 못하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식품위생법 위반도 있고 위생도 아닐것 같은
백종원 떠나고 얼마나 저가계가 해결책을 유지 하겠나요
역시 사람들 느끼는게 비슷하군요!!!
아무리 자극적인게 좋다지만 의지도 노력도 없는 사람들껀 안받는게 좋을거같은데...
저번에 핫도그 아저씨처럼 백날 노력해도 노하우가 없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찾아서 해주면 안되나ㅠ
저는 뭔가 그냥 예능 같았어요..
동물농장이 그림 만들려고 그랬던 것 처럼 골목식당도 레파토리가 이제 맨날 똑같아서 이슈를 일부러 만든게 아닐까...
레파토리가 바로 순종하고 잘하는 집 대부분에 끝까지 자기 스타일, 자기 줏대 고집하고 사사건건 백종원씨랑 부딪히다 결국 따르는 집이 매 장소마다 한 집씩 있었고....이번편 테마가 청년들, 요식업 초보들만 전문으로 보여주잖아요?
저는 그냥 딱 예능 그정도. 법에 저촉되지 않는 수준에서 개막장을 보여 준 뒤 개과천선하는 극적인 상황을 보여줄거라고 봐요.
골목식당이 아니라 소비자고발이나 뉴스에 나와야할 식당들...
사람들은 얼마나 맛이 없을까.. 얼마나 별로일까..
하면서 궁금해하면서 줄서서 기다리는게 현실..
다른건 모르겠고
전자렌지 이야기 나올때 저사람은 정말 무슨깡으로 식당을 하는건지라는생각이
자취생활 1년이상만되도 답나오는 문제인데
잘 되는 집은 손님이 있고
망하는 집은 이유가 있다.
집에서 먹나 남은 생선 냉장고 들어가면 10에 9은 버리는데 돈 받고 음쓰를 파네. 어이없어서.
전 집에서 먹다 남은건 그냥 버립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면 냉장고 냄새가 다 생선에 스며들어서 토나올정도로 맛이 떨어지거든요. 근데 그걸 전자렌지에 돌려서 내놓는다니? 양심이 있는지 궁금할정도.
대환장 파티 판타스틱4
경양식집 사장도 사전답사 거짓말
냄새나는 돈까스 냉장고에 다시 넣음
족발집 아지매 욱하는 성질
샐러드집 시판소스 사용, 비싼가격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800311
할 거 없으면 식당이나 하지 마인드의 말로입니다
현 요식업 1/3은 이 정도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수준미달입니다
이전부터 잘해오던 분들과 새로 큰 포부를 가지고 시작하신 사장님들께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사먹고 있습니다만, 정말 새로 가는 식당 중 10번중 2-3꼴로 반드시 이상한 곳을 맞닥뜨리고 맙니다 너무 슬픈 일입니다
제가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는데요
음식의 기본을 배우려 하지않는 사람들 입니다
자기방식(틀린방식)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구요
고집, 자존심은 엄청 쎄구요
백종원님 요리프로 자주 챙겨봤었는데 저건 안봅니다
짤만봐도 아이고.....
뭐 방송국에서 램지식 예능 따라 만드려는건 이해하는데 이런식은 아니지;; 사람이 못되먹었으면 사람을 개조시키던가 정 아니다싶으면 쌍욕하고 니 ㅈ대로 해봐라하고 떠나던지.. 제대로 하려고 하는곳만 봐줘도 모자랄텐데 일부러 시청자 열불채울일 있나
이번편은 참가자들 모두 모자이크 처리하고 백종원씨가 1회차에 그만하자고 했으면 최고의 작품 나왔을겁니다.
준비가 안된사람에게 솔루션이라니요,
전자렌지에 생선 돌리는 접시도 계속 재사용 하는 느낌이었음
한번 쓸거면 굳이 쓰고 난 접시를 전자렌지에 넣어두지 않죠
그 접시에 양념이랑 음식물이랑 눌러붙은 자국들 진심 극혐 으으
솔직히, 아무리 요식업 장사 초보라고 해도 한 최소 6개월만
자기네 메뉴를 매일 직접 조리해서 먹어보고, 다른집은 뭐 있나 체크하고,
손님이 남긴 음식을 먹어보고를 반복하면 뭐가 문제인지에 대한 답은 조금씩 보이거든요.
최소한의 자습도 안해봤단 소리죠 이건.
이런거 도와주면 프로그램의 취지가 무색해 지는데...
방송 나와놓고 안 도와줄수는 없을 겁니다. 진짜 개병신 같은 방송국 놈들임
백종원이 저런 사람들 인격부터 가르쳐야하는 프로그램임??? 게다가 무료창업컨설팅인가..?
장사가 처음이고 다른곳에 일한 경력도 없으면, 프랜차이즈부터 시작해서 가맹만료 후 자기가게열면 될것인데 무슨배짱으로 저러는지
흥이 많아서 웃음이 많은게 아니라 평소에 너무나 많은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그 무안함을 감추기 위해 버릇된 웃음.
장사고 뭐고 인간적으로 절대 신뢰하면 안되는 부류.
바로 들통날 일도 일단 모면하고 발뺌하고 보자가 박혀 있는 부류.
모든 방송은 대본이 있음
대본대로 짜고 치는거라고 보면 됨.
심지어 다큐멘터리도 믿을게 못되는데
대본에 의한 대본을 위한 대본의 방송 예능이야 뭐 ,...
돈을받고 판다는걸 너무 가볍게 생각함
외식 자주하는데 맛없는집 가면 정말 짜증남 ㅠ 간이나 개인취향에서 오는 약간의 입맛차이가 아니라 그냥 맛이없는집..
진짜 재료 저질재료 쓰면서 돈받고 일부러 양념 쎄게해서 숨기려고 하고
그냥 먹는사람들은 먹겠지만 예민한 사람은 다 암.. 특히 고기..
돈까스 좋아해서 돈까스 먹으러 많이 다니는데 내가 저 경양식 사장님보다 돈까스집 더 많이 다녔을듯..
튀기면 고기비린내 잘 모를수있다는 말부터가 에러임.. 본인이 냄새나는거 알면서 어떻게 그걸 내놓지
요리 기본기 없음
인터넷으로 팁만 추려서 음식만듬
드럽게 비쌈
안망하는게 이상할정도의 열정
폐업률 올리기 위해 창업하는듯
방송보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검색해봤더니 사람들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블로그 올리고 있어서 멘붕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 그 방송 보면 절대 찾아가서 먹고싶은 곳이 아니었는데;;
갈수록 프로그램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열정적인 사람들만 가르쳐도 성공할까말까인데..
첨에는 제작진이 극적인 재미를 더하기 위해 그러나 싶었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섭외 능력이 상당히 떨어져서 벌어지는 일 같네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시는 딱 한두개의 포인트를 몰라서, 또는 요령이 없어서 장사에 애먹는 사람들을 섭외하지 못하니 쉽게쉽게 가는 방향으로 갈등구도를 만드려는 업체(골목)만 섭외하는것 같네요.
이번편인 뚝섬은 죽어가는 상권이 아니라 살아 있던 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갈등코드가 무조건 없어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제발 갈등보다는 감동을 줄 수 있는 방송을 제작진이 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clip/51451/22000278967
백종원, 장어집 방문 전 살벌한 장담 “분명 문제 있을 것”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clip/51451/22000278971
백종원, 장어집 주방 충격적 실태에 격분 “가게 문 닫아야”
http://programs.sbs.co.kr/enter/street/clip/51451/22000278973
“절대 안 돼요” 백종원, 조리중 양파망 사용에 지적!
장어집 사장놈.. 싱글벙글 웃고 다니길래 첫인상은 좋아보였는데
미역국, 가격, 식재료 보관상태 거짓말 들통나고 나서는 그 웃음의 이미지가 180도 달라보이더라구요.
지적 당하면서도 실실 쪼개는거 보니 죽빵 날려주고 싶을 정도....
진짜 노력하는 사장님 도와드리고 싶으면
담주에 솔루션 종료안하면 시청거부하셔야합니다
원테이블로 이것들이 시청률 재미 좀 봤나보네요
맛없는 매장은 대부분 요리하는 사람이 편하려고 편법을 씁니다.
음식은 정성이 맛이에요.
정말 모르는 경우보단 알아도 귀찮으니 대충하는거죠...
식당이든 뭐든 자영업 안되는 사람들 핑계는
"이렇게 해도 좋아하던 사람들 있어요"
라고, 기준을 어쩌다 자기들 음식에 만족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놓는 거
자기 음식에 불만인 사람을 기준으로 놓고, 그 불만을 없애려고 해야 발전을 하는 건데
거꾸로 된 기준점에 놓고 자기 합리화만 계속 해대니, 발전은 없고, 장사는 안되고
너무 화가 나서 몇번씩 돌려봤더니
직장 생활을 5년 가량 했으면 사회가 그만큼 만만치 않다는걸 느낄텐데..
그보다 더 어렵다는 창업은 보다 더 열심히, 신중히 해야 하는 걸 왜 모르는 걸까요?
아니 근데... 조보아씨 이쁘네요
어제 밥먹다 봤는데 체할뻔요..;;
백대표가 경양식집 사장한테 20군데 어디 사전조사 해봤냐고
그거 다 못쓰면 솔루션 받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니까 김밥천국이랑
학식까지 쓴거보고 진짜 기가막혔는데...;;;
그 방송보면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잘되는걸 보고 싶은거지 어그로를 끌어도 너무 심하게 과하게 끄는 팀들만 있으니 이젠 보기싫어서 안봐요.
뭐 저런 사람들때문에 기사나 인터넷에 언급은 많이 되던데 저같이 꾸준하게 보던 시청자는 스트레스 받아서 안보게 되더라구요,.
노력은 없고 이 솔루션 자체도 그냥 한따가리할 기회구만 그저
차라리 냉동목살 잘 잘라서 볶은 다음에 라면 끓여주는게 장사 더 잘되겠다
쳐웃는거랑 춤추고 히히덕 거리는거부터 이미지가 안좋아보이드라
악당 스타일 ㅋㅋ
망해라 어휴 ~ㅉㅉ
솔루션은 받아야져 백종원이 아니라 시청 위생과나 경찰한테 ㄷㄷㄷ
진짜 제일 싸고 효과 좋은 공부가
같은 요리 하는 다른집에 가서 사먹는건데
그조차도 영향받을까봐 두세곳밖에 안가봤다고 하는사람보고
대체 저 자신감은..
항상 근자감이 엄청나신분들이 눈에 계속 밟히더라구요
차라리 전의 그 소바집사장님처럼 진짜 실력이 있는데 고집이 조금 있는거면 모를까...
실력도 없는데 고집있는사람이 꽤 보여서 참..
전에 푸드트럭할 때 발암이었던 누구누구씨처럼,
저런 사람들은 솔루션해줘도 자기 몸 편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백종원이 알려준거라고 할걸요?
방송하는 동안만 개과천선이고 가격도 금방 올릴 거 뻔하네요ㅋㅋ 방송타서 사람 많이 오니까 수요공급타령하겠지..ㅋ
한국인손님에게 혐한 와사비테러 한 일본 초밥집은 오히려 한국손님 늘었다던데
그냥 유명해지면 가보고싶은게 심리인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