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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면 저거 재밌게보긴했는데 너무 띄엄띄엄봐서 내용을 모르겠다 ㅋㅋㅋ
딱 그런만화임
저거 시발 핵꿀잼이었는데 ㅋㅋㅋㅋㅋ
월간 팡팡에서 분비물개그를 담당
바람의 나라 패러디한 편 생각난다
이거랑 십이지전사랑 신구미호는 지금도 생각나네
팡팡은 진짜 저평가된 졸라 재밌는 잡지인데
슬랩스틱 코미디의 최고봉이었던것 같다. 조직의 쓴맛은 아직도 기억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