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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땐 걍 생고기토핑 밥버거였네
지금의 니기리스시는 종전 후 쌀배급 줄이면서 저리된거
근데 오히려 다양한 회감을 즐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듯
그건 회잖아
전 세계가 창렬의 이름에서 벗어날순 없었다
지금도 그렇게 먹는다
나중가면 그냥 밥 없이 생선만 먹겠네
지금도 그렇게 먹는다
그건 회잖아
그럼 그냥 수시...?
사시미
밥만 줄어든게 아니라 횟감도 줄었겠지?
에도땐 걍 생고기토핑 밥버거였네
밥이 많다고 해서 고기 사이즈가 밥에 맞춰지진 않을듯..
오히려 고기는 쪼그만 초밥사이즈랑 같을듯
에도시대는 거인이 산건가
전 세계가 창렬의 이름에서 벗어날순 없었다
무한의 순환....
밥만 먹어서 몇개 먹지도 못하고 배부를바에 다양한 횟감을 먹는 지금이 나은듯
옛날 초밥은 그냥 김 대신 생선 붙여놓은 주먹밥 같은 개념이었나보다
초밥이 원래 밥이랑 생건이랑 삭힌건데 삭히는과정 생략한다고 밥을 신맛나게 한게 초밥
생선이 적어서 밥많이 생선크게 한건가
지금의 니기리스시는 종전 후 쌀배급 줄이면서 저리된거
근데 오히려 다양한 회감을 즐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듯
에도시대는 무슨 한입만 전용임?
에도시대 옛날스시는 저가 한입에 넣는게 아니라.김밥같이 잘라먹는거
에도는 그냥 공깃밥인데
그래 쟤네들이 언제부터 품위있게 쪼매난밥을 젓가락으로 집어먹었겠냐
저런거 손으로 집어먹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