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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착한애들은 웃으면서 커피타줌.
꼭 ㅈ같이 살찌고 못생긴것들이 평소에 남자들한테 사랑을 못받아봐서 저지랄임
정수기 물가는게 무슨 대단한 노동이라고 다큰 성인 여자가 그것도 못한다고 징징대냐!
우리 사무실 경력 여직원이 새로 입사했는데 출근 첫날 커피 타준다고 어떻게 드시냐고 물어봐서 커피 타라고 입사 시키지 않았다. 다들 자기 일은 자기가 한다. 라고 했슴.
커피를 왜 여자한테 시켜? 나 남잔데 이해가 안되네.
업무에 해당하는 일만 공평하게 배분하면 됨.
커피 같은건 알아서 먹어야지. 장난 똥때리나? 안마라도 시키지 왜?
이런게 한국의 썩어빠진 직장문화임
모닝커피 오후커피 하루에 두 번 돌린다고?
커피 먹고 싶으면 직접 타먹으면 되지
뭔 줘빨났다고 타서 갔다주나?
이런 것도 적폐의 한 종류야
힘든 거 안하는 대신에 커피라도 타라고?
여자 커피타게 하려고 뽑았냐?
말 같지도 않은 씹소리 집어쳐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라고
남자직원만 있었으면 막내가 타서 돌릴거 아냐?
본인들이 막내라서 하루 두 번씩 커피 돌린다고 생각해봐라
나도 여직원 커피 타오는건 좀 보기 안좋았음..커피는 머 외부 손님이 오면 모를까 개인이 마실때는 사적인 일 아닌가..남직원 막내가 탔더라도 똑같이 문제가 있다고 봄.
여자라서 커피 타는게 아니고
니들이 딴거 하기 싫어하니까
그거라도 해야지
ㅂ ㅅ 가튼 것들
커피는 알아서 좀 타먹지...남자들만 있는 회사는 각자 알아서 거의 타먹는데..좀 너무 하네.
맥락을 잘못짚음
여자라고 커피타게 하지말라고 지랄하니까
남자라고 더럽고 힘든일 당연시 하는 니들은 어떻고?를 알려준 조치임
과학이다..
닉값 하는구나 명불허전
글을 다시 읽도록
하긴 남의말은 안듣지?
생각좀하자
머리옵션이냐
남녀평등 이라는 것이 남자 여자 똑같이 반반 분담하는걸 의미하나요?
많은 보배 여러분들이 항상 강조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장애인 주차장껀 처럼...
영어를 써서 죄송합니다만...
equality 와 equity 로 보시면 안될까요? 더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배려해서 equity 를 해주는거라고...
그래야 사회가 더 아름다워질 것 같은데...
무조건적인 equality만을 강조하면 장애인에 대한 보배님들의 배려도 빛이 바래지않을까 하네요...
아 진짜 답답하네.
그래서 커피라도 타오라고 한거잖아요.
애당초 원래 회사문화가 남자들이 강하니까 더 하고 있었던거에요. 니들은 약자니까 우리가 힘든거 할께!!! 했잖아요.
근데 갑자기 논리를 여자라서 어쩌고 저쩌고로 하고 여자들 스스로 반기를 드니까 지들 입장에 입각해 반반해준거죠.
걍 가만히 있었으면 약자 대우받고 말았을텐데 쓰잘대기없는 의미부여하고 있으니까 저러는거임.
지들은 더럽고 힘든거 하기싫고, 커피도 타기 싫단 말입니다.
동성이 책상나르고 티비나르고 해요. 근데 님이 허리를 다쳐서 무거운걸 못들어요. 근데 동료들이 허리 다쳤으니 하지마라고 말리고 지들끼리해요. 그럼 님은 그렇다고 그냥 앉아서 멀뚱멀뚱 볼겁니까? 땀이라도 닦으라고 수건이라도 주고 물도 떠오고 했을껄요???
쟤들은 그것도 싫다는거에요
쟤들이었으면, 아 왜 또 그래!!니들이 하지말라고 해서 안했잖아. 물 달라하면 줬지 아무말없으니까 안했어 라고 개 쏘쿨한척 변명합니다
초등학교때는 들던 책걸상을 크면 못드는 신기한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