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거 오늘 재방해 줘서 봤는데 쉽게쉽게 돈벌려고 생각하고 나온사람들 많더라
방송이라도 타면 손님이 좀 모이겠지 라고 생각하는건지 ㅡㅡ
한글은_찰지다2018/06/09 11:23
그 원테이블 로제 떡볶이라고 만육천원에 팔고있다던 짤을 봤는데...
빅세스코맨김재규2018/06/09 11:22
근데 어떤 분야든 그런건 다 똑같음.
1년에 1번 있는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인생을 좌우한다는 '진짜'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고...
합격하고 나면 내가 '진짜' 시험을 통과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층 성숙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요즘은 요리 창업자가 아니라 요리 빌런만 나옴
왜냐면 웃고있었음.
근데 요즘은 요리 창업자가 아니라 요리 빌런만 나옴
마블 유니버스처럼
매회 하나하나씩 나오다가
이번엔 아예 뭉쳐서 어벤져스로 나옴...
DC 유니버스 처럼 어둡지않아?
왜냐면 웃고있었음.
소름
유일한 백선생 수제자
이런 분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야하는데
어제거 오늘 재방해 줘서 봤는데 쉽게쉽게 돈벌려고 생각하고 나온사람들 많더라
방송이라도 타면 손님이 좀 모이겠지 라고 생각하는건지 ㅡㅡ
그 원테이블 로제 떡볶이라고 만육천원에 팔고있다던 짤을 봤는데...
근데 어떤 분야든 그런건 다 똑같음.
1년에 1번 있는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진짜 인생을 좌우한다는 '진짜'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때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고...
합격하고 나면 내가 '진짜' 시험을 통과했다는 생각이 들고 한층 성숙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몇번씩 거치면서 내가 점차 다른 사람이 되어간다는게 느껴짐.
이때만해도 힐링물인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