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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
와 대단하네요 진짜.
아..진짜....울컥하네요...
아 찡하네요..
이거 영화화 할만한 소재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전 선장님 훌륭하십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베트남에도 많이 알려졌으면 하네요.
전제용 선장인데.. 이름이 잘못되었네요. "흔들리며 피는 꽃" 이라는 소설이 이걸 모티브 했죠.
ㅜㅜ 눈물 나네요
호치민 정권에 반해서 탈출했던 스토리라, 현재 베트남에 널리 알려지기에는 무리가 있죠.
25척의 배들이 외면한 96인의 목숨을 살렸다는 사실.
그거 하나만으로도 위대한 분이시네요.
당시 보트탈출한 사람들은 남베트남 당시에 한자리씩 하던 사람들이라 북베트남이 베트남 적화를 이룬뒤에 집중적으로 복수와 학대의 대상이 되기에 살기위해선 베트남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입니다.
베트남에서 죽나. 바다에서 죽나.
두가지 선택만 남았던 그들에게 또 한번의 삶을 선물한 저 선장님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기엔 내 삶도 쉬이 포기할수 없을테니까요.
결단력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이런 분을 본받아야 합니다.
눈물난다...ㅜㅜ
눈물납니다ㅠㅠ 의로운 일을 했는데도 그걸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되고 고생에ㅠㅠ
소망의끝// ... 보트피플은 베트남에 알려지면 안되유...
나라가 없다는거..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인데..
지금 우리나라도 확률은 낮지만 심각한 상황으로 순식간에 빠져들 수도 있는..
북미 대화, 남북 대화, 남북한 교류.. 이런것들이 잘 되어야 할터
추천
본인인생 희생하면서까지 ㅠㅠ
아..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