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남자 싸움의 특징

부산 상남잔데 불편하네요, 작성자니마 함 다이 뜨자!

헤가 너무 기네.
우리땐 마
니 미칬나?
뭐??!!
투다다닥 끝
이거 아이가

음...다소 위험한 내용입니다.
저런경우도 있겠지만....저때는 술집에서 시비걸리면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자주 갔었어요
저거 다 믿지는 마시고 참고만 하시는게...

상여자가 더 무서움

영화 바람 본 느낌이다

부산 사람 미기는거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십선비 될까 말 줄이겠습니다.

부산 사람은 아니지만
퍄~ 여기서 뭔가 알 것 같은 ㅋㅋㅋㅋㅋㅋㅋ

때는 90년, 고3 여름방학때.
학력고사 치기 전 마지막으로 머리식힐 겸 경포대로 친구 몇 놈 이랑 놀러갔는데.
한창 잘 놀고있을때 또래로 보이는 넘들이 괜히 시비를걸더라. 그당시 친구놈과 그넘들 대화.
"야! 너네 어디서 왔냐!"  "수원에서 왔다 왜!"
"수원? 그럼, xx공고 xx이 아냐?"
"당연히 알지. 그럼 너넨 xx상고 xx이는 아냐?"
"xx이는 모르고 같은학교 oo이는 안다."
"그러냐?.... 그럼 놀다 가라."
"니들도 재밌게 놀다가라."
나중에 너 아까 말한 걔네들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더니 동네에서 유명한 애들이라 이름만 안다고.ㅋ

그냥 영화 "바람" 보세요.
그게 제일 비슷함.

입털면 일단 싸울일 없음...ㅋ
서로 겁나니까 입터는건데 뭔 싸울일이 있겠음..
일단 겁나면 주먹에도 힘 하나도 안들어가고...겁나면 그냥 쪽팔리더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말아야...
이길거 같으면 겁도 하나도 안나고 너 한번 뒤져봐라...이 모드지...

부산에 안좋은 기억이있음
몇년전에 사직구장 원정응원갔는데
삼성이 3연승 스윕한 날이었는데 경기후
남자2여자1 응원 유니폼입고 지하철->부산역이동
남자 무리 3명이상 모인 사람들은 너나없이 욕함
(들으라고 욕함, 시비 수준)
마 저쌔기들 뭐고?  X나 처맞아야 정신차리겠네
뭐이런말도 함  한 두 사람이 아니라 멘붕
유벤투스에서 나폴리 유니폼입고 돌아다니는
그 영상하고 똑같은 상황이었음..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