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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위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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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있는 피의 축제주간 때문에 배를 안고 끙끙거리고 있으니까 남편이 위로하러 왔다.

'오카마처럼 위로해주면 기운이 날지도'라고 했더니

'자기, 괜찮아~? 오늘은 내가 가게 대신 나갈까? 힘들 때는 같은 오카마끼리 도와야지!'라고 하면서

왠지 나까지 오카마가 되었더니 기운이 났다.

 

댓글
  • 고성능스피커 2017/01/05 15:35

    떄릴 기운이 났다

  • 고성능스피커 2017/01/05 15:35

    떄릴 기운이 났다

    (fMJe3y)

  • 버블제이 2017/01/05 15:38

    오카마가 뭐야

    (fMJe3y)

  • 개9락G 2017/01/05 15:53

    인터넷 + 오카마 = 넷카마

    (fMJe3y)

(fMJe3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