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1년차 성과

이런게 널리 퍼트려서
홍준표가 당선되는게 아니라..
--> 최저임금 상승 속도를 늦추게 되거나.. 하는 것으로 조정이 되는겁니다.
실제로.. 지금 그런 상황이구요.

이게 맞죠

ㄴㄴ 괴물이라기 보다는 X신.....

못한건 앞정부 탓이고 잘한건 지금 덕택?

이말이정답이긴함
여기 심한게
무조건 안좋은건 지금 시행했으니 더 지켜봐야한다고 하면서
막상 좋은건 그 기간이 필요가없음 한달만 지나도
잘했다고함

경제정책이 바로바로 지표로 나오냐?
머리가 나쁘니 ㅉㅉ

제말이.....;;;; 반대하면 일베 빨갱이로 몰아가는것도 좀 그렇쵸...

뭐 말만하면 이말이 정답이래 ㅋㅋ경제학에 정답이 어딨냐 ㅋㅋ
from SLRoid

저소득층이 잘 살려면 결국 나라가 잘사야하고, 발전해야하는데..발전 고사하고 세금거둬 뿌려주는 푼돈에만 정신팔려있으니..

소득분배해서 발전한 나라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전후부터 지금까지 전체 파이를 키워서 서민들이 잘 사나..
소득분배를 잘해서 서민들이 잘 사나..

그러면 빈부격차 벌어졌다고 비판하지 않고
찬양해야 맞는 거 아닌가요?
빈부격차가 벌어질수록 나라가 잘 사는 거니까ㅠ.ㅠ
지지를 해도 논리가 맞아야 공감을 하던가 하지...ㅉㅉㅉ

서민이 지금 잘 살아?
무슨 소리???

나라가 발전하면 왜 빈부격차가 커질거라 생각하시죠?

전쟁후에 보릿고개 넘나들며 아사 걱정하던사람들이 해외여행갔다오고 그랜져타는데 잘사는게 아니야?

"전쟁 후에 보릿고개 어쩌고 하는...
이 논리가 나는 제일 혐오 스럽습니다.
이 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된데는 가족과 헤어져서
중동 사막 열사의 나라에서 개처럼 벌어서 돈 보낸 국민들의 근면함이 있었고,
베트남 전쟁에서 바친 젊은 목숨이 5만이 넘고, 고엽제로 대를 이어 고생하는 사람도
수 없이 많아요.
그러면 좀 나눠 가져야 하지 않나요?
모든 국민이 다 그랜져 타고 다니고, 모든 국민이 다 해외 여행 다닙니까?
전 국민이 그렇게 살자는 것은 아니잖아요?
최소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은 만들어 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입니까?
그만큼 일했고, 그만큼 노력했고, 그만큼 나라를 열심히 지켜 왔잖아요.
국가에 대해서 이만한 요구도 못합니까?

사람답게 살자며 최저임금을 올렸죠.. 결과는 이렇습니다.. 선의를 가지고 정책을 펴더라도 실상은 다르죠..

어찌됐건 서민의 삶의 질은 천양지차로 발전했죠.

도대체 어디 사시는 분이시고, 뭐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서민의 삶의 질이 천양지차로 발전했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네요ㅠ.ㅠ
그렇게 삶의 질이 좋아져서 자살율이 십수년 째, oecd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는 것인가요?
삶의 질이라는 말처럼 상대적인 표현은 없습니다.
재벌 회장가가 고가의 해외명품 구입하면서 아무런 제재도 없이 탈세 할 수도 있고,
아무리 회장 딸이라지만, 이제 20대 처녀가 평생을 몸바쳐 일해온 베테랑을 개취급하고,
뭔 죄를 저질러도 무죄, 무거워봤자 집유로 보호받는 체제를 보면, 돈 있는 사람에겐 좋은 나라겠죠.
그러나 그런 비리와 부조리 감당해 내느라 등이 휘는 서민의 삶이 질이 높다고 할 수 없지요.
선거 때니까 이해는 됩니다만, 납득할만한 자료와 근거를 제시했으면 좋겠네요.
삶이 팍팍하다고 해도, 잘 살고 있다고 믿고 싶으니까ㅠ.ㅠ

문제는..한번 경제가 망하기 시작하면 더 큰 포퓰리즘이 등장하고 그래서 더 망하면 더 큰 복지가 일어나죠.. 한번 발들이면 빠지기 어려운 굴레입니다

정확히말하면 디플레이션의 시간과 국가부채는 정비례할수밖에없죠
경제가어려우니 세수는주는데 빚을내서라도 경기부양과 복지증대를 해야하기때문에
덕분에 일본은 세계최대의 부채국가가되었고 처방이 늦어도 한 참 늦었죠. 우린 그정도의 부채를 가질역량도 되지않지만 어찌되었든 막대한 부채가쌓이는 포퓰리즘에 빠지게된다면 한번 큰 위기가 발생해서 남미형으로 가지않을까도 싶습니다.

오늘은 2인1조 근무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