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33825 동네 아줌마들의 뒷담화 오데뜨와 부뚜 | 2018/06/08 15:28 8 3721 8 댓글 느와아아앗 2018/06/08 15:29 가사는 귀찮은거지 힘든게 아님 두리안맛우유 2018/06/08 15:56 자취는 본인만 하신 줄 아시나... 가사는 힘든게 아니라 귀찮을 뿐인데 검도왕김권총 2018/06/08 15:51 무슨일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왠만한 사무직 보다 육아가 훨신 힘듬 3세 미만 육아는 일단 퇴근이 없어~ 프레이의정 2018/06/08 15:30 맞아 ㅋㅋㅋ 가사는 쉬워 진짜 놀면서 다 할 수있는데 육아가 진심 힘듬 Hwan nat 2018/06/08 15:56 월 500받고 집안일할래 회사일할래 ㅄ아 느와아아앗 2018/06/08 15:29 가사는 귀찮은거지 힘든게 아님 (9pg4JM) 작성하기 꿈이겠지... 2018/06/08 16:04 이혼하고서 집이 완전 깨끗해짐. 냉장고가 너무 깨끗해짐. 싱크대가 깔끔해짐. 사람답게 살고 있음. (9pg4JM) 작성하기 프레이의정 2018/06/08 15:30 맞아 ㅋㅋㅋ 가사는 쉬워 진짜 놀면서 다 할 수있는데 육아가 진심 힘듬 (9pg4JM) 작성하기 Blaze 2018/06/08 15:37 ??? : 전업주부가 훨씬 힘들거든요!? (9pg4JM) 작성하기 뮤테이션오랑 2018/06/08 16:07 애를키운다면 진짜 더힘든게 맞아요 제친구가 회사를 도피처로 생각하더군요 ㅋㅋㅋㅋ 애아빠들이 괜히도망나오는게 아니래요 웃긴건 애아빠들이 다똑같이 말해요 자기들 어머니가 진짜대단한거같다고 (9pg4JM) 작성하기 려니 2018/06/08 16:11 나두 애기들때문에 야근하고싶다 주말출근하고싶다 라는생각많이했지 (9pg4JM) 작성하기 뮤테이션오랑 2018/06/08 16:12 엌ㅋㅋㄱㅋ (9pg4JM) 작성하기 검도왕김권총 2018/06/08 15:51 무슨일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왠만한 사무직 보다 육아가 훨신 힘듬 3세 미만 육아는 일단 퇴근이 없어~ (9pg4JM) 작성하기 폭주몽키 2018/06/08 16:04 근데 사무실에서 못느끼는 즐거움이 있잖아. (9pg4JM) 작성하기 두리안맛우유 2018/06/08 15:56 자취는 본인만 하신 줄 아시나... 가사는 힘든게 아니라 귀찮을 뿐인데 (9pg4JM) 작성하기 Hwan nat 2018/06/08 15:56 월 500받고 집안일할래 회사일할래 ㅄ아 (9pg4JM) 작성하기 말그로 2018/06/08 15:58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가사가 별게 아닌게 아니라 남자는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구시대적 남성차별에 초점이 맞춰진거라서 저거가지고 왈가와부하긴 좀 힘들지. (9pg4JM) 작성하기 말그로 2018/06/08 16:02 여기가 요즘 좀 날카로워 (9pg4JM) 작성하기 유렌 2018/06/08 16:04 네가 핀트를 못 맞춘 말을 한거지 넌 A를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B로 받아들이고있으면 넌 B를 말한거나 다름없음. 억울하면 처음부터 말을 잘하든지. 다들 가사 해본적 없어서 모르는 놈들인것마냥 말했으니 (9pg4JM) 작성하기 히컬 2018/06/08 16:04 근데 가사라는 건 난이도가 워낙 케바케라 저 아줌마들은 귀찮아서 청소도 별로 안할 수도 있지만 애 있는 집이면 깔끔해야지 (9pg4JM) 작성하기 히컬 2018/06/08 16:05 그리고 여기서 더 흐려질게 있긴 하냐ㅋㅋㅋㅋㅋㅋ (9pg4JM) 작성하기 유렌 2018/06/08 16:05 그리고 거기서 난 억울한데 니들만 이상한놈들 나쁜놈들 하고 계속 말하면, 분위기파악 못하는 어그로가 되는거지 (9pg4JM) 작성하기 무한성욕 2018/06/08 16:06 가사는 귀찮은거지 ㅅㅂ 사람 100명하넽 물어봐라 회사 다니면서 돈 받을래 아니면 집안일 하면서 돈 받을래? 99명은 후자 택할걸? (9pg4JM) 작성하기 Laple 2018/06/08 16:07 서면대화에서 이정도 뉘앙스면 알겠지 하고 에둘러말하면 절대 못알아먹음 남성우월주의 냄새 역겨우면 역겹다! 해야 아 그런가보다 하지 (9pg4JM) 작성하기 Thome_ 2018/06/08 16:08 아... 내가 뭘잘못한건지 이제 알아들음. 잘못쓴거 지우겠음. 다른분들 미안. (9pg4JM) 작성하기 거기누구없나? 2018/06/08 16:09 하지만 가사가 귀찮은 거지 힘이 그렇게 드는 건 아닌 건 사실 아닌가? 자취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 일 텐데 (9pg4JM) 작성하기 Miyajo 2018/06/08 16:15 힘든거보다 귀찮은게 더 크긴 큽니다. 부모님이 직장 다니고, 전 집에서 외주같은거 받으면서 가사일을 한지 2년 가까이 됐는데..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 집을 관리하는거에 대해서 시각을 달리 하면 힘든것도 아니더라고요. 가끔 움직이기 싫은거뿐이지.. (9pg4JM) 작성하기 미로미궁 2018/06/08 15:56 파자마 입고 할 수 있는 일이면 그건 힘든 일이 아닌거야 (9pg4JM) 작성하기 鋼のzeel™ 2018/06/08 15:57 내친구는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설명하면서 지새끼들을 짐승에 비유하더라..ㅋㅋㅋㅋ (9pg4JM) 작성하기 곤충입니다 2018/06/08 15:58 오히려 여성남성 구별하며 차별하는 건 아줌마들이 원탑인듯 (9pg4JM) 작성하기 Carrow Road 2018/06/08 16:01 "형은 잠시 쉬면서 애 키우고 가정주부 하더라고요." 육아도 같이함. 그냥 일침 지리는줄 아는 난독임. (9pg4JM)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9pg4JM)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여친이 주위에 남자가 너무 많아요... [35] 모렐리 | 2018/06/08 15:33 | 2503 임대료로 그동안 모은걸 다가져가는 건물주 [12] silver line | 2018/06/08 15:32 | 5577 남자들이 잘 모르는 여성질병 BSET1.jpg [18] 멀리까지가보자 | 2018/06/08 15:31 | 4658 극한직업 편의점 [13] ififif | 2018/06/08 15:31 | 6035 큰 고추 선호사상 [29] CesarRod | 2018/06/08 15:30 | 5961 성전환해서 여친에게 복수하는 만화 [8] 가나하 히비키 | 2018/06/08 15:28 | 4928 동네 아줌마들의 뒷담화 [31] 오데뜨와 부뚜 | 2018/06/08 15:28 | 3721 성공적인 소개팅의 정석.jpg [13] [CiTy] | 2018/06/08 15:27 | 4285 A7M3 인기없는 아들사진 [3] 재훈♪ | 2018/06/08 15:27 | 5334 블라동참)저도 블라 한번 당해볼려구요. [9] 부다당 | 2018/06/08 15:27 | 3113 한국 국대를 다 꿰뚫어봤던 슈틸리케.jpg [7] 루다 | 2018/06/08 15:26 | 5632 대한민국 콘솔게임 역사의 분기점.jpg [14] 분뇨의 쌍검 | 2018/06/08 15:26 | 3871 블라동참) 먹여봐 임마 어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해 [13] 아라덕 | 2018/06/08 15:25 | 1686 스님들의 유소유 [27] 레드닷 | 2018/06/08 15:24 | 4428 지름신고 [4] 에드곤스 | 2018/06/08 15:24 | 2092 « 52881 52882 52883 52884 52885 52886 52887 (current) 52888 52889 5289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안마방 주인이 スト살한 이유 브라자 산 사람이 받은 택배 문자.jpg 1호선녀 내가 너랑 ㅆㅅ 한번 해보려고 만나는줄알아?! "컴퓨터 램은 16GB면 충분해요" .jpg "오빠 가슴만질래?".jpg 이 정도면 떡을 치나요?? 일본 호스트 1위 롤랜드의 몸무게 결혼 20주년 연예인 부부 근황.jpg 투신 ㅈㅅ시도하고 7시간 버틴 학생 안유진 근황.jpg 놀래키기 가성비 쩌는 아이템 gif 친누나가 밥을 사준 이유.jpg 소음 항의하던 20대에게 키스함 크로스핏 고민정 눈나 미국] 흑인 범죄자 재판중에 자1살 ㅋㅋㅋ feat.레전드 미국인들이 나무로 집을 짓는 이유.. 남성이 선호하는 여자 몸매의 대표적 예시 치어리더 안지현 근황.jpg 실시간 종이신문 1면 근황 대법 술접대 검사 무죄 파기 회사에 퇴사 한다고 말 했는데.jpg 한강 작가 노벨상을 예언한 김현아 작가 한 직장 경력 82년 출렁출렁.gif 호불호갈리는 속옷보여주는누나 4개월 연속 AV 판매 1위 한 여배우 H컵이라 불편하다는 캐나다 누나 요즘 젊은 직장인들의 큰 문제점.jpg 한강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지나가던 일반인 찐으로 분노 폭발한 여자 사장님 근황.jpg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jpg 직원들 단체로 징계먹고 물갈이 됨.jpg 중소기업다니며 10년동안 2억 모은 여자 한글날 레전드 홍보.jpg 제대로 지었는데 억까당해서 뻘쭘해진 다리 중국에서 나온 상상도 못한 프라모델 현대차에도 등장한 그들 친구 집에 왔다가 실수해서 친구네 강아지 개빡침.jpg 와이프 재가가 났습니다 니엄흑? 이 ㅊㅈ들은 데뷔도 전에 월1000만원 벌어도 가난한이유.jpg 보잉 근황 의외로 야한 톰보이 특징 익산 코스트코 또 무산 될 가능성 떳다;;; 두 당대표의 노벨상 축하글 비교.jpg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냉장고를 부탁해가 주작이 맞는 이유 노벨상 수상 조선일보 기사에 달린 댓글들 주차장에서 문콕 당한 차주에게 온 문자 빨리 삼전 빤쓰런 돈으로 정신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에는 반박하는 사람이 많지만 횡단보도에서 러너랑 자전거 사고 논란 윤석열 대가리 많이 아플듯 재빠르게 생기고 있는 노벨상 수상 기념 근황 빚 때문에 지하격투장에 팔려간 소녀 만화 일본인이 충격받은 음식조합.jpg 노벨상 탔는데 존나 화나있던 일본과학자 한강 노벨상 수상 그거 가짜 뉴스아님? 대표가 별세한 무료예식장.jpg 한국에서 자주 먹는 마늘빵 특징.jpg 연예인한테 인스타 차단당한 썰 일본 호스트 1위 롤랜드의 몸무게
가사는 귀찮은거지 힘든게 아님
자취는 본인만 하신 줄 아시나...
가사는 힘든게 아니라 귀찮을 뿐인데
무슨일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왠만한 사무직 보다 육아가 훨신 힘듬
3세 미만 육아는 일단 퇴근이 없어~
맞아 ㅋㅋㅋ
가사는 쉬워 진짜 놀면서 다 할 수있는데
육아가 진심 힘듬
월 500받고 집안일할래 회사일할래 ㅄ아
가사는 귀찮은거지 힘든게 아님
이혼하고서 집이 완전 깨끗해짐.
냉장고가 너무 깨끗해짐.
싱크대가 깔끔해짐.
사람답게 살고 있음.
맞아 ㅋㅋㅋ
가사는 쉬워 진짜 놀면서 다 할 수있는데
육아가 진심 힘듬
??? : 전업주부가 훨씬 힘들거든요!?
애를키운다면 진짜 더힘든게 맞아요 제친구가 회사를 도피처로 생각하더군요 ㅋㅋㅋㅋ
애아빠들이 괜히도망나오는게 아니래요
웃긴건 애아빠들이 다똑같이 말해요 자기들 어머니가 진짜대단한거같다고
나두 애기들때문에 야근하고싶다 주말출근하고싶다 라는생각많이했지
엌ㅋㅋㄱㅋ
무슨일하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왠만한 사무직 보다 육아가 훨신 힘듬
3세 미만 육아는 일단 퇴근이 없어~
근데 사무실에서 못느끼는 즐거움이 있잖아.
자취는 본인만 하신 줄 아시나...
가사는 힘든게 아니라 귀찮을 뿐인데
월 500받고 집안일할래 회사일할래 ㅄ아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가사가 별게 아닌게 아니라 남자는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구시대적 남성차별에 초점이 맞춰진거라서 저거가지고 왈가와부하긴 좀 힘들지.
여기가 요즘 좀 날카로워
네가 핀트를 못 맞춘 말을 한거지
넌 A를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B로 받아들이고있으면 넌 B를 말한거나 다름없음.
억울하면 처음부터 말을 잘하든지. 다들 가사 해본적 없어서 모르는 놈들인것마냥 말했으니
근데 가사라는 건 난이도가 워낙 케바케라
저 아줌마들은 귀찮아서 청소도 별로 안할 수도 있지만 애 있는 집이면 깔끔해야지
그리고 여기서 더 흐려질게 있긴 하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난 억울한데 니들만 이상한놈들 나쁜놈들
하고 계속 말하면, 분위기파악 못하는 어그로가 되는거지
가사는 귀찮은거지 ㅅㅂ 사람 100명하넽 물어봐라 회사 다니면서 돈 받을래 아니면 집안일 하면서 돈 받을래? 99명은 후자 택할걸?
서면대화에서 이정도 뉘앙스면 알겠지 하고 에둘러말하면 절대 못알아먹음
남성우월주의 냄새 역겨우면 역겹다! 해야 아 그런가보다 하지
아... 내가 뭘잘못한건지 이제 알아들음. 잘못쓴거 지우겠음. 다른분들 미안.
하지만 가사가 귀찮은 거지 힘이 그렇게 드는 건 아닌 건 사실 아닌가? 자취 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 일 텐데
힘든거보다 귀찮은게 더 크긴 큽니다. 부모님이 직장 다니고, 전 집에서 외주같은거 받으면서 가사일을 한지 2년 가까이 됐는데..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 집을 관리하는거에 대해서 시각을 달리 하면 힘든것도 아니더라고요.
가끔 움직이기 싫은거뿐이지..
파자마 입고 할 수 있는 일이면 그건 힘든 일이 아닌거야
내친구는 애키우는거 힘들다고 설명하면서 지새끼들을 짐승에 비유하더라..ㅋㅋㅋㅋ
오히려 여성남성 구별하며 차별하는 건 아줌마들이 원탑인듯
"형은 잠시 쉬면서 애 키우고 가정주부 하더라고요."
육아도 같이함. 그냥 일침 지리는줄 아는 난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