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원문을 보자
원문에선 말하는 단어는 楓樹이 아닌 紅葉로 되어있다.
紅葉는 모미지 라는 말로 잎이 붉게 변하는 과정을 비유하는말로 단풍잎을 말하는게 아님
하지만 모미지 라는 단어가 뜻하는 단어가 한국에 없는것도 아닌게 팩트
그러니까 저 대사가 올바르게 번역되려면
단풍이라는 말은 일본과 필란드밖에 없대 가 아닌
홍엽이라는 말은 일본과 필란드밖에 없대 가 정답이다.
이 글의 원문을 보자
원문에선 말하는 단어는 楓樹이 아닌 紅葉로 되어있다.
紅葉는 모미지 라는 말로 잎이 붉게 변하는 과정을 비유하는말로 단풍잎을 말하는게 아님
하지만 모미지 라는 단어가 뜻하는 단어가 한국에 없는것도 아닌게 팩트
그러니까 저 대사가 올바르게 번역되려면
단풍이라는 말은 일본과 필란드밖에 없대 가 아닌
홍엽이라는 말은 일본과 필란드밖에 없대 가 정답이다.
결국 결론은 같게 돌아오는군
알고 까면 더 잘깔수 있습니다
캐나다가 웃겠다
우리말 단풍도 일본의 모미지 처럼 단풍잎과 단풍이 드는 현상 둘다 의미함.
한국도 일본이랑 마음속 어딘가에 이어져있었구나
결국 결론은 같게 돌아오는군
알고 까면 더 잘깔수 있습니다
캐나다가 웃겠다
캐나다단풍나무는 우리나라 조달에 등록된 정식명칭.
단풍 제대로 오짐. 진짜이쁨.
아. 쏘리 등록안되어있다.
조경수매매시장서 캐나다단풍으로 이름쓰고 있음.
결국 어찌됬든 문제로구만
한국도 일본이랑 마음속 어딘가에 이어져있었구나
그렇지. 원한의 마음이.
솔직히 말하자 너도 하반신은 친일이잖아
일단 루리웹에 들락거린다는거 자체가 ...
하반신은 이어져 있겠지
히틀러랑 일본이랑 이어진건 확실한것같아
존나 뜬금없이 하반신 친일얘기가 왜나와. 난 안가려 시바.
글로벌시대에 일본것만 찾지 말고 고루 섭취하란말이야!
그리고 루리웹에 들락거린다고 선입견 갖지마 시바!!
누구보다도 일본을 사랑하지만 속마음을 감추는 한국인들
뭐래? 일본 좋아하면 일본까면 안되냐? 이상한 논리를 다보겠네.
극동아시아 한자권에 한자단어는 한중일 다있는거지 뭐
동아시아에 가을이 다 있는데 없는게 이상함
쉬발 댓글들 추천 누르니까 5개씩 올라감
저나라 뽕빨이 다 그렇지
그러내 붉은잎이니까
말을 잘못써놓앗네;;;
모미지가 붉게물든 단풍잎을 말하는거임 홍엽이랑 같은말;;;
한국펴현으로 ‘단풍이 든다’는거 말하는거지?
ㅇㅇ 근대 그말을 뜻하는 단어가
있나....? 난기억이 안남
단풍이 든다 가 그거지 뭘 또 기억해내
모미지?
.
.
.
저런 경우에는 그냥 '모미지'라고 해놓고 주석을 달아야 하는거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79901&cid=40942&categoryId=32315
우리나라도 '알록달록 단풍이 들었다' 이런 말 쓰잖음.
단풍이 든 잎은 단풍잎이라고도 하고..
홍엽이란 단어가 일본어로 읽으면 모미지인거임
강 한자에서 나온단어
국내 사전에도 멀쩡히 있음
우리말 단풍도 일본의 모미지 처럼 단풍잎과 단풍이 드는 현상 둘다 의미함.
그래서 저 번역은 정확한거고, 단풍이라는 단어가 일본과 핀란드만 있다는 말도 틀린거고, 의외로 단어가 없는 동네가 많은것도 사실
필란드가 어디잇는나라냐
한국말로 '단풍이 든다'라는 말 자체가 예쁘니 따로 단어로 지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필.... 핊...리필.ㄹ피니맆닢니핀란드
좀 뜬금 없지만 본문에 필란드라 아니라 핀란드...
단풍은 오역이 아니다.
글이 완전 의미가 없는데 그냥 지우는게 낫지 않음?
저 사람도 딱히 팩트체크 햇겠어 어서 주워들은거 썼겠지
Feel land
뭔소리야??
적단풍 청단풍 다 있는데
사시사철 붉은 단풍잎 -적단풍
가을에 단풍이 드는건 청단풍
그냥 일본어에서 홍엽이라 부르는걸 우린 단풍이라 부르는거 아님?
이거 약간 그거같은거지
옛날에 우리나라말은 색을 표현하는 단어가 엄청나게 많고 영어는 red green같이 단순한거밖에 없다고 그랬던거
실상은 우리나라보다 외국이 훨씬 많음
연푸르스름한 녹빛은 영어로 뭐라 표기해야하나...?
라이트 블루 그린이지 뭐
light bluely green?
soft bluely green?
뭐 저렇게 쓰면 안되나.. 영알못이라 잘은 모르지만
그냥 작가가 어서 주워들은걸 써재껴서 그런걸로 하면 되겠네
홍엽, 채엽이라는 말도 썼음. 간접적인 표현으로 추엽, 상엽이라는 단어도 있었고.
단풍이라는 말이 일본 핀란드밖에 없는 소리는 그냥 무식해서 다른나라 언어문화는 모른다는 소리.
紅葉(コウヨウ)紅葉(モミジ)는 같은 한자지만 두가지 다른의미이다. 본문에서 말하는건 コウヨウ.
こうよう라고도 읽는구만.
나는 くれは 랑 もみじ 밖에 생각안났는데.
작성자야 그냥 글 내리자
은의 니나 힐링만화임ㅎㅎ
재미난건 은행나무의 노란단풍이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건 꽤 드문 일이라 한국특유의 단풍임.
(그렇다고 세계적으로 노란단풍이 없다는 소리는 아니고)
♡
내가 이 게시물 첨볼때 애초에 홍엽이
단풍의 의미로 쓰인다고 이야기를 했었던거 같은대.
캐나다 의문의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