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음식은 맛있었지만 10엔만 내고싶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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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은 자유라면서 내고싶은만큼 냈더니 뭐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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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짓한게 멍청이지
븅신임 걍
사람들 양심을 믿은거고 양심없는 새끼들은 존재하지
저렇게 판매까지 할 상황까지 갔는데
저 가게오는 손님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 파악도 안하고있었음
그리고 혼자 화나서 벽쿵질;
븅신임 걍
저렇게 판매까지 할 상황까지 갔는데
저 가게오는 손님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나 파악도 안하고있었음
그리고 혼자 화나서 벽쿵질;
빙신
양삼테스트 실패
저짓한게 멍청이지
첫댓글의 중요성
사람들 양심을 믿은거고 양심없는 새끼들은 존재하지
처음 만난 사람 누군지도 모르는데 양심 기대하는게 빙신 아니냐 뭘믿고 기대함
넌 처음 만난사람한테 저새낀 양심도없겠지하면서 생각하냐 그래도 사람새끼겠지라곤 믿고 만나는거고
양심이란건 상대적인거라서 없을수도 있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봐 그 비율을 대충 반이라고 보자
그러면 반은 제대로 낼테고 반은 안낸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간단하게 생각해서 그냥 적자지
단순한 계산 문제임 내가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너무 핑크빛 미래를 꿈꿨음
믿을게 없어서 사람의 양심을 믿냐
저걸 시도한게 멍청한거지;;;
하다 못해 워딩을 '이 음식 맛에 따라 만족한만큼 돈을 내주세요.'라고 했어야 함.
??: 아아...너희의 "성의"를 보겠다.
첫댓글의 중요성
양심을 믿다니, 여기 사람들은 바봅니다.
무슨만화임
미스터 초밥왕 작가 같은데
내가 생각해도 정말 바보 같은 마케팅이다
저런 행동의 기반도 잘못됨. 물론 사회와 사람을 믿는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저렇게 해서 주변에 저런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민폐라는걸 생각 못함.
그리고 저런 행사의 경우 일단 선의로 시작했을거 같은데 그렇다면 '이럴줄 알았어!' '제길... 빌어먹을' 이런 생각은 해선 안됨. 이런 생각이 있다는건
'내가 적어도 이 정도까지 해줬으니 나도 이 만큼은 해주겠지?' 란 심리가 있었다는 뜻임. 이건 선의나 사람을 믿는 행동이 아님.
저 시스템 자체가 착한 고객일수록 손해보는 바보같은 시스템
저게 성공한다 하더라도 양심적인 사람들이 비양심적인 인간들 식비 대주는 꼴
음식값은 자유롭게 내라는데
'얼마가 적당할까, 얼마 내야하지' 생각하는 자체도 스트레스고
지가 ㅂㅅ짓하고 셀프로 좌절하는 등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