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형제들이랑 술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제가 김치도 담그고 요리도 잘한다고
결혼할땐 요리고자였는데 몇년사이 이렇게 잘한다
시어머니도 잘 모시고
그런얘길 했나봐요
아마도 늬 형수 잘 하고 사니
앞으로 잘좀 해라 이런 의미로 했을거 같아요
근데 그걸 또...
집에가서 시동생이 동서한테 비교질을 한거에요
형수는 김치도 담그고 밥도 차려준댄다
넌 뭐하는거냐
그런...
하.. 그러니 또 동서는 저한테와서
가족들이 너 인정하고 남편 사랑받아도
너 안부럽다 그런 말 하고있어요
안부러운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 둘이 싸운게 나한테 왜 불똥이 튀어야하는지...
시동생은 왜 또 그걸가서 비교를 하는지
너무 스트레스네요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
너무괴롭혀요..
https://cohabe.com/sisa/633316
유부남에게 이런게 부러움의 대상이되나요
- 시선 강O?? 이제 별,,,이상한 강O이 다,,, [7]
- National G. | 2018/06/08 05:04 | 4253
- 어느집이든 한분씩 계시는 고모이름 [5]
- BTGs | 2018/06/08 04:59 | 4009
- 원래 이렇게 개나소나 일면 가는 곳이 아니었는데 [12]
- ptaedo | 2018/06/08 04:54 | 5553
-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은 무슨일 하시나요? [19]
- 바다 애비 | 2018/06/08 04:53 | 2957
- 유부남에게 이런게 부러움의 대상이되나요 [7]
- toreo | 2018/06/08 04:50 | 2440
- 진지하게 눈팅님 [4]
- Blossom.May | 2018/06/08 04:47 | 6044
- 앞사바리.jpg [2]
- ptaedo | 2018/06/08 04:43 | 3456
-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시퀄 평 [26]
- 하이 호 | 2018/06/08 04:38 | 5834
- 개수저를 위한 어느 분의 말씀. [0]
- Blossom.May | 2018/06/08 04:35 | 3809
- 개수저는 가만냅두고 저한테 그러시네 [8]
- Blossom.May | 2018/06/08 04:23 | 4819
- 그만 좀 하세요 도저히 못 보겠네요 [11]
- ptaedo | 2018/06/08 04:15 | 5422
- 저 누구한번물면 끝까지 물어요 [9]
- 눈팅중.89 | 2018/06/08 04:10 | 5234
- 예전에 "한번 5D는 영원한 5D" 이벤트 할 때 줬던 요런건 어디가면 구할 수 있을까요? [3]
- 장비병치료중 | 2018/06/08 04:10 | 3166
남들이 뭐래도 두분은 러블리 하신겁니다.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러블리하시게
알콩달콩 하시길.
너무 속상한 밤이네요 ㅠㅠ
시간지나면 내공이 쌓여서 그러려니 생각하시게될듯. 늘 기분 좋은 나날만 가득하시길.
삶의 순간은 절대자의 선물이라잖음
에효 이젠 또 그런소리하면 나한테 그런말 왜흐냐 그러고 아예 입을 막아버려야겠어요..
늬들은 지지고볶고 살든 늬들끼리 알아서해라..
배우자 비교하는게 젤 의미 없는데.. 개념가진 배우자 가진 사람을 부러울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