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의 범인인 '카이호 마나부' 는 2차 모집으로 후도 고교에 들어왔습니다
명문고 '카이오 학원' 에 들어가지 못하고 갈 곳이 없어져서 들어온 처지
드디어 범인의 사연이 시작됩니다
피해자인 호시와 범인인 카이호는 같은 고교 입시 학원에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비록 성적은 카이호가 높았지만 그래도 절친으로 지낸 두 사람
함께 카이오에 가서 도쿄대를 노리자고 이야기했는데.....
시험 발표에서 호시가 떨어졌습니다
괴로워하면서도 합격한 카이호를 축하해준 호시
카이호는 그런 호시의 모습을 보며 정말 슬퍼했지만.....
이후의 이야기는 어이없는 결말로 이어졌습니다
분명 합격했는데도 카이오에서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은 카이호
이상하게 여긴 카이호가 전화해봤더니.....
누군가 카이호의 이름을 사칭하여 입학포기를 해 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들의 명문고 합격을 기뻐하고 있던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고...
갈 곳이 없던 카이호는 겨우 2차 모집으로 후도 고교에 입학
큰 충격으로 쓰러져 몸져 눕게된 카이호의 어머니는
결국 자.살로 비참하게 죽고 말았고
이후, 카이호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진실을 알게 됩니다
카이오 학원과의 바둑 대항전에서 분명 떨어졌을 터인 호시의 이름을 발견한것
그렇게 믿었던 친구 호시가 자기를 사칭하여 입학포기를 낸걸 알게된 카이호
그 이유로 모든 범행을 계획하여 호시를 죽였습니다
비참하게 죽기 일보 직전인 호시의 표정을 떠올리는 카이호
고교에 들아가자 마자 연락이 끊긴게 이상하긴 했는데.....
게다가 입학 포기 사실을 먼저 말해준것도 그 놈이고....
심지어 나보고 기운 내라고까지 했는데....
누가 봐도 절대적인 배신감을 느꼈을 상황
그래도 죄책감은 있었는지 배신자라며 자책은 했다고 합니다
그럼 뭐하냐
이미 얘 인생 망쳤는데
절대로 용서못한다며 울부짖는 카이호로 마무리
법은 모르겠지만 동기는 현실적이었다 죽일만했네
개새기 맞네
이거 착한살인인데?
??? '저에게 옷걸이을 던졌어요'
고화질로 보니까 어색해
개새기 맞네
??? '저에게 옷걸이을 던졌어요'
이거 착한살인인데?
법은 모르겠지만 동기는 현실적이었다 죽일만했네
죽어야될놈이 죽은것 뿐이네
김전일은 정말 동기가 좀 처절함
혈류관 사건 범인은 ㅇㅈ
김전일에 나오는 범인들의 사연들은 거를 타선이 잘없음
대부분이 정말 불쌍한 사연들
코난같은 애들이랑은 다르군 ㅋㅋㅋ